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현준 의원이 지난 25일 농심호텔 허심청 대청홀에서 열린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광역시관광협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는 부산 관광 발전에 실질적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올해는 송현준 부산시의원을 비롯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국민의 힘 이헌승 국회의원(부산진구을),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우리비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가 함께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세계관광기구(UNWTO)가 제정한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로, 국내외 주요 인사를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주부산각국영사와 해외 자매결연 관광협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국제 관광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의 장을 이루었으며, 관광유공자 표창과 관광인 자녀 장학금 수여,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관광협회는 “송현준 의원은 부산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정책 기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의회는 26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안전체험관, 회계과, 스포츠과, 교육과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최미영 위원장은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과 관련하여 “수도요금 고액체납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단수 및 재산조회 등 구체적이고 강력한 징수 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농촌지역 상수도 보급과 관련하여 “유황골, 걸둥골 등 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심창보 위원은 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하수관로 정비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파손된 가드레일 부분에 대하여 시공사와 상하수도사업소가 협의하여 원상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고, 해당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위원은 지방상수도 위탁운영 및 유수율 제고와 관련하여 “한국환경공단과 세부 구간을 나누어 누수되는 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하 노후 배관을 교체하여 유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여줄 것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11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19일간 ‘광주시의회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제9대 광주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인 이번 회의에서는 총 42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이 중 광주시의원이 발의한 조례·규칙안은 21건, 광주시장이 의회에 제출한 안건은 모두 21건으로, 각각 조례안 11건, 예산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동의안 4건, 의견 제시의 건 1건, 보고안 1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정례회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규칙안 및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함으로써 제2차 정례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데 광주시가 제출한 2026년도 광주시 예산안에 따르면, 1조 5,970억 원으로 2025년에 비하여 8.7%, 1,276억이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의 단위별로 살펴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예산과 보건 예산이 2025년 대비 각각 53.06%, 60.10% 증가했고, 공공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는 26일 강릉시 펫파크를 방문해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는 26일 강릉시립요양센터, 강릉남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복지 및 치매전담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특례시의회는 26일, 화성특례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부 나눔 키오스크 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기부 플랫폼의 설치를 축하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이용운·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공동모금회 관계자와 고액 기부자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청을 찾는 시민 누구나 기부와 나눔 정신이 자연스럽게 문화로 녹아드는 새로운 문화의 첫걸음을 떼게 됐다”며“비록 삶이 녹록지 않지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이 많은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나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이어 “이번 키오스크는 거창한 절차 없이도 잠시 걸음을 멈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창구”라며“나눔 명문기업과 기부자들, 지역 기 부문화를 꾸준히 이끌어온 복지재단·공동모금회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나눔 키오스크는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절차 없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상 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 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성알파시티의 기업 유치 이행 실태와 SK AI데이터센터 추진 상황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가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 기반 도시로 전환하고 있으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대구시의 보다 철저한 이행 관리와 실질적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먼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타임빌라스 수성의 공정률이 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대구시가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사업 이행을 관리해왔는지, 준공 지연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추가 지연에 대비한 행정적 조치와 협약 이행 확보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성알파시티에 입주하기 위해 최근 2~3년간 MOU를 체결한 기업들 중 일부가 착공 일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수성알파시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뿐 아니라 실제 이행 여부를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입주 지연 사유, 대구시의 점검 방식, 향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은 11월 2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사립학교 급식 공동조리교의 현황을 알아보고,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립학교 공동조리교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육위 손한국 부위원장과 교육전문위원, 사립학교 학교장 및 행정실장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과 논의사항은 △중·고 학사일정 상이에 따른 시차배식·공동배식의 어려움 △대규모 급식인원으로 인한 근무인력 충원 및 업무 과중 해소방안 △조리종사자 처우 및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통한 업무환경 향상 등으로,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동조리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사립학교 공동조리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학교별 건의사항을 함께 검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논의가 향후 개선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급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출발점이 되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5일, 26일, 양일간 2025년도 대구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대구시 12조 2,673억 원과 대구시교육청 4조 4,138억 원의 편성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먼저, 이번 대구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884억 원을 증액한 12조 2,673억 원으로, 지방세가 당초 예상치보다 크게 줄어 세수 결손이 발생한 상황에서 4년 만의 신규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일부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해 연도 말 현안사업과 법정경비 부족분을 충당해 편성했다. 그리고 대구시교육청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7억 원이 감소한 4조 4,138억 원으로,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에 따라 보통교부금이 줄어들어 연도 말에 당초예산보다 예산규모를 축소해 3년 연속 감액 조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주요 심사내용을 보면, 우선 대구시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2023년 최악의 세수결손 사태 이후 최근 2년간 결산추경에서 예산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된 점은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세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른 답례품 지급을 위한 기부금 사용 근거와 허용 범위 명확화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한 행사 개최 및 포상 근거 마련 △기부자에 대한 예우 지원 근거 구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명국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대전광역시 고향사랑기부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데 기여함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전 재향인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와 유인을 강화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15일 열릴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