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디지털배움터’프로그램을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기초부터 스마트폰 사진·영상 편집, 컴퓨터 활용, AI 영상 편집, 블로그・유튜브 운영 등 실용 중심 강좌로 구성했다. 강의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며, 수강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은 7월 2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 시민저자학교 4기 프로그램으로 ‘읽걷쓰 독립출판 작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강좌는 8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9주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판 디자인 프로그램 ‘인디자인’을 활용해 원고 집필부터 편집, 디자인, 유통, 홍보까지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8월 한 달 동안 총 15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부평 필름 페스티벌 '날마다 영화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본관 1층 나래울실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한다. 단, 휴관일인 목요일은 상영하지 않는다. 상영작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드라마, 음식과 여행을 주제로 한 힐링 영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 실화, 어린이 모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또는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3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들과 체험 중심 미래형 유아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미래지향적 체험 교육 환경 구축과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디지털 체험 공간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들은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이 구축한 놀이 기반 체험시설을 견학했으며, 특히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튼튼아이 우주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공간은 상호작용 콘텐츠를 접목한 신개념 놀이 체험장으로, 유아들이 우주를 주제로 상상력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을 재현한 ‘나래아이 세계로’와 자연과 교감하는 ‘산책 놀이터’도 인천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류로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체험 교육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전국 유아교육기관과 협력해 모범 사례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20교가 참여하는 ‘2025 온기있는 여름방학 활동’을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중 참여를 희망한 학생과 교육복지사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감사일기 작성, 줄넘기 등 키트를 활용한 생활 모니터링, 제빵‧공예 체험, 문화 체험,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지원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있어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방학 중에도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방학집중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결손 해소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학습전략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위촉한 전문 학습상담사가 주 1~2회, 총 10회에 걸쳐 1:1 또는 소그룹 집중 코칭을 진행한다. 주요 대상은 학습 동기 저하,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 시험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이며, 장소는 학생 희망에 따라 학교나 클리닉센터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학습 계획 수립, 시간 관리, 시험 대비 전략, 집중력·암기력 향상 등이며, 기존의 상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 관내 안전보건관리 전문 기관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각급 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전보건관리 전문 기관과 함께 학교 현장의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12개 전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청 주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운영상의 문제점과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 컨설팅의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리실무사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급식실 환기설비 성능 유지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정기적인 점검 필요성과 이를 수행할 전문 기관의 자격요건, 인력·장비 확보 여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교육청-학교-전문기관 간 실질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안전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강화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중구는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만두 1,000박스(31,220,160원 상당)를 중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로 지정 기탁된 후, 관내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배될 예정이며,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은영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CJ제일제당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9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과 ‘아이사랑꿈터 3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에서는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부모 교육, 부모·자녀 체험, 부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는 2021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1·2호점, 2022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3호점, 2023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4호점을 순차적으로 설치하며 지역 내 영유아 가족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번 계약은 기존 3호점 위탁 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거쳐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이사랑꿈터가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육아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가 지역 영유아와 부모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성장 공간으로 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구1) 의장은 중복을 맞아 30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복날행사 위풍당닭’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위풍당닭 행사는 복날맞이 지역 나눔 행사로, 이날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김용희(국.연수구2).유승분(국.연수구3) 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의회 박현주 의장 및 장현희 부의장, 연수구 함박마을 주민, 고려인,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또 인천마사회 연수지사의 기부와 지역 자생단체들의 후원이 더해졌고, 총 7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에서는 연수문화재단 소속 무용단과 합창단, 초록숲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정해권 의장은 “전복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사랑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 역시 지역복지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