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인천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 위원회를 방문하며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견학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민자치 위원과 군내면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교동면 주민자치 위원회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주민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혁신적 비결과 활성화 방안을 배웠으며, 향후 군내면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자치 사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서로 간의 협력과 화합을 증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이번 견학이 위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자치공동체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소흘읍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수)와 함께 ‘무더위를 이기는 건강한 여름 시원한 동행, 선풍기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또한,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노후화하거나 고장 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를 선별해 대상자를 결정했다. 박용수 회장은 “매년 심해지는 무더위 속에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복지 자원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포천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 포천파출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친구야 사랑해! 고마워!’ 등의 구호를 담은 현수막과 팻말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권보경 회장은 “서로 힘이 돼줄 수 있는 친구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교우 관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학교폭력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포천동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재해 구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생활 안정 지원을 돕기 위해 재해 구호 분야 업무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다. 교육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의 지원을 받아 포천시가 자체적으로 계획 및 운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강의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재난구호 조직 체계와 각 기관의 역할 등 재해 구호 전반을 교육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과 보건정책과 소속 재해구호 담당자들의 이해도와 대응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재해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가든클럽공동체(대표 김명자)는 지난 12일 신북면 물듦카페 정원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원예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원예의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가든클럽공동체가 만든 다양한 원예 작품들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예 체험도 마련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시민 다수가 참석해 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주민 주도형 지역 발전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이 이룬 아름다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들어갈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든클럽공동체는 2023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장애인, 어르신,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6·25 참전 유공자 기념공원 정원 조성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 성북구의회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태근 의장과 정기혁 부의장을 비롯한 22명의 의원들은 성북구청,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도시관리공단, 6개 동주민센터(삼선동, 동선동, 돈암1동, 안암동, 종암동, 월곡2동)를 대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 지적사항 및 처리 결과를 검토하고, 2025년 주요 업무 계획과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 임태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 동안의 행정사무 전반을 검토하고, 성북구의 미래 운영 방향과 앞으로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필수적인 절차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관계 공무원들 모두 철저한 준비와 원활한 협조를 통해 본 행정사무감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12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한 후 원안대로 승인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천시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공기업 포함 각종 특별회계의 결산 총괄 규모는 세입 약 1조 4,226억 원, 세출 약 1조 1,085억 원, 결산상 잉여금 약 3,140억 원이다. 결산안 심사 과정에서 의원들은 이월금, 순세계잉여금, 보조금반납액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으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오늘 결산안 심사에서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앞으로의 예산안 편성 및 결산안 검사에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한편 본 위원회에서 승인한 결산안은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7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지난 6월 1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군정 성과를 기반으로 성주군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청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발굴한 신규 전략과제를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 방향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실현을 위한 주요 전략과제는 ▲부자 농촌 성주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 ▲명품 교육도시 성주 ▲생활이 편리한 성주 ▲찾고 싶은 관광 성주의 5대 목표를 중심으로, 도시·경제·AI·농업·관광·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실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과제 54건을 포함하여 총 86건의 과제가 논의 됐으며, 새 정부의 국정방향과 부합하는 ESG 기반의 성주참외 신경영 전략, 학교 통폐합을 통한 교육혁신지구 조성 검토, AI 디지털 행정혁신사업을 비롯해, 제2성주대교 건설, 읍·면 생활도로 개선, 성주3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가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대표 발의하고, 김기하 의원(동해2)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강원 직업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조례는 직업계고 혁신 5대 분야인 △재구조화(학과개편) △교육과정 △취업교육 △입학·홍보 △환경개선을 중심으로, 신산업·신기술에 부합하는 학과 운영, 전공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 실습 환경 개선, 지자체 및 외부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이 밖에도 강원형 마이스터고 육성, 항공기술교육원 등 외부 기관 연계, 졸업생 후속 지원 등 학생 진로 전 과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례가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은 직업교육에 대한 교육청의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담은 결과로, 이제는 단순히 학교 안에서의 기술 교육을 넘어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을 대표 미식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어우렁더우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대표 특산물인 강경 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연계한 화합과 상생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 일정은 추석 연휴, 기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정됐으며, 지난 해 우천으로 인한 운영 차질을 반영해 기상 변수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람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경젓갈축제 공동위원장인 나경필, 최호경 위원장은 “내년이면 강경젓갈축제가 30회를 맞이한다. 전통에 걸맞은 품격과 새로운 시도가 어우러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위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지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강경읍과 상월면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장을 실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축제를 준비 중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올해 축제는 젓갈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