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초등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의정부 공유학교(올래캠퍼스)와 연계한 토요 건강 체험교육을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한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도교육청이 학생건강과 보건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조성한 전국 최초의 체험형 보건․의료 분야 학습터다. 의정부 공유학교(올래캠퍼스) 3층에 위치한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스마트 건강체험실 ▲활동형 복합체험실 ▲의료 체험실습실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건강 체험교육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이번 의정부 공유학교 연계 건강 체험교육을 위해 지난달 18일 양 기관은 경기 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의 미래 건강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스마트 건강 체험과 의료시뮬레이션 등 최신 에듀테크 기반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적인 건강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학생건간증진센터’는 ‘너랑 나랑 건강 레벨업’ 체험교육 기획과 공간 제공, 의정부 공유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교육청은 5월부터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시작한다.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총 25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초중고 803교, 2,969팀, 52,600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9월까지 연중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학교대항전에 참여한다. 종목별 우승팀들은 10월부터 실시되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작년에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18개 종목의 학생들이 서울대표로 출전하여 우승 10교, 준우승 9교, 3위 12교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1학생 1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스포츠를 통해 서울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 기간에도 온라인스포츠한마당으로 명맥을 이어오던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최근 3년간 ▲2022학년도 604교, 1,567팀, 24,905명 ▲2023학년도 751교, 2,326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의 질 향상 및 영유아의 건강하고 온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생애 초기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영유아학교 주요 시범사업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운영(6개 기관 지속 사업) ▲유아활동도우미 운영(3세 영유아 학급, 200개 기관) ▲특별한 영유아 교육활동 지원(장애 영유아 및 이주배경 유아, 40개 기관) ▲언제나 책봄 이음책 보급(4‧5세 유아, 전체 기관)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어린이집 교원 공동 연구‧실천 지원, 34팀) 등이다. 시범사업은 5월 2일부터 13일까지 현장 안내와 신청 접수를 통해 시행되며, 운영의 효율성과 질 제고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을 활용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충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7개 어린이집을 선정해 '어-초 이음교육 시범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56개 기관의 98개 학급에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최근 발생한 사건 관련 재발방지 대책과 학교안전 강화 계획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전일(1일) 학교안전강화 TF를 구성하고 14일까지 각 부서별 의견을 담은 학교안전 강화 계획을, 학교 현장 구성원 및 교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담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재구조화 하여 전문가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후, 전체적인 종합계획은 5월 말 확정할 방침이다. 학교안전 강화 계획에는 ▲사전 예방과 대책 ▲학교안전 시스템 ▲사후 대응 방안 등을 담는다. 사전 예방을 위한 과제로는 ▲위기 학생 조기예측 강화 ▲학생 정신 건강 모니터링 확대 ▲안전한 상담 시스템 구축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적응 지원 ▲모의 위기상황 훈련 의무화 ▲학교 내 비상호출 체계 고도화 과제 등이 포함됐으며, 학교 안전시스템 즉시 가동을 위해 ▲교육활동 중 즉각적인 위기상황 대처 방안 ▲위기 대응 전문인력 지원 확대 등의 계획을 담는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실제적인 사후 대응을 위해 ▲사례 중심의 위기상황 대응 학교안전 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 남자현 지사를 모티브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하고, 학교 밖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2025년 경기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추진한다. ‘2025년 경기공유학교’ 주요 내용은 ▲온라인 시스템(gong-u.goe.go.kr) 구축 ▲‘거점활동공간’ 발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 ▲미래 융합 모델 개발 등이다.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 구축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학생 참여를 확대한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개설과 신청, 학습 이력 관리, 이수증 발급 등이 가능하며, 향후 양방향 소통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 생활권과 접근성을 고려한 ‘거점활동공간’ 발굴을 확대한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도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학교 유휴 교실, 특별실 활용과 공공기관, 대학 협력 등으로 총 226개의 거점 활동 공간을 발굴해 학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으로 공교육을 확장하는 학교 밖 교육을 추진한다.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 협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함께해요, 감사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5 따뜻한 감사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인성교육 강화를 목표로 ‘함께해요 감사 운동’을 추진해 오며, 유아를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왔다. 이번 ‘2025 따뜻한 감사 챌린지’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유아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으로, 유아들이 부모님과 친구, 선생님 등 고마운 분들께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상은 경북교육청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 TV’를 통해 공개되며, 유아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간단한 노랫말도 담겨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참여 유치원이 다음 유치원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챌린지가 이어지며,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와 따뜻한 실천 사례가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감사 챌린지를 통해 유아기부터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쌓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축하 영상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 총 5분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초등학생 2명이 함께 출연해 ‘소망 케이크’를 만들며 서로의 꿈과 바람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장면이 담겼다. 케이크 위에는 “어린이 여러분! 씩씩하게!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어린이날 선물 받고 싶다” 등 순수한 마음이 담긴 문구를 넣었다. 영상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친구들과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길 바라”, “친구들아, 내가 다음에 케이크 만들어 줄게,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라는 따뜻한 말을 전하며 어린이날의 기쁨을 나눴다. 천창수 교육감은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라며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함께하는 법을 배우고, 틈틈이 책도 많이 읽으며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 여러분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도록 늘 함께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영상을 유튜브를 비롯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 교육감은 1일 어린이날 축하 영상에서 “어린이 여러분은 앞으로 세상을 예쁘게 만들어 나갈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여러분 안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멋진 꿈이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육감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어린이 여러분만의 특별한 힘”이라며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또한 “선생님과 가족이 언제나 사랑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마음껏 웃고, 뛰놀고 꿈꾸는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 교육감의 어린이날 축하 영상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 SNS에 탑재해 온라인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영유아학교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영유아학교지원단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의 4대 핵심과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 교원, 교육전문직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교수 등 영유아교육·보육 관련 지식과 소양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올해 전북에서는 △이리성심유치원 △초록빛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샘물숲어린이집 △쉐마어린이집 △테바솔어린이집 △가온누리어린이집(새빛영유아학교) 등 7곳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기관으로 운영된다. 영유아학교지원단은 교육과정 및 협력 교수, 특색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돌봄, 유․보․초 이음교육 및 학습공동체 등에 대한 사례 나눔과 컨설팅으로 시범사업 핵심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맘동행교사단도 구성해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워크숍·수업나눔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학습공동체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 영여유학교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유아학교지원단의 역할과 효과적인 멘토링 및 컨설팅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