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과 22일 이틀간 오라청사에서 도내 교원 21명을 대상으로 제주어 보전과 학교 현장의 제주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 제주어 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제주어 이해도와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제주학연구센터·제주어연구소·제주대학교의 제주어 전문가와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 교사, 제주어 낱말카드·동화책 활용 수업 강사, 사우스카니발 등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풍성한 교육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국어와 방언, 제주문화와 제주어, 제주어 어휘와 문법, 제주어교육 시범학교 운영 사례, 제주어 교육 낱말카드 및 동화책 활용 수업, 노래를 활용한 제주어 교육 등이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제주어의 이론적 이해부터 실제 수업 적용까지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중심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어는 제주 문화의 뿌리이자 정체성의 핵심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제주어의 가치와 교육 방법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학생들과의 일상 교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1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보호자, 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예비 고등학생 학부모 연수 ‘알면 출발이 달라지는 자녀’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2026학년도 예비 고등학생의 대입 준비와 과목 선택을 주제로 진로·학업 설계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연수는 신청 접수 개시 이틀 만에 신청 정원을 모두 채웠으며 예비 고등학생 자녀의 동반 참여 비율도 30%에 달했다. 연수에서는 김경선 서울 숭문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를 초청해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진학 정보, 고교학점제와 대입전형의 연계, 진로·학업 설계 방법과 과목 선택 전략 등을 안내하여 고등학교 생활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학생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의 관심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고등학교 생활의 단계별 계획을 그려보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2일 제주시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학과·계열 탐색을 위한 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진로 자료와 실습지를 활용해 중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적성·가치관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학과·계열 선정검사를 진행한 학생들은 이번 대면 프로그램에서 검사기관 전문강사 2명으로부터 검사 결과 해석을 받고 교과-전공적합도·학습환경선호도·계열선호도·직업환경선호도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습지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 설계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교과목, 선호하는 학습환경, 학업 선호도에 따른 적합 계열, 선호 직업환경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검사 결과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와 그에 따른 중점 선택과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향후 고등학교 선택은 물론 고교학점제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미리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별이 내리는 숲의 겨울 편지’ 프로그램을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별이 내리는 숲’ 1층에서 도서관 소개 글쓰기, 시 짓기, 연말 다짐 작성 등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별이 내리는 숲 맞이글 모집’에서는 내년 한 해 도서관 내부 벽면 서가에 게시할 글귀를 공모하며, 이용자 선호도 투표로 우수작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어린이는 뽑기 놀이도 즐길 수 있다. 12월 6일부터 14일까지는 ‘아무튼, 시작(詩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삼행시 짓기와 동시 필사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시를 접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잘 가, 2025! 반가워, 2026!’에서는 참여자들이 2025년을 잘 보낸 자신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하원초등학교는 20일 하원초등학교총동문회와 하원마을청년회로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선수복 15벌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학생들이 보다 자긍심을 갖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새 선수복을 착용하고 학교 대표로서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한층 더 느끼는 계기가 됐다. 기증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작은 응원이지만 아이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진영삼 교장은 “학생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총동문회와 마을청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제주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 제주미래디자인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 공동 주최로 11월 25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도민과 함께 쓰는 개헌절차법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주권 시대에 국민이 주도하는 헌법 개정 요구가 커지고 있고 이에 시민의회 방안, 국민청원 방안, 추진협의회 방안 등 국민참여방안을 담은 개헌절차법안이 3건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3건 법안의 국민참여방안은 제주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음에따라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담길 수 있는 개헌절차법 제정 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이남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신용인 제주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개헌절차법상 국민참여 방안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학 제주특별자치도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신훈민 변호사, 양광수 아라동 주민자치위원장, 조현주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공동대표가 제주도민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4회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양영수 의원은 관광교류국을 상대로 2026년 편성된 대규모 제주 이미지 개선 예산에 대해 “도민은 없고 관광객만 있다”며 강도 높게 질타했다. 제주도는 2026년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7억 원), ‘대혁신 감사 프로모션’(3억 원), ‘빅데이터 기반 관광 물가지수 모니터링’(1억 4,500만 원)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명목으로 총 19억 2,500만 원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대도시 팝업 홍보, 제주여행주간 등 유사한 홍보사업이 줄줄이 포함됐다. 양 의원은 “도정이 스스로 말한 ‘지속가능한 관광’이나 ‘ESG 경영’과 같은 원칙은 구호에만 머무르고, 실제 예산은 관광객 홍보에만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도지사의 ‘돼지고기 문화’ 관련 발언 이후 관광 이미지가 악화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예산만 계속 늘어난 상황을 두고 “말실수는 반복되고, 수습 예산만 증액되는 악순환”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문제의 발단은 도정의 발언인데, 그 피해는 도민이 보고 있고, 예산은 관광객에게만 쓰이고 있다”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회 포럼이 22일 제주 방문 이틀째 일정으로 제주형 통합돌봄 현장을 찾았다.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포럼'(대표 이수진 의원)과 ‘저출생 축소사회 대응포럼'(대표 백혜련 의원) 의원 9명은은 이날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제주의 통합돌봄 모델을 직접 확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자리에서 2023년 10월 출범한 ‘제주가치돌봄'의 성과를 공유했다. ‘제주가치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일시재가, 방문목욕, 식사지원, 동행지원 등 9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 모델이다. 출범 2년 만에 이용자 1만 2,301명을 기록했으며(2025년 10월 말 기준), 참여 민간기관도 초기 13개소에서 35개소로 늘어났다. 간담회가 열린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는 제주형 통합돌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건강·복지·주거·정신건강 등을 통합 연계해 어르신들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870명의 어르신이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444회 제1차 회의 예산심사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분산 확대 배치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제주 문화유산을 활성화하고 제주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관광 거점을 확보해나가기를 당부했다. 도청 관광교류국(관광정책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및 운영을 통해 제주도 곳곳에 배치하고, 제주문화에 대한 해설을 하여 제주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는 민속자연사박물관(15명), 돌문화공원(30명)과 교래자연휴양림(10명) 등에 가장 많이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주정공장수용소 등 제주4․3 관련 6개 장소(20명) 등 총 39개소에 225명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이에 원화자 의원은 “여러 관광지에 배치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보다 많은 문화유산 거점, 특히 비인기 종목으로 소외된 갓전시관, 사라봉 전수관 등 문화유산 관련 시설에 배치하면 더욱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설사의 확대 배치를 당부했다. 또한 “이러한 문화관광해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444회 제1차 회의 예산심사에서, 삼양동 선사유적지가 몇 년 째 활용 프로그램 없이 방치되고 있어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과 지역활성화 등의 침체에 대한 향후 개선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삼양동 유적은 크고 작은 주거지를 중심으로 하여 창고, 저장고, 조리장소, 노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경계 석축과 배수로, 폐기장, 패총, 고인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유적이며, 탐라국 형성기의 사회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선사문화 유적이다. 삼양동 선사유적지에서는 명사초청 인문학강좌, 유적지 탐방 플로깅, 업사이클링 체험, 선사생활 체험, 선사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및 관광객과 만나며 탐라제주의 역사와 생활상에 대한 정체성을 확인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박두화 의원은 “그간 제주시 대표 관광지이자 지역활성화의 거점이었던 삼양동 선사유적지가 지난 2024년부터 활용 프로그램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점차 잊혀져 가는 유적지로 전락하고 있다”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