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16일, 구리시 갈매동 595, 598번지 일원에‘갈매 마을정원’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갈매 마을정원’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휴식처를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됐다. 갈매동 모다아울렛 뒤편과 갈매동 아이파크 후문 사이에 가로정원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면적은 567㎡이다. 정원은 곡선 형태의 그라스 정원 5개소와 플랜터 정원 4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단풍 등 수목 13종, 맥문동 등 지피류 23종 등이 식재됐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한 데크 벤치, 플랜터, 경관석, 종합안내판 등도 설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 마을정원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일상 속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에서는 지난 16일 초복을 앞두고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치킨 쿠폰 50장(115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CMS)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인 가구 식료품 지원을 비롯하여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독거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이웃사랑 드림데이(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서영옥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영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가 7월 14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의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을 시작한다. 구리시‘행복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구리시에는 휠체어 탑승차량 22대, 비휠체어 차량 8대 등 총 30대의 ‘행복콜’이 운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행복콜’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행복콜’ 이용자가 통행료 전액을 부담해 왔다. 하지만 이번 제도로 인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행복콜 이용자들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콜’ 고속도로 통행료는 1인 하루 편도 4회까지만 지원된다. 1일 지원 한도는 있지만 월이나 연 이용 제한은 없다. 한편, 구리시는 2017년 9월부터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구리도시공사 관리대행)를 운영해 오고 있다. 2024년 7월 1일부터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통합 운영을 통해 특별교통수단의 접수 및 배차를 전면 통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에게 우선 배차되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올해 7월 원일가대라곡 아파트 인근 완충녹지에 100㎡ 규모의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하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북부간선도로와 원일가대라곡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는 그간 자연형태로 유지됐던 곳이다. 이곳은 지형 여건상 급경사, 우거진 수풀, 아파트 휀스가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접근이 불가한 곳이었다. 또한 완충녹지의 기능 유지와 사업 추진 환경 등 쌈지공원을 조성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협의, 주민설명회, 경기도 예산지원 요청 등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했다. 특히 이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 진행 중에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기존 수목의 보존, 조명설치 및 해충방제를 위한 포충기 설치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그 결과 완성도 높은 휴게·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완충녹지에 쌈지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완충녹지를 활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지난 15일 판타스틱 큐브에서 ‘2025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성장 주체인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선정기업 대표와 부천강소기업협의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산정공 △바이인터내셔널㈜ △㈜대성전자통신 △㈜에이엘로봇 △㈜에이피엠엔지니어링 △㈜오맥스 △㈜찬들푸드 △㈜톨리코리아 △㈜투에스텍 △㈜현테크씨앤아이 총 10개사다. 부천시는 2014년부터 성장 가능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매년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사를 포함해 총 108개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강소기업은 전자, 기계,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인증을 유지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판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면제(50인 미만), 부설주차장 이용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6일 가능동 적십자봉사회가 수제빵 150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머핀과 미니식빵 등 수제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능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생필품 지원과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구운 빵이 아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만든 수제빵을 기탁해 주신 가능동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7월 16일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날맞이 소불고기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이 소고기, 각종 야채와 버섯 등을 정성껏 손질해 보양식을 준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 노인 5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정숙 회장은 “무더위에 입맛이 없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정성껏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유창훈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 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자금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연탄, 삼계탕, 명절음식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7월 16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 50개를 제작해 각 가정을 방문했다. 꾸러미에는 누룽지삼계탕, 제철 모듬과일, 비타민음료, 바디워시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안전한 생활을 위한 현장 활동도 함께 펼쳤다.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송산1동 특화사업 ‘수(水)색대’ 대상자에게도 생수와 보양식 꾸러미를 함께 전달하며, 지역 내 복지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장동원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나눔에 함께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지역사회 돌봄에 힘써주시는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조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7월 15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탁서비스는 흥선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취약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5가구를 방문해 이불 14채를 수거한 뒤, 전문 세탁을 거쳐 깨끗하게 정리해 다시 가정으로 전달했다. 서비스를 받은 노인은 “이불은 집에서 빨기에는 너무 무겁고, 빨래방에 가져가기도 어려운데, 직접 가져가서 깨끗하게 세탁해 다시 가져다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선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편의 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6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우리동네 온(溫)마음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폭염 속에서 여름을 보내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상황을 살피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진천 위원장은 “이웃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작은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협의체의 따뜻한 활동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