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는 20일 고추 육묘가 본격화하는 시기를 맞아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른 냉해와 과도한 관수로 인한 과습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고추 재배 농가와 육묘장에 철저한 육묘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처럼 낮과 밤 기온 차가 큰 때에는 야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모가 약해지거나 생육이 정지하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어, 해가 지기 전 하우스 출입문과 틈새를 점검하고 보온덮개(부직포 등) 및 이중 피복을 활용해 찬바람 유입을 막는 등 보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다만 낮에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빠르게 올라 고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한낮에는 충분히 환기해 내부 온도를 조절하고, 환기 후에는 기온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닫아 급격한 온도 변화를 줄이는 관리가 필요하다. 과습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흙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할 때 알맞게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흐린 날에는 증발량이 줄어 과습이 쉽게 발생하므로 관수량과 횟수를 줄이고 모판 아래 물 고임과 배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과습 환경이 지속되면 모가 웃자라거나 뿌리 발달이 약해지고, 모잘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서산시는 오는 3월 중 행정전화 폭언 방지 및 통화권장 시간 안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담당 공무원은 통화 중 폭언 발생 시, 간단한 조작으로 사전 안내멘트를 송출하고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통화 상담이 지속되는 경우 이를 종결할 수 있도록 안내가 이뤄진다. 15분 이상 정당한 사유 없는 통화가 지속되면 상담 종결 안내멘트가 송출되며, 20분 이상 지속 시에는 상담이 종료될 예정이다. 각 기능은 전화 상담 중 욕설이나 성희롱 등 폭언이 발생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통화가 장시간 이어지는 경우에만 사용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응대 현장의 부담을 덜고 상담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시민에게 더 신속하고 균형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이 민원 응대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법 행위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시민에게는 더 공정하고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서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 맞춤형 시설개선을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서산시에 소재하면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시는 약 100개 점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구역에 있는 업체,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 사치·향락업종, 최근 3년 이내 동일·유사사업 수혜업체, 휴폐업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 ▲시스템 개선 ▲위생 및 안전관리 3가지다.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 분야는 옥외 간판 교체, 내부 또는 외부 인테리어 개선, 입식 테이블 교체 등을 지원한다. 시스템 개선 분야는 시시티브이(CCTV), 포스 시스템 신규 구매와 설치를 지원하며, 위생 및 안전관리 분야는 방역, 소독 등 청소 용역과 가스·화재 점검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며,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서산시는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산문학관 6개 시설을 단계적으로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가는 석남동 일원 사업 부지 조성계획과 진입도로 개설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해당 사업이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시는 시설별 부지에 대한 단계적 보상과 조성, 진입도로 개설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3개 시설의 부지 조성을 우선 추진해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문화예술타운 조성을 위해 지난 2024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완료한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하는 등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해 왔다. 이어, 보상 및 부지 조성 계획을 구체화해 이번 실시계획 인가에 이르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여가와 배움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성군은 홍주문화회관 및 광천문예회관 등지에서 실시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지난 19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전년 대비 21억 원이 증액된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75개 사업, 3,761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홍성시니어클럽 4개소에서 위탁 운영하며, 올해는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 외 11개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홍성사회복지관, 홍성시니어클럽에 안전 전담인력을 각 1명씩 신규 배치해, 활동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25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음에도, 해마다 어르신들의 참여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한다”라며, “군은 앞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성군은 분뇨 수집 운반 수수료 현실화와 공공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홍성군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27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분뇨수집 운반 수수료를 2015년 1월 이후 10여 년간 동결해 왔다. 하지만 인건비와 유류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군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판단해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현실화하여 분뇨수거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분뇨처리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현실적인 운영비를 반영하기 위한 수수료 인상이며,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3단계로 인상을 했다. 홍성군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분뇨 수거 업체의 경영 안정화와 수거 지연 감소에 따를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미 환경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하수관거 설치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 분뇨 수거업체를 보호하고 주민들에게는 3년간 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성군이 저소득층 입원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홍성의료원과 협약하여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연중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 ▲행려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간병인이 24시간 다인(공동) 간병 형태로 ▲복약·식사 보조 ▲위생·청결 관리 ▲운동·활동 보조 등 입원 생활 전반에 필요한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몸이 불편한 환자에게 간병은 필수지만, 생계를 위해 일터를 떠나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족들에게 간병비는 큰 부담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군과 의료원이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이제 군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홍성의료원 이용자들은 서비스 전반에 대해 100점 만점에 99.6점을 부여하며 매우 높은 신뢰를 보였다. 특히 친절도와 서비스 적정성 등 주요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공공의료서비스 질을 한층 높였다는 호평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성군 관광이 뚜렷한 성장 궤도에 오르며,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 들렀다 지나가는 ‘경유지’라는 과거 이미지에서 ‘목적을 가지고 찾는 관광 도시’로 그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홍성군은 군 주요 관광지 35개소 유입인구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2022년 447만여 명에서 2025년 766만여 명으로 불과 3년 만에 약 319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71.3%라는 높은 성장률로, 홍성 관광의 잠재력이 실제 수치로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2023년 35.5%, 2024년 19.0%의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군 관계자는 이를 코로나19 이후의 일시적인 반등이 아니라,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경쟁력이 결합되어 나타난 ‘구조적 성장’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은 2023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및 네트어드벤처 조성을통한 가족단위 방문객 흡수, 2024년 ‘홍성스카이타워’개장, 2025년 남당무지개 해안도로 및 서부해안 야간경관 조성사업 마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는 청주시주거복지센터(청원구 율량동)에 마련한 공구대여소인 ‘뚝딱대여소’를 본격 운영해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행정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뚝딱대여소는 단순한 물품 대여를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주거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자생력을 높이고, 공구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뚝딱대여소에 사다리, 전동드릴 등 가정에 필요하지만 보관이나 가격 부담으로 구비하기 어려운 생활밀착형 공구부터 그라인더, 에어타카 등 전문 공구까지 총 60여종을 구비했다. 대여는 청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신청·수령해야 하며 1인당 월 최대 2회, 회당 3종 이내의 공구를 최대 4일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여 및 반납이 제한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전문 기술이나 자격이 필요한 고위험 작업의 경우 대여가 제한될 수 있다. 공구 대여 시 담당자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선 8기 청주시는 투자유치부터 취업·창업까지 이어지는 일자리 전략으로 고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고, 2025년 상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2.1%, 15~64세 여성 고용률 64.5%를 기록하며 인구 80만 이상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시는 산업·창업·취업·노동환경을 아우르는 전방위 정책을 본격화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역대 최대규모 53조원 투자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 시는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왔다. 민선 8기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역대 최대인 53조323억원으로 당초 공약인 12조원 대비 약 342%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한 고용 창출 효과는 1만2천여명 이상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투자유치와 함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등 대형 국책사업에 연이어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