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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활성화 본격 시동…“전담여행사와 체류형 관광으로 승부”

충청북도가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담여행사 지정’과 체류형 관광정책을 중심으로 한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중심 관광 흐름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나아가 글로벌 관광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경기뉴스원은 충북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들어봤다.

 

Q. 전담여행사 지정 배경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관광 수요가 수도권과 일부 주요 도시 중심으로 집중되면서 충북 방문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와 인지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담여행사는 충북과 긴밀히 협력하는 파트너로서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적극 반영해 관광객 유치 역할을 맡게 됩니다.”

 

Q. 전담여행사 참여 현황과 기대 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에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전국 단위 여행사 7곳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남권 여행사를 포함시킨 점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경상권 관광객의 충북 방문을 확대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 정책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선정된 여행사에는 최대 1,200만 원 범위 내에서 상품 개발비와 홍보비, 인센티브 등을 지원합니다. 체류형, 당일형, 축제 연계 상품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상품 운영 실적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는 성과가 우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포상금 제도를 도입해 자발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 참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Q.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한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요?
최근 관광은 단순 방문을 넘어 경험과 체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지역 축제 콘텐츠를 강화하고, 전문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국, 대만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일본과 동남아 시장까지 해외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충북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고, 숙박시설 확충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Q. 관광객 유치 목표와 중장기 전략은 어떻게 설정하고 있나요?
국내에서는 체류형 관광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숙박 할인쿠폰 지원, 야영장·한옥 이용 시 지역상품권 환급,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머무르는 관광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과 철도 연계를 강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외적으로는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 등 국가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청남대 체류형 프로그램과 연계한 교육관광 모델도 추진 중입니다. 더불어 국제노선을 활용한 인바운드 관광 확대와 글로벌 마이스 행사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 체류형 관광 확대, 해외 마케팅 강화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관광정책을 재편하고 있다. 지역에 ‘머무는 관광’을 늘리는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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