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교육지원청은 교육 영역을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을 주기 위해 운영 중인 ‘방과후 공유학교’를 찾아 여름방학 대비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현재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도예가협회(운양동 아트빌리지) ▲공연예술창작소 공감두(통진도서관) ▲문화예술단 The울림(마산동) ▲다도박물관(월곶면) 등 4개 기관에서 ‘공예로 보는 김포문화유산(도예)’, ‘꿈꾸는예술학교(뮤지컬)’, ‘관악합주(오케스트라)’, ‘신비한 문화여행(다례교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150명의 학생이 참가 중이다. 이번 컨설팅은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을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방과후 공유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김영리 교육장은 “올해는 예전과 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지역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미래교육 협력지구 ▲경기공유학교 등의 협력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 학생의 연계를 통한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등을 통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시가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지속해서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월 10일, 8월 17일 이틀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부모교육을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초등 학부모를, 오후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재윤 진료과장(베이직병원)을 강사로 초빙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처하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유형(ADHD, 품행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 ▲아동·청소년의 행동 문제 유형 ▲아동·청소년 자해 원인 이해 및 대처방법 ▲자녀의 문제행동 훈육하기 등을 주제로 하여 여름방학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학부모가 맞닥뜨리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에 직접 자문하기 위해 사전에 질문을 취합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양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강의 내용을 실제 양육 환경에 적용하여 더 나은 양육, 행복한 가정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8월 7일 수요일,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후끈하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예술교육 강화를 토대로 미래의 창조적인 문화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를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3주간 운영한다.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 학생들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공교육 내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만들기 위한 학교밖 배움터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인‘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지역교육협력 학습플랫폼,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산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안산형 경기공유학교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 [공연] K-POP과 스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과 8월 13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8교(원) 조리종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조리종사자의 내실있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학기 대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급식 위생·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이슈, 놓치기 쉬운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기한 내 미수강한 대상자를 위해 연수 녹화본을 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고양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급식 종사자가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며“2학기에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KT, 세브란스병원,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생 4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디지털 중독, 디지털 범죄 위험을 예방하고 학생 스스로 디지털 의존 수준을 점검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대안적 즐거움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협력 프로젝트다. 참여 기관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 ▲디지털 부작용 예방 기술 협력 ▲부작용 피해자 심리치료, 법·제도 개선 등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 캠프에서는 ▲디지털 과몰입 대응 및 예방 특강 ▲청소년 디지털 범죄 사례 및 예방 특강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아날로그의 즐거움 활동 소그룹 순환 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생 홍보대사 멘토링과 연계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오후 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도내 학부모의 86.99%, 교사 85.08%, 교장․교감의 93.16%가 ‘학교 학부모회 자율성 강화’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학교 교육의 발달에 따라 학부모회 또한 학교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경기도교육청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 학부모회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13년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이후 현장의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및 인식’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는 학부모 6만6,310명, 교원 9,769명(교사 8,711명, 교장․교감 1,058명)이 참여했다. 그중 학부모 6만4,275건, 교원 9,590건(교사 8,552건, 교장․교감 1,038건)의 유효 응답을 분석했다. 학교 학부모회 운영의 긍정적인 효과를 묻는 설문에는 ▲학부모 의견수렴 소통 창구의 일원화(학부모 34.87%, 교사 20.2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김포, 파주, 연천지역 교육지원청과 연합하여 경기도 북서부 권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24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였다. 지역 협력 기반 독서교육 인프라 확대 및 미래 교육환경 속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합연수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총 5개의 강좌가 진행되었다. ①8월 5일 연수에서는 △MBTI 성격유형에 따른 그림책 처방전, △AI 리터러시 연수를 진행하였고, ②8월 6일 연수에서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교도서관 수업, △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지도 및 독서전략을 주제로 한 3개의 강좌를 운영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새로운 미래교육환경 속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배우고 소통하는 창의적 독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6일에 걸쳐 ‘미래형 맞춤형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8월12일~14일에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여, 여름방학 동안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첫날인 8월 5일에는 건국사회도예원(군포)에서, 둘째 날인 8월 6일에는 도야공방(의왕)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도자기 만들기 과정에서 서로의 손길을 느끼며 협동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얻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나누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천문대 체험을 운영했다.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꿈을 키우기 위해 의정부천문대를 견학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나이지리아, 태국 등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은 의정부천문대에 방문하여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천문수업 ▲천문 KIT 만들기 ▲태양관측 체험을 진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다문화 학생의 진로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