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1월 7일 ㈜경신산업안전이 이불 15채(1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영일 대표는 고용노동부 장관 지정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체를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암동 체육진흥회 위원으로 매년‘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 15채는 관내 독거노인 등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영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신산업안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9일 나누우리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누우리봉사회는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과 백미 등 생필품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라면, 파스, 휴지 등이 담긴 생필품상자를 호원2동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렇게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받게 돼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신은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화자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는 나누우리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1월 27일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168번길 26)에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현안 발굴과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1월 25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자치 기반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공동체의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의정부초등학교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대표 프로그램인 ‘키다리아저씨’ 참여 아동과 부부둥지봉사단(멘토)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키다리아저씨는 12년째 운영 중인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대표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아동과 부부둥지봉사단 자원봉사자를 1:1로 매칭해 매월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달에는 멘토와 함께 협동하며 성취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여해 장애물 피하기, 2인 3각 달리기, 큰 공 굴리기, 멘토-멘티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동과 멘토가 한 팀이 돼 협력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가운데,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으며 경기는 무승부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동들이 멘토와 함께 도전과 협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지난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의류 및 침구류 세탁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가정 40가구(총 165건)를 대상으로 ‘빨래해드림(dream)’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세탁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은 관내 세탁업소 3곳(▲마마운동화 이불빨래방 ▲청구세탁소 ▲버블크린)과 연계해 진행하는 신체‧건강 맞춤형 서비스다. 세탁이 어려운 가정에 신발, 의류, 이불 등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과 가족의 개인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빨리해드림’ 사업이 세탁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1월 7일 시청 직곡홀(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지방세 세입예산 추계분석 보고서’ 심의를 위해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세입예산의 추계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수행하는 법정 기구로, 교수‧세무사‧회계사‧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9명의 위원이 참석해 대내외 경제상황, 국세 세입전망 등 외부 요인과 세액 신장률 등 내부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세목별 추계 근거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세입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분석체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모였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세수 추계를 통해 세입예산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연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열린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현장에서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제도’ 홍보 공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홍보 공간에서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전자송달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축제 현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전자송달 신청 방법과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전자송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단체 회의나 민원실 등 시민 접점 공간에서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신청 체험을 통해 전자송달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과 인천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보드게임 ‘레비오사 보드ON’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부동산 계약 절차와 전세사기 유형을 게임 요소와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청년들이 쉽고 흥미롭게 부동산 관련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프리하라 손유은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사기 피해 사례와 중개 시 유의사항 등을 소개하고, 이를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곧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있었는데, 오늘 배운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1월 17일부터 의정부사랑카드 결제 금액의 5%를 추가로 지급하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비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추진되는 소비 촉진 사업이다. 전국 33개 지자체가 국비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시 등 16개 지자체가 포함됐다. 캐시백 행사는 기존 10%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시 5%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의정부사랑카드를 이용할 경우 1만4천여 개소 가맹점에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급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재)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통합 행사로, 창업·투자부터 시민을 위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는 스타트업의 기술을 시정 과제와 연계해 실증하는 기술검증(PoC) 기반 공모전이다.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참여해, 의정부시 행정 서비스에 기술을 적용하고 고도화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모색한다. 예선을 통과한 5개 유망 스타트업 ▲강단스튜디오 ▲㈜프리즈모버스 ▲㈜피큐레잇 ▲시그마인 ▲비에스케이아이티가 참가해, 시정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2개월간 의정부시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고도화했으며, 행사 당일 그 과정과 결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선 입상 5개사에는 총 상금 4천만 원이 제공되며, 특히 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