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도민으로 구성된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공약 사업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 정책 실현을 목표로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고, 공약 사업 담당자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경남교육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특강을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의 이해, 매니페스토 실천 및 관리 방안,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성 제고 및 도민과 함께하는 공약 실천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사무총장은 공약 사업이 단순한 정책 이행을 넘어 도민과 함께 실천하는 교육행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약 사업 이행의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 사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매달 관내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상시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2차 피해를 예방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인 ‘더봄학생’ 관리 및 상담지원,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 교육 지원, 교사·특수교육지원인력·학부모 대상 인권보호 연수 지원 등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맞춤형 인권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장애학생 인권 지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에 장애학생 인권 친화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13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정서성장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역할과 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사춘기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과 정서적 지원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인 최재원 교수(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기의 정서 발달 특성과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현명한 양육 코칭 방안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쌍방향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로부터 더욱 실질적인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질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갈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증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정서·행동특성검사 운영,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지원사업, ADHD 진단학생 치료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13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대강당에서 도내 사서교사 전체(143명)를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학생과 교원의 학습․교수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도서관의 본래 기능을 더욱 충실히 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사회에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하는 ‘독서인문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열렸다. 또한, 신규교사 환영회 및 제1차 전남 사서교사 협의회 정기총회를 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초등과 중등 분반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교도서관 활용(협력)수업사례를 공유․실습하면서 실제 학교도서관 및 독서인문교육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초등분과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책놀이 수업을, 중등분과에서는 사서교사-교과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을 중점으로 연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직업 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 꿈을 JOB아라’진로체험학습을 6월 13일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탐색을 위해 실시됐으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공예와 산림과 관련된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본 체험은 오전과 오후, 총 2회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 및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나뭇잎을 활용한 손수건 만들기 체험으로 공예 직업을 경험하며, 산림교육을 통해 국가 산림 복지 일자리에 대해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우식 교육장은“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안계중학교 체육관에서 안계초등학교 6학년과 안계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선배와 후배가 함께 만드는 건강 약속! 금연!'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지는 현실을 반영해 초·중학생이 함께 참여하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초·중 공동 금연 선포식’과 오케스트라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어 학생들의 금연 의지를 북돋웠다. 이어 금연 골든벨, 마술 공연, 그리고 ▲사제동행 미션 ▲마인드맵 한 줄 쓰기 ▲던지기 볼게임 ▲OX 팩트체크 ▲담배 거절 역할극 등 다섯 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해 금연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또래 지지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우식 교육장은 “흡연예방 교육은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금연을 약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선배와 후배가 손잡고 금연에 동참하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 금연 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10, 11, 13일 3회에 걸쳐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발명 디자인반 특별과정’을 운영했다. ‘발명 디자인반 특별과정’은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발명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디자인 Lv1. 픽셀아트 활용 키링 디자인 체험 ▲디자인 Lv2. 레이저 각인기 활용 명함 디자인 체험 ▲디자인 Lv3. 승화전사 활용 컵 디자인 체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나노블럭·레이저패커기기·승화전사기기 등을 조작·활용하며 발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이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유의사항 안내, 장비 사용 방법 영상 시청 및 교사의 기기사용방법 관찰, 사고발생시 대처 요령 파악 등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생활화하고,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의 변화를 이루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사단법인 광주학생독립운동동지회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및 동지회 관계자 47명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묵념하고, 독립유공 선친의 묘역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독립운동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970년 설립된 동지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유공자의 후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년 현충원을 참배하며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참배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계승하길 바란다”며 “학생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교육청은 13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 심화연수’를 시행하고, 예방교육 전문가를 활용한 학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은 현직 교사 169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법령, 침해 유형, 예방 수칙 등을 소개하고,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과 교육지원청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운영의 실제’와 노성중학교 최재석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사례 나눔’ 강의가 진행됐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피해가 사라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1형 당뇨병 학생 학부모 다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다모임은 1형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건강관리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다모임은 오승주박사예술치료심리센터 오승주 박사의‘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부모의 지혜’강의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소통과 정보 나눔 후에 1형 당뇨병 학생 지원정책 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겪는 정서적 부담을 되돌아보고, 심리적 회복과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급별 소통 시간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 경험, 건강관리 방식, 교직원과의 소통 현황 등을 공유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활발히 논의했다. 이날 모아들인 현장의 목소리는 향후 정책 보완과 현장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2025년 당뇨 학생 보호대책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1형 당뇨병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