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전 학교관리자와 학부모회장이 함께하는 ‘공감 기반 소통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나 형식적인 원탁토론에서 벗어나, 학교 교육의 핵심 주체인 학교관리자와 학부모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교육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밀도 있게 소통하고자 학교급별‧권역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됐다. 학교와 학부모 간의 심리적 벽을 허물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공감 지도력 형성에 주력했다. 연수는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공감의 첫걸음’을 주제로 소통의 기술 습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성격유형 분석(MBTI)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서로의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수용하는 소통 방법을 익혔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기반을 다졌다. 이어진 두 번째 시간에는 ‘2026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치국)는 13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시립 제천어린이집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의 필요성과 현장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위원들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 노후 상태와 내부 공간 활용, 안전성, 이용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에서 어린이집 건물의 노후 상태와 내부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육환경 개선과 이용 아동 및 관계자들의 안전 확보, 시설 기능 재배치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과 쾌적성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경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적정성과 예산 반영 필요성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에 직접 나섰다. 이 구청장은 13일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이문동 자택에서 용두동 동대문구청까지 출근하기 시작했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공공 부문이 먼저 에너지 절감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 구청장의 자전거 출근은 동대문구가 시행 중인 차량 2부제와도 맞닿아 있다. 구는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방문 민원 차량 5부제,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 경관조명과 수경시설 운영 조정 등 전방위 절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그 가운데 가장 일상적인 방식으로 먼저 실천에 나선 셈이다. 이날 출근길은 단순한 이동에 그치지 않았다. 이 구청장은 회기동 청년정거장 공사 현장과 청량리역 광장 되찾기 사업 예정지를 둘러봤고, GTX-C L65 변전소 설치 추진 장소의 주민 반대 상황도 살폈다. 길에서 만난 숭인중 학생에게는 통학로 안전을 물었고, 환경미화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에게 출근 인사도 건넸다. 차량 대신 자전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진구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구립도서관 8곳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구는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가깝게 접하며 도서관을 열린 소통 공간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4월 한 달 동안 구립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전시 등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먼저 일상에서 책을 쓰고 읽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마련된다. 광진정보도서관은 4월 18일 야간 시간을 활용해 제4회 광진 시작(詩作) 대회 ‘밤의 도서관, 왕이 쓰는 시’를 연다.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은 4월 한 달간 독서 성향과 표정을 카드에 표현해 전시하는 ‘나의 독서 페르소나’를 운영한다. 자양제4동도서관은 독서와 창경궁 탐방을 결합한 ‘마실독서’를 운영해 색다른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 해설과 작가 초청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자양한강도서관은 리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2주간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는 교육주간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학생들이 삶 속에서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4월 16일 오전 10시에는 전 기관이 동시에 묵념에 참여하며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교실과 복도에는 노란 리본과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SNS 캠페인도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있다. 이번 교육주간의 특징은 ‘기억–이해–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속 통합 운영이다. 초등학교에서는 동화와 영상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안전 약속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이뤄진다. 중학교에서는 영상 시청과 토론을 통해 안전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고등학교에서는 정책 토론과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한 고등학교 학생은 “단순히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아미행복교육원)에서 ‘2026 당진행복교육지구 진로체험학교 운영 담당자 마주봄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당진교육지원청이 지정한 마을 기반 진로체험학교 11개소의 운영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로체험학교 사업의 운영 방향과 제반 사항을 안내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담당자 간 소개와 홍보, 교육 방향 공유를 통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당진의 ‘진로체험학교’는 마을의 전문적인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올바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젝트다. 충남교육청의 ‘상상마을교실’ 사업을 당진의 지역 특색에 맞춰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11개 기관이 지정되어 학생들을 맞이한다. 정은영 교육장은 “마을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며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운영자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진로체험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주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 중인 ‘2026 당진 마을학교 토요돌봄’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토요돌봄을 활발히 운영 중인 마을학교 3개소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각 마을학교에서는 약 15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공예, 보드게임 등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우리 지역 공원과 바닷가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등 다채로운 인성·특기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지하게 작품을 만들거나 이웃과 대화를 나누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배움과 실천의 즐거움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현장의 마을학교 관계자들은 “주말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을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건강한 소통과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주말 돌봄의 공백을 마을이 따뜻하게 채워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을학교가 아이들에게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오전 도정에 복귀해 집무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고유가 대응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항공 유류할증료, 타운홀미팅 후속조치 등 현안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이날 회의를 열며 “민선 8기가 계획하고 추진해온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도정이 원활히 출발할 수 있도록 성과를 정리하고 보완할 부분을 점검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다해야 할 책임”이라고 밝혔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1차 추경 편성을 꼽았다. 정부는 지난 10일 국회 의결을 거쳐 지방자치단체에 추경 관련 지침을 통보했다. 이번 추경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포함된다. 오 지사는 “고유가로 힘든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제출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5월부터 적용되는 국내선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문제도 집중 논의됐다. 유류할증료가 기존 대비 4배 이상 오를 경우 관광객 유입에 상당한 부담이 예상된다. 오 지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공립학교 8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 운동장 평탄화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운동장 바닥의 물골과 잔돌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직접 현장점검을 진행해 운동장 상태의 시급성과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학교를 선정했다. 사업은 위탁 용역과 직접 지원을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늘어나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지난해 17곳에서 20곳으로 늘렸다. 또한 사업 시기도 지난해에 이어 상하반기로 확대했다. 체육대회 등 상반기 주요 행사 이전에 정비를 희망하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지난해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년도보다 4.57% 오른 97.6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지원받은 학교에서 학생 만족도가 높아 학생 자치회가 재지원을 요청하는 사례도 나타나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하반기 희망 학교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안전주간과 함께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은 남아있고, 안전의 약속은 이어집니다.’를 주제로 추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청사 입구 및 벽면 현수막, 전광판, 누리집 등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게시하고, 전 직원은 4월 16일 오전 10시에 묵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급학교와 기관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안전주간은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교육 중심으로 운영한다. 안전주간 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조회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전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