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8월 22일 본관 별관 302호에서 ‘드림&Dream멘토링’ 대학(원)생 멘토단 수퍼비전(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마음을 기꺼이 내어주는(드림) 대학(원)생 멘토와 이를 통해 자신의 꿈(Dream)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멘티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단 수퍼비전은 멘토들이 그 동안의 개별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와 함께, 자문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멘티와의 만남 속에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멘토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퍼바이저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멘토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멘티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동반자로 다가갈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멘토단 수퍼비전은 이번 1차에 이어, 오는 10월에 2차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멘토들은 자신의 활동을 성찰하고 다양한 사례 공유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한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요리체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진행됐다. 체험은 요리와 놀이가 결합된 형식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지고 편식 개선 효과를 얻도록 기획됐다. 특히 △불고기 부리토 △월남쌈 △토핑 유부초밥 △혼합 과일청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채소 메모리 게임, 채소 비행기 날리기 등의 놀이형 영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실제 참여 학부모들은 “놀이와 요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해졌다”며 “편식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교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개최한 ‘찾아가는 동순회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유성구 관내 13개 동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53건의 다양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는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유성구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된 의견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농업 활성화 정책부터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및 대중교통 개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환경·하천 관리, 그리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복지·문화시설 확충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했다. 또한, 노후된 도로와 보도 정비, 방범 시설 확충, 어린이·노약자를 위한 안전시설 보강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인프라 정비에 대한 건의도 다수 접수됐다. 김동수 의장은 “접수된 153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공동체 구현을 위해 백제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제로타리클럽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소규모 집수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력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체계로 확장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확대와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로타리클럽은 1980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80지구 소속으로, 매년 대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집수리, 장애인 봉사, 김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랑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연계한 테마형 로컬투어를 8월 30일(토)부터 11월 15일(토)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로컬 투어는 중구 외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구 곳곳에 숨어있는 일상 속의 매력을 찾고 지역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체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테마로는 옛 대전 형무소 등을 방문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와 기억을 되짚고 역사적 성찰과 공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중구 다크투어', 중구 대표축제를 연계한 '중구 북페스티벌 및 효문화뿌리투어', 은행동 및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곳곳의 감성과 예술적 매력을 문화예술전문가와 함께 만나보는 '원도심 문화 도보투어'등이 있다. 각 테마별 콘텐츠는 지역 주민, 마을활동가,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구의 공간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로컬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중구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중구의 일상과 교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투어는 소규모 예약제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출산 장려를 위해 추진 중인 임신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 접종비 지원사업 신청을 ‘정부24’와 연계하여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 27주부터 출산 후 2개월까지 백일해 예방접종을 완료한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70명의 임신부와 배우자가 혜택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방문 신청만 가능하여 거동이 불편한 산모들이 불편함을 겪었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보건소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 시작 시기를 고려하여 2025년 1월 1일 이후 접종 건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개시로 주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임신부와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구발굴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발굴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조기 발굴과 해소를 위한 지역 돌봄 체계 이해를 높이고, 발굴단의 역할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신속히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배우며 돌봄 연대 의식을 다졌다. 최재인 위기가구발굴단장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단의 역할과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황석 갈마1동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에 힘써주시는 발굴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5가구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행복한 밥상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사협이 주도한 민관 협력 기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등 보양식 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서영순 지사협 위원장은 “폭염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펴준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둔산3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9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리사무소 측은 관리비 체납, 고립 등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행정기관에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가입,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위기가구 신고 및 연계 등 민관 협력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순 둔산3동장은 “관리사무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이라며 “민관이 함께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은 이달 26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미디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원데이 미디어 클래스’는 콘텐츠 기획과 구성, 미디어 창작실 활용법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9월 9일, 9월 23일, 10월 21일, 10월 28일 네 차례 열린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과 AI로 만드는 영상 제작 교실’은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영상 제작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도서관 속 나의 일상 기록 영상 만들기’는 9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책과 도서관, 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보는 수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또는 홈페이지 행사·강좌 신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