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성산초등학교는 15일 학교 본관 뒤 텃밭에서 5~6학년 학생과 보호자, 교사가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의 생태 감수성과 책임감을 기르고 보호자·교사·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작물 심기, 잡초 제거, 물 주기 등 다양한 텃밭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텃밭을 가꾸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키우고 보호자와 교사는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식물을 심고 돌보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학교 교육을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체득하고 교육공동체 간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월 15일 ‘공감·소통의 날’ 행사와 연계해 제주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단체 관람하며,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제주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 행사를 넘어 제주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그 역사적 맥락을 깊이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4·3평화재단 4·3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정지영 감독과 염혜란 배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949년 제주를 배경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염혜란 분)과 자신의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아들 ‘영옥’(신우빈 분)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벌어진 비극의 실상을 드러내고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돼 “비극이 남긴 침묵을 깨는 경이로운 울림”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주4·3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의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간단체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주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학교 밖 폭력예방 활동 시민단체 지원 사업’을 올해도 내실 있게 추진한다. 200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학교 내부 지도를 넘어 방과 후 시간대와 학교 밖 사각지대를 지역 시민단체가 관리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캠페인과 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학교·경찰·사회단체와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학생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에도 도내 30개의 다양한 시민단체가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학생 안전 특별 점검 기간’으로 지정해 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과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통학로 주변 유인·약취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학교 인근 유해 환경과 취약지역을 점검해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민단체는 청소년 활동 특성을 반영해 시기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학기 및 시험 기간에는 학교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 여부를 점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4일 상반기 첫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와 위원회 구성은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분절되어 있던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협력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상반기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제주시청 복지가족국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의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경제적 지원 및 심리 치료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3월 27일 문을 연 ‘제주시교육지원청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을 의뢰하면 내부 유관 부서와 민·관 협의체를 연계해 학습, 복지, 건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4일부터 21일까지 학교 독서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문초등학교 1학년 84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예술을 결합한 ‘손으로 빚는 예술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선희 공예지도사의 지도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열두 달 나무 아이’와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를 함께 읽고 별자리 그립톡 만들기, 재생 종이밴드 연필꽂이 만들기 등 참여 중심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는 체험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0일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에서 개최한 2026년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6년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개관시간 연장사업’ 우수 운영 도서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서관은 직장인과 학생 등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야간 문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 누구나 언제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지역사회의 거실 같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4일부터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지역 초ㆍ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생각의 씨앗, 이야기 꽃’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소재 초ㆍ중학교 12개교에서 총 3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14일 열린 첫 시간에는 김남중 작가를 초청하여‘멋져부러 세발 자전거’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함께 읽고 흥산초 학생들과‘인생은 자전거 여행입니다’를 주제로 삶의 도전과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을 “평소 좋아하던 책을 쓴 작가님을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책의 내용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일에는 표선초등학교에서 ‘해녀 리나’니카 차이코프스카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돌고래 복순이’김란 ▲‘냉장고가 사라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도교육청 하원초등학교는 13일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하원초등학교 총동문회와 하원마을청년회로부터 신입생 및 전입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총동문회와 마을청년회 관계자는 “모교와 지역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동림 교장은 “지역사회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서로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화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보호자 맞춤형 진로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상담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직업 세계에 대응해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자기주도적 진로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직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이 상담자로 참여해 현장감 있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상담은 진로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 대 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상담분야는 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상담은 구체적으로는 성격·적성·흥미 분석을 통한 ▲심층적 자기 이해 ▲변화하는 미래 직업 경향와 유망 직종 정보 제공 ▲학생 특성에 맞는 학과 탐색과 진출 경로 안내 ▲학업 설계와 효율적인 자기 관리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한다. 또한 진로 적응 영역에서는 진로 결정 과정에서의 불안감 해소, 자신감 강화, 부모와의 갈등 조정 등을 지원한다. 상담은 오는 18일 첫 상담을 시작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3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 상황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의ㆍ의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위원들의 법적 이해도와 실제 사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날 연수는 변성숙 변호사(교육부 고문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 교권 보호 관련 주요 법령 이해 및 제도 이해 ▲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절차 ▲ 실제 사례 중심의 심의ㆍ의결 기준 ▲ 위원회의 공정한 판단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변 변호사는 ‘2026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제작에도 참여한 전문가로서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김지혜 교육장은 “교권 보호는 교사의 권리보장을 넘어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