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당정 간 본격적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7월 중순, 경기도당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지역위원장 60명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실무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향후 국정과제 수립과 실질적 민생정책 추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은 이번 당정 협의를 “국민주권정부 시대의 방향을 실제 정책에 담아내는 시작점”이라고 평가하며, 경기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는 민주당의 가장 큰 기반이자, 대한민국의 성장과 도약의 중심”이라며 “중앙정부, 지방정부, 그리고 당이 원팀으로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각 지역의 민심과 현안을 국정과제에 온전히 반영하기 위한 실무적 논의가 오갔으며, 김 의원은 “정책 하나하나가 도민의 삶의 현장에 닿을 수 있도록, 실용주의에 기반한 민생안정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기도는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총 482만 표, 131만 표 차이라는 압도적 지지를 보낸 지역이다. 김 의원은 “전국 득표 차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여주시‧양평군)이 7월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에 공식 당선되며,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보수진영의 새로운 진용 구축에 나섰다. 김 의원의 당선은 당내에서 그가 가진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조직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여주군수, 양평군수, 여주시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에 정통하고, 국회에서는 실무 중심의 입법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최근 경기도의 조직 정비와 전략 수립이 중요한 시점에서, 강한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정치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았다. 당선 직후 김 의원은 경기도민과 당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새로운 경기도당을 만들어가겠다”며 도당 혁신과 조직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당협위원장님들과 화합하고 단결해 도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겠다”며 경기도 전역의 당원과의 소통 및 단결을 통해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경기도당의 새로운 비전은 현장 중심의 정당 활동, 청년‧여성 정치 참여 확대,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총선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 정부가 출범한 지 30일, 거센 위기의 파도를 가르며 항해를 시작한 국정의 닻이 민생 회복, 외교 복원, 주권 강화, 사회안전망 구축 등 실질적 성과로 국민 앞에 그 첫 페이지를 내보이고 있다. “오직 국민”을 국정의 중심 가치로 삼은 새 정부는 국가 정상화의 시작을 국민의 실생활 변화로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민생은 곧 생존… 30.5조 추경으로 ‘체감 회복’ 첫 걸음 정부는 취임 직후 '1호 지시'로 비상경제점검TF를 가동, 즉시 민생경제 구출에 나섰다. 특히 30.5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신속히 편성해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의 마중물로 삼고 있다. 에너지, 반도체, AI, 콘텐츠 산업 등 미래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께, 자본시장 선진화로 ‘코스피 5,000시대’ 진입 기반을 마련해 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부동산 시장의 실수요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국토 균형 발전에 대한 계획도 병행 추진 중이다. 특히, 소멸 위기 지역을 배려하는 소비 쿠폰 정책은 지역 맞춤형 민생 회복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외교 복원, 국격 회복… 실용주의 외교의 첫 장 열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국제무대에 복귀한 새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7월 9일,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시‧양평군)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경기도를 반드시 이기는 정당으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총선과 대선의 패배를 교훈 삼아 내년 지방선거부터는 반드시 승리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의 정치, 실천 중심의 리더십, 그리고 청년과 정치 신인 육성이라는 3대 비전을 제시했다. 김선교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이 경기도에서 연이어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현실을 지적하며, "더 이상 패배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 지방선거는 국민의힘 재도약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후보 발굴과 도민 체감 민생정책 중심의 선거 전략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양평군수를 3선 역임, 이어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2연속 승리를 거두며 총 5번의 선거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정치인이다. 그는 이 같은 무패 행보의 비결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정치”를 꼽으며, “정당도, 후보도, 결국은 현장에서 신뢰받아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이 지난 7월 3일,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수원 시민, 그리고 10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에서 열렸으며, 이재준 수원시장도 참석해 개혁의 뜻에 힘을 실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간 정체되어 있던 사법·언론 개혁 논의에 다시 불을 붙이고, 검찰권 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검찰 권력의 민주적 통제와 사법 정의 실현, 왜곡 보도에 대한 언론의 자정 노력을 포함한 개혁 과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승원 위원장은 "개혁은 멈출 수 없는 과제이며, 시민과 함께 이 길을 끝까지 가겠다"며, "수원의 현안 해결과 더불어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치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튿날 이른 아침, 김승원 위원장은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장안구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추진, 정자동 국유지 교환 추진,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 숙원 사업들
【국회=경기뉴스원/경기뉴스1】 |“돈이 도는 나라, 사람이 사는 나라.” 이재명 대통령의 전통시장 연설 속 한 문장은 이번 31.8조 원 규모의 민생추경을 관통한다. 그리고 그 핵심 한가운데, 민병덕 국회의원이 있다. 이번 추경안은 물가 불안과 경기 침체 속에서 국민의 삶을 직접 지키기 위한 정밀한 정책 수술이다. 소비쿠폰 지급, 지역상품권 추가 발행, 장기채무 소각, 회복지원기금 확대 등 민생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예산안은 단순한 재정 투입이 아닌, 설계된 정책적 해법이다. 그 설계자는 바로 민병덕 의원이다. 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으로서 이재명 당시 당대표의 1호 당론 법안을 구체화하는 책임을 맡았다. ‘민생회복지원금’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다. 경제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의 소비 역량을 회복시키고, 지역상권을 직접 지원하며, 장기채무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실질적인 회생 기회를 제공하는 정교한 종합 민생 패키지다. 민 의원은 “이 법안은 먹고 사는 권리를 지키는 마중물입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당대표에게 했다. 이후 대통령이 된 이재명 대통령은 그 약속을 지켜냈고, 민병덕 의원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정책의 중심을 잡았다.
【국회=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달, 국회의원 민병덕(더불어민주당)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기조인 ‘성장과 민생’의 두 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며 굵직한 입법 및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민 의원의 의정활동은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과 을지로위원회를 통한 민생 챙기기, 두 영역에서 두드러졌다. 디지털 금융 G2로 도약 — ‘코스피 3000 시대’를 넘어서 민 의원은 6월, ‘디지털자산기본법’과 ‘현물 ETF법’을 대표발의하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공약인 “주가지수 5000 시대”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핵심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원스코(ONESCO)’와 디지털자산 현물 ETF를 제도권에 편입시키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정책 ▲감독 ▲시장자율의 3단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민 의원은 “디지털 금융의 패권경쟁 시대에서 대한민국이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제도화된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며, “해당 법안은 대한민국이 디지털 금융 G2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힘없는 자들의 힘' — 현장에서 답을 찾다 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으로서, 타워크레인 노동자
【국회=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을)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입성 1주년을 맞이하며, 그간의 활동을 통해 '할 일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별칭을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의 6월 의정활동은 단순한 성과 나열을 넘어, 민생 중심의 정치와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민주주의 수호라는 3대 축을 명확히 드러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현 의원은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하며, 성실한 국회 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 민주주의 수호, 언론 장악 저지에 앞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 시도에 맞서 언론 독립성과 방송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입법을 주도해왔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법안 처리에 적극 나서며, 민주주의의 핵심 인프라인 언론 자유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지역 발전 위한 교통·주거·산업 생태계 전방위 챙김김 의원의 활동은 지역구 안산을 향한 꾸준한 관심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신안산선 개통과 GTX-C노선 확장을 비롯한 교통 인프라 개선, 철도지하화를 통해 안산시민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자 했다. 또한
【국회=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역신문 발전기금 복원과 전담 사무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역신문은 지역문화의 창달과 공동체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연간 250억 원에 달하던 지역신문 발전기금은 2025년 기준 85억 원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박 의원은 이 같은 축소된 지원 규모로는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박 의원은 지역신문 발전위원회에 전담 사무국이 부재한 현실도 함께 지적했다. 현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직원 6명이 사무국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이는 전국 수백 개의 지역신문사를 충분히 지원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지난 5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제도 개선에 나섰다. 개정안은 발전기금 확충과 함께 전담 사무국 설치를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 의원은 “하나의 꽃으로만 채워진 꽃밭보다 다양한 꽃이 어우러질 때 더 아름답듯
【서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3일), 울산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첨단 기술과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시대, 울산이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중심지로 우뚝 서고 있다”며 깊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비수도권 지역에 조성된 최초의 대규모 AI 인프라로, 지역균형 발전과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확장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대통령은 “AI와 빅데이터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오늘의 경쟁력”이라며, “울산이 그 첨단 기술의 허브가 된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산업지형에 있어 매우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울산은 전통적인 제조도시에서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 데이터센터가 울산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곳곳에 디지털 혁신의 불씨를 퍼뜨리는 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출범식 이후 울산 알프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많은 시민들이 새로운 정부의 행보에 응원과 기대를 보내며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일하는 정부, 변화하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