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을)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입성 1주년을 맞이하며, 그간의 활동을 통해 '할 일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별칭을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의 6월 의정활동은 단순한 성과 나열을 넘어, 민생 중심의 정치와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민주주의 수호라는 3대 축을 명확히 드러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현 의원은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하며, 성실한 국회 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 민주주의 수호, 언론 장악 저지에 앞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 시도에 맞서 언론 독립성과 방송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입법을 주도해왔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법안 처리에 적극 나서며, 민주주의의 핵심 인프라인 언론 자유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지역 발전 위한 교통·주거·산업 생태계 전방위 챙김

김 의원의 활동은 지역구 안산을 향한 꾸준한 관심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신안산선 개통과 GTX-C노선 확장을 비롯한 교통 인프라 개선, 철도지하화를 통해 안산시민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자 했다.

또한 안산시 전역의 노후 주택 문제 해결과 주차난 해소 등 주거 복지 확대에도 공을 들였다. 이는 단순한 기반시설 개선을 넘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민생 중심 정책의 일환이다.

특히 반월국가산단을 AI와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 서남부권 센터를 유치하는 등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은 안산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읽힌다.

■ 국민소통위원장으로서의 전략적 역할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을 맡은 김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한 전략 수립과 국민주권정부 수립을 위한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지역구 정치인을 넘어, 국가적 비전을 설계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현 의원은 “민생과 민주주의, 지역발전을 위한 더 치열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책임정치의 중심에서 일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국회의 본질을 실천하며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그의 행보는, 정치의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