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26일 전교생 688명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 40kg을 활용해 제작한 ‘새활용 벤치’를 교정에 비치했다. 학생자치회는 플라스틱을 바르게 버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급별 수거함 운영과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 플라스틱 회수기 2호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학교의 친환경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추가로 모은 40kg의 병뚜껑은‘새활용 벤치’로 제작되어 교정에 설치됐으며 병뚜껑 1개가 약 2g인 점을 고려하면 약 2만 개가 모인 셈이다. 한편 제주사대부중은 환경부 지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이자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학교로서 생태·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지난 8월까지 총 200kg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연간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이를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해 소외계층 장학금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자치회의 한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모은 자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고 다시 학교를 위한 공간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24일 시청각실에서 육상부 선수와 교육가족이 함께 창단식을 개최했다. 한라초등학교 육상부는 육상 종목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이를 응원·지원하려는 교직원·보호자의 뜻이 모여 지난 9월 1일 정식으로 창단됐다. 육상부는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학년(4명), 4학년(8명), 5학년(6명), 6학년(6명) 학생들의 특성과 흥미에 맞춘 종목 운영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한라초등학교 육상부는 올해 8월까지 스포츠클럽 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 3월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초등부 종합 우승과 남자초등부 종합 2위를 차지했고 4월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11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간육상경기대회에서는 남자초등부 종합 우승과 여자초등부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오상남 교장은 “육상부 창단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육가족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은 26일 도내 3~5세 유아 보호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초등 입학, 걱정 대신 설렘으로!’ 보호자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 입학을 앞둔 보호자들이 자녀의 학교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학교생활과 학습 습관,또래 관계 형성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현직 초등교사가 진행했으며 1부‘초등 입학 준비, 설렘 반 스푼 더하기’에서는 미리 보는 학교생활과 부모의 마음가짐을 2부‘걱정 반 스푼 덜어내기’에서는 자녀의 입학 전 불안 완화와 실질적인 적응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막연했던 초등 입학이 구체적으로 그려져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부모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과 심리적 안도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보호자 교육은 초등 입학을 앞둔 보호자들이 자녀의 새로운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25일 제37회 졸업 동문인 고덕훈, 김한상, 윤형준 동문 3명이 모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세 동문이 함께 뜻을 모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는 학교 공동체 문화의 모범이자 후배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이 되고 있다. 고덕훈 동문은 “모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후배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동현 교장은 “동문들의 따뜻한 정성과 모교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가 근로자 복지와 지역상생을 위한 새로운 산업지원 거점을 마련했다. 26일 금능농공단지에서 문을 연 복합문화센터는 입주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 상생형 공간이다. 제주도는 이날 금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26억 원, 도비 29억 원 등 총 55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399㎡, 지상 3층 건물로 완공됐다. 센터는 기숙사, 다목적 문화공간, 체력단련실, 음식점 등 복지·주거·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형 시설로, 근로자 주거 안정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해결하는 통합 거점으로 설계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지역 주민,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공간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금능농공단지는 지난해 750억 원의 매출과 10개국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제주 제조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이번 복합문화센터 개소는 성장세를 뒷받침할 근로환경 개선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위원장(행정자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일도이동선거구)은 제444회 제2차 정례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교육위원회는 11월 26일 오전에 열린 제3차 회의에서 본 조례안을 심의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박호형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소속의 장애학생들의 학교체육활동에 대한 지원 방안을 새롭게 규정하고자 현행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의 책무(안 제3조)를 새롭게 규정하고, 학교체육 진흥계획(안 제4조)을 새롭게 규정하고 있다. 박호형 위원장은 그 동안 관련 조례가 시행되어 학교체육진흥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으나 장애학생이 참여하여 운영 또는 지원하는 체육프로그램이 학생의 성별, 장애의 유형 및 정도, 특성 등을 고려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당한 편의 제공이 필요하고, 장애학생이 장애를 이유로 제한ㆍ배제ㆍ분리ㆍ거부 등에 대해 좀 더 세심한 배려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의미를 부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25일 열린 제444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학생 통학버스 지원 사업을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정책으로 전환한 결과, 교육행정과 도청 예산 모두 실익을 보게 됐다”고 평가하며 정책 전환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강조했다. 강경문 의원은 작년 도의회에서 당시 학생통학비 사업예산 146억 6천만 원 가운데 임차통학버스 지원비 41억 6천만 원을 제외한 105억 원(도청 전입금 18억 5천만 원 포함)을 활용해, 동지역 1.5km 제한뿐만 아니라 읍면지역을 포함한 제주 전역에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 정책을 제안 및 시행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정책의 시행 결과 올해 도교육청이 편성한 2026년 예산안에서는 교통비 관련 예산으로 80억 7천만 원이 반영됐는데, 이는 올해 반영된 86억 4천만 원 대비 약 6억 원이 줄어든 수치이다. 한편, 도청 소속 공영버스의 청소년 승객 수입은 과거 한해 약 74억 원이었지만,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정책 협의 이후 약 20억 원의 수입 증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도의 재정부담 완화 효과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고영권)는 1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민 권익 보호와 4·3 관련 법률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4·3 문제 해결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적 법률자문을 강화하고 도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법률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3 관련 법률 분야 지원체계 구축 및 법률자문 강화 ○ 도의회 의정활동 관련 법률 검토 및 전문적 지원 제공 ○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법률적 협력 추진 ○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 이상봉 의장은“4·3의 역사적·법적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법률지원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권 회장도 “제주 사회의 현안 해결과 도민 권리 보호를 위해 변호사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가 우도 천진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후속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시는 피해자 지원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는 한편,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한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총 14명(사망 3명, 중상 2명, 경상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 3명은 고향에서 장례 절차를 치르기 위해 이동했으며, 중상자 2명은 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 중이다. 경상자 9명 가운데 5명은 귀가했고, 나머지 4명은 입원 치료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시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6개 부서 52명의 전담 공무원을 피해자별로 1:1 배치하여 ▲병원 치료 지원 ▲귀가 현황 ▲유가족 소통 등 개별 맞춤형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을 통해 사망자 장례비 및 중·경상자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필요시 제주경찰청 지정 임시숙소 제공과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심리상담 연계도 가능하다. 특히 제주시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선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11월 26일 오전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함께 우도 천진항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9년까지 도내 자살률과 자살사망자 수를 30%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청년·노인·취약계층에 대한 생애주기별 자살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기반 안전망도 대폭 강화한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도지사 직속 ‘2025년 제3차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와 위원 14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지역의 심각한 자살증가 문제를 공유하고,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가 이날 회의에서 제시한 핵심 대책은 통합 지원체계 강화다. 주요 내용은 △상담·사례관리 인력 확충 △고위험군 등 우울증 선별검사 강화 △정신응급의료센터 응급병상 단계적 확충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7→22개소) △경제·고용·정신건강을 아우르는 통합안전망(교육청, 고용센터,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복지 등 연계) 구축 등이다.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도 높인다.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내년까지 14대로 확대하고,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강화한다. 생명지킴이를 내년 2만 명 규모로 확충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