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영월 지역 유·초·중·고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와 특수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상급학교 진학과 관련한 선정 절차와 배치 방식 △학교급별 특수 교육과정 △특수학급 운영에 대해 상세히 안내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대상으로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이음교육 운영 및 지원 안내’가 안내됐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운영 및 지원 안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상급학교 전이, 연계, 적응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신동훈 교육장은 “영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왕교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읽기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특강 1건, 전시 2건, 독서행사 11건으로 총 1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14일에는 요리특강 '친구와 같이! 생각의 가치!'를 진행하고, 9월 20일에는 청소년 대상 영화상영 '두런두런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맞춰봐, 제목퀴즈', '설렌다, 책 읽는 너!', '수Book 수Book, 2배 대출!' 등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충청북도교육청의 자체 개발자료인 마음글 필사노트를 활용한 '필사의 매력', 청소년의 생각을 들어보는 '속닥속닥, 우리이야기', '내 마음이 보이니?' 등 새로운 행사를 시도하여, 세대별 맞춤형 독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금왕교육도서관장은“세대별 맞춤 행사를 기획하여 도서관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도서관이 책과 사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음성 거성호텔에서 '미래학교를 선도하는 리더의 핵심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하여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워크숍은'소통, 청렴, 그리고 디지털 혁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청렴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운영을 위한 필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AI 디지털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다채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장은“자유롭게 교류하며 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적 교육공동체로서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던 점이 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권 교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교육지원청이 올해 기록물 평가 및 폐기 작업을 완료했다. 기록물관리 업무 절차 중 하나인 평가 폐기는 보존기간이 완료된 기록물 중 행정적, 사료적 가치가 낮은 기록물을 평가하여 파쇄와 용해를 통해 없애는 과정을 뜻한다. 한정적인 문서고 공간에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 관내 학교(유, 초, 중, 도서관)를 대상으로 약 4개월 가량의 기록물 평가를 거쳐 2일 기록물 이송, 3일 기록물 폐기 작업이 실시됐다. 총 5,948권, 약8.5톤에 달하는 양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성공리에 완료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는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봉화교육지원청은 9월 4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부장교사 37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9월 1일 자로 이동 및 전입한 관리자들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학년도 2학기 주요 업무 안내 및 하반기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봉화교육지원청의 2025 교육발전특구사업 하반기 각종 행사를 안내하여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하반기에 새롭게 봉화교육가족이 되신 각급 학교 관리자들이 교육구성원과 소통하여 행복한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최근 개정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과 '경상북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에 따라 교원의 인솔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운영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조례 개정으로 학교 밖 교육활동에서 교원이 안전조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으며, 현장체험학습에 필요한 보조인력을 배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기타보조인력 인력풀을 구축하고, 교육지원청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학교가 필요할 경우 보조인력을 신청·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조인력은 한국교원연수원의 온라인 과정(15시간)을 이수하고,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 조회를 통과한 후 자원봉사자로 위촉된다. 위촉된 기타보조인력은 체험학습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전 일정에 동행하며 학생 안전을 관리한다. 주요 역할로는 안전띠 착용 지도, 교통수단 승하차 및 도보 이동 시 안전 확보, 운전자의 과속·신호위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단양교육지원청은 시멘트산업 상생기금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9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지역을 방문하여 대만해외문화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단양기금관리위원회는 매년 단양지역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해외문화체험을 3년째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 5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예류지질공원 등을 방문하여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단양 지역의 특징과 연계한 지질분야 학습과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양기금관리위원회는 단양고, 한국호텔관광고의 특성화 프로그램과 운동부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첫 방문 때 교류했던 담강중학교와 진리대학을 방문하여 교류활동과 문화체험을 함께 실시했고, 내년에는 담강중학교 학생들이 단양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나광수 단양교육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질 분야 해외 체험과 문화 체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에는 지역 주민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총 9건의 독서문화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로는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의 저자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으로, 9월 25일 오후 7시부터 ‘곁에 두고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싶은 인생 그림 50편’에 담긴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눈다. 더불어 해미도서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해미도서관 방탈출 챌린지를 운영하는데 실제 도서관 공간을 활용한 오픈형 방탈출 게임으로 참가자는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 기기로 문제를 풀어가며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이번 독서의 달에는 도서관 속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스토리 기반 게임 '몬스터도서관'과, 도서관 주변 고양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관장님의 비밀업무'두 가지 버전을 시범 운영하며, 이후 상시 체험 프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단양군청에서 '체인지 앱 활용 단양 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 초부터 추진해 온 충북교육청과 지자체 간 정책 간담회의 첫 결실로,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 탐방 프로그램 기획·운영 ▲단양갈래 앱을 통한 할인쿠폰 제공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및 인센티브 운영 ▲지역 해설사 연계 및 문화·생태 자원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교육청의 '체인지 앱'과 단양군의 '단양갈래 앱'을 연계하여, 학생과 가족이 함께 하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학생들에게는 학교 밖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지역사회는 관광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제공하는 교육-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체인지 앱'은 학생들의 몸 활동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배움의 기회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충북형 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재직 기간 5년 미만의 사립학교 사무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새내기 사무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행정 업무의 전문성 강화, 사무직원 간 소통 증진, 새내기 직원들의 학교 업무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7월 말 경남교육청에서 진행한 ‘사립학교 새내기 사무직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는 학교회계, 계약, 급여 실무로 나타났으며, ‘정기적인 연수 시행’을 가장 필요한 지원 방안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방계약법' 실무 ▲급여 실무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사립학교 업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새내기 사무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경남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사립학교 새내기 사무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회계 분야 1:1 맞춤형 상담 ▲지역별 새내기 지원단 운영 ▲기관 주관 전문 집합 연수 강화 등 다양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