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어르신, 연휴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가장 먼저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고 노래교실에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소하동에 위치한 경기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로 이동한 박 시장은 추석 성수기 물류 운영과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방문한 광명메모리얼파크에서는 추모객 증가에 대비한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며 방문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추석 연휴 휴관 없이 운영하는 광명동굴 현장을 직접 점검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이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시투에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펼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 시청 종합대책상황실과 보건소, 하남경찰서 및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은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52명으로 구성되어 ▲재난 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본청 종합대책상황실을 방문해 먼저 안전대책반을 찾았다. 이 시장은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통대책반을 방문해 귀성객 수송 동향과 교통 소통 대책을 점검한 뒤,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추석을 하루 앞둔 10월 5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새벽 5시 40분,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적환장을 찾았다. 차가운 새벽 공기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를 준비 중인 환경공무직 근무자들은 이 시장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9일) 동안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오전 7시, 버스 엔진 소리가 활기차게 울려 퍼지는 하남공영차고지, 창우동 BRT 환승센터와 도시의 안전을 지키는 CCTV 관제실을 찾았다. 이현재 시장은 귀성·귀경객들의 발이 되어줄 운수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 운행을 당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오전 9시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한 영락경로원을 방문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4일 관내 주요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7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근무하는 현업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이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연휴를 반납한 채 시민 안전과 교통, 방역, 의료서비스 등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언제나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찬웅)는 지난 10월 2일, 제주세호해장국 화성정남점(대표 이은정)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가니탕 100개(12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어려운 형편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정 대표는 “남촌동에 끼니조차 거르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나눔의 마음을 실천해 주신 이은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도가니탕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후원품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소영)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1일, 관내 취약계층 24가구에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복지사각지대 이웃 등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선물세트에는 햄, 식용유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이 고루 담겨 있어, 이웃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원2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명절이 되면 이웃 간의 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이번 작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의 기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도 외롭지 않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대원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절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후원처의 협력을 통해 ▲반찬 배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는 민선 8기 도시경관 분야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며, 오산대역꿈에그린아파트·오산대역엘크루아파트·운암1단지아파트에서 잇따라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과 29일, 그리고 10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 점등식은 각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주회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전도현·송진영 시의원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입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야간경관조명 설치 지원사업은 오산시의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해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권재 시장의 대표적인 도시경관 개선 정책이다. 시는 2024년 현재 총 9개 단지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17개 단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아파트 야간경관조명은 단순히 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밤을 밝히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 중인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제579돌 한글날과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기념해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다채롭게 참여하는 우리말 겨루기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먼저, 오는 11일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는 ‘2025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고, 외국인들에게 그간 한국어 학습의 성과를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9~11일 사흘간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이번 대회를 외국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본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정된 네팔, 몽고,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이란,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케냐 등 11개국의 14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본선 대회에서는 역할극 등 다양한 형식의 말하기를 통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어와 한국 문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수상자는 세종시장상 1팀, 세종시의회 의장상 2팀, 세종시교육감상 2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 뿌리깊은가게’는 세종시의 역사와 매력이 담긴 곳이다.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상점, 그리고 장인의 솜씨가 빛나는 작은 공방들이 그 대상이다. 매년 엄선된 가게가 이 타이틀을 얻는다. 선정 과정에서는 가게의 역사와 고유한 가치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선정된 가게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세종의 골목 구석구석에 숨어있던 보석 같은 가게들 중 세종의 맛을 담은 세종 뿌리깊은가게를 소개한다. ◆ 45년간 조치원 전통 치킨 파닭의 명맥을 이어온 ‘신흥파닭’ 1978년 조치원 신흥리에서 창업했다. 이곳은 염지 하지않은 생닭을 활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치킨 위에 생파를 올리는 이 지역의 전통적인 조리법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상호명을 기존 신흥닭집에서 신흥파닭으로 변경하고 사업장을 신축·이전했다. 방문 고객이 홀이 없어 파닭을 길거리나 차 안에서 먹는 것을 보고 신축·이전하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파닭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홀을 마련했다. 조리 공간은 도로 쪽으로 개방해 조리 모습을 고객들이 지켜볼 수 있게 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