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가 오는 9일부터 구민의 법률 고민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시간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을 위해 마련된 비대면 법률복지 서비스다.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임대차 분쟁, 가족·상속 문제, 행정처분 관련 문의 등 생활과 밀접한 법률상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성북구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방문상담에 이어 온라인 상담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성북구청 누리집에 회원 가입한 성북구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상담 내용은 비공개로 운영되어 개인정보 보호와 상담의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주요 상담 분야는 ▲민사 문제▲가족·이혼·상속▲임대차 보증금▲행정 관련 법률 문제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이다. 단, 서류 검토가 필요한 복잡한 사건은 기존의 방문 상담을 권장한다. 이용은 성북구청 누리집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이후 로그인하여 [민원/제안] → [민원안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욱구장학회가 29년째 이어온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욱구장학회는 지난 2월 27일 오후 삼선동주민센터에서 ‘2026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장학금 수여 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회원 17명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주민센터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1997년 삼선동 마을 이름을 따 설립된 욱구장학회는 올해로 29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8명의 학생에게 약 9천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임태근 욱구장학회 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학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9년 동안 나눔을 이어온 욱구장학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돼 지역사회를 이끄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 장위1동주민센터가 알코올 의존과 고립 상태에 놓였던 60대 위기 가구를 수개월간의 밀착 지원 끝에 일상 회복 단계로 이끌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강씨(68세)는 주민센터 직원들의 방문에 문을 열지 않은 채 언성을 높이며 도움을 거부했다. 이혼 이후 알코올에 의존하던 그는 휴대전화 전원을 꺼두고 막걸리병과 쓰레기가 쌓인 집 안에 머물며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이어왔다. 전환점은 현장 관찰에서 시작됐다. 알코올 의존과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며 사실상 주거 내 노숙 상태에 놓인 강씨를 위기 가구로 판단한 김강연 주무관이 안부확인서비스 등 초기 지원을 연계했다. 그러나 강씨는 외부 개입을 거부하며 접촉을 차단했다. 김강연·천영우 주무관은 1대1 전담 플래너로 지정돼 약 4개월간 매일 강씨의 주거지를 방문했다. 겨울철에는 방한 물품을 전달하고 방문간호사와 동행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접촉을 이어갔다. 반복된 방문과 관리 속에서 강씨의 태도에도 변화가 나타났고, 최근에는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행정과 민관 협력이 본격화됐다. 돌봄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월 28일 성북구청에서 아이돌보미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집담회(1차)’를 개최했다. 성북구가족센터가 주최한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유형과 예방 방법,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신고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으며, 현장에서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법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보미 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돌보미는 지역 내 양육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성북구가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3월 4일부터 ‘자원순환데이’를 시작했다. 자원순환데이는 투명페트병 0.4kg, 종이팩 0.5kg, 폐건전지 0.6kg를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교환 수량은 주민 1인당 1일 최대 10장까지로 제한된다. 이 사업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원순환데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재활용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는 3월 4일 용산역 ITX회의실에 수도권 7개 기초지방자치 단체가 모여 경부선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와 대상 노선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박희영 협의회장(용산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사창훈 동작구 부구청장, 최원석 구로구 부구청장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구간을 철도 지하화 대상 노선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공동성명서에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종합계획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한 유감과 함께,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32㎞ 구간을 지하화 대상노선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담겼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의 혼잡한 출근 시간 유동 인구와 G밸리 산업단지에 약 1만 4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철도 지화하가 추진되면 철도로 단절돼 있던 G밸리 산업단지와 배후 주거지역, 상업지역을 하나의 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는 5일부터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월(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주민들의 영상편지를 송출하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미디어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디어월을 단순 영상 송출 중심의 일방향 운영이 아닌 주민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양방향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 누구나 말로는 전하기 부족했던 소중한 마음을 청사 1층 로비 미디어월을 통해 전할 수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참여소통'금천소식‧구민참여'미디어월영상편지)을 통해 송출 희망일과 함께 가족, 지인 등에게 보내는 감사‧응원‧축하 등의 메시지, 사진 3매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한 메시지와 사진을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송출한다. 영상편지는 송출 희망일로부터 1주일간(일요일‧공휴일 미운영) 1일 6~8회 내외로 송출된다. 송출 희망일 당일에는 11:00~12:00, 14:00~15:00 시간대에 집중 송출시간을 추가 편성해 신청 주민의 편의를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청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2026년 구로구 귀농‧귀촌교육’ 수강생 4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영농 기초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 주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론수업을 진행하며, 토요일에는 월 2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이론 강의는 구로구청 신관 2층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현장 실습은 궁동 59번지에 위치한 주말농장 5구역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작물 재배 이론 강의 △텃밭 실습 △농촌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돼, 귀농을 준비하는 과정 전반을 실질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교재비와 교육비, 텃밭 분양대금, 체험학습비 등을 포함해 총 9만원이며, 주말농장 5구역(궁동 59번지)을 배정받아 텃밭을 운영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구로구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노인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활동으로 더 건강한 3·3·3 실천’을 목표로 2026년 상반기 어르신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3·3 실천’은 2030년까지 건강수명 3세 향상과 운동실천율 3%포인트 향상을 추진하는 건강 목표다. 구는 3월부터 고령 및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도 충분한 운동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좌식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이동이 제한된 어르신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환경을 마련하고, 신체활동 참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와 함께 그동안 운영해 온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실버놀샘터’와 기능적 균형 및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근력운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흥미 요소를 더해 참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중강도 이상의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실질적인 신체 기능 향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운영과 함께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며, 지역 여건과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여 접근
서울 서초구는 4일 서울시인재개발원(남부순환로 340길 58) 배움관 1층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늘봄카페 서울시인재개발원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정진호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송호재 서울시인재개발원장, 정영수 한우리보호작업장 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근로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에게 ‘꿈의 명찰’ 수여 ▲테이프 커팅식 ▲커피 시음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빈들이 전문 바리스타로 채용된 장애인 근로자 4명에게 ‘꿈의 명찰’을 직접 달아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늘봄카페 서울시인재개발원점’은 서초구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카페 ‘늘봄’의 14호점으로, 서울시인재개발원이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사용·수익을 허가했으며 서초구립 한우리보호작업장이 매장 운영을 맡는다. 매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서울시인재개발원 직원과 교육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