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명미정 의원은 1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의 관계자와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이어가며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화성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스포츠 산업의 기반조성과 저변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를 개최하여 발달장애인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하였다. 화성시 문화복지위원회 명미정 의원은“뜻깊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화성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지난 10일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성남시-담양군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양 자치단체는 협약에 따라 첨단정보통신·생명과학 인프라(성남), 천혜 자연환경·생태관광(담양) 등 각 지역이 가진 자원과 강점을 최대한 공유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담양군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이 지난달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단순한 행정적 협약을 넘어, 양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성남시와 담양군이 상생하여,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0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 출신인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청 공직자들이 동행하며 해병대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해병대 역사관을 방문해 과거 군 복무 시절을 회상하며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겼다. 해병대 부사령관은 “경기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장병들이 맡은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해병대는 국가와 경기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해병대 출신으로서 “해병대의 전통과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자부심과 함께 장병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장병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김규창 부의장은 “장병들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학교예술교육이 정부의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대폭 삭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존폐는 경기도교육청의 의지에 달렸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의 국고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72% 삭감된 80억 8,7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강사 인건비는 전액 삭감된 상태다. 이로 인해 경기도교육청의 관련 예산도 올해 3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줄어들어 27억 원 이상 삭감됐다. 최 의원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인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예산 삭감으로 예술교육이 축소되고 강사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경남, 울산, 전북 등 다른 시도교육청이 예산을 증액하며 예술교육을 강화한 것과 달리, 경기도교육청은 국비 삭감에 따라 예산을 대폭 줄인 점이 대조적”이라고 비판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 2일차 일정으로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 심사를 10일 진행했다. 이날 교육청 예산 심사 대상은 감사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교육행정국, 융합교육국, 인재개발국, 직속기관 등이 대상이었으며, 학생 도박 및 마약 중독 예방, 학교출입관리시스템, 학교CCTV 설치, 교육용 클라우드서비스 구축, 학교 건물 외벽 교체 등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있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특히 청소년 도박과 마약 중독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도민의 입장에서 각종 교육사업의 계획, 과정, 결과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안을 12일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이날 379회 제2차 道교육청 예결특위 심의에는 강태형 위원장, 이한국·신미숙 부위원장, 황진희, 최만식, 문병근, 김옥순, 서성란, 이학수, 이혜원, 김태희, 김도훈, 이영주, 최민 의원이 참석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2월 10일 개최된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청소년들의 마약 및 도박 문제 심각성을 지적하며 예방교육 예산 증액과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학수 의원은 “최근 대검찰청의 ‘2024년 10월 마약류 월간동향’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을 포함한 20세 미만의 마약류 사범이 558명에 달하며, 경기도는 전국에서 마약류 사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체 사범의 25.5%를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 범죄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을 고려할 때 예방교육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마련한 마약 예방교육 예산이 특교 예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점은 아쉽다”며, “자체 예산 확보 계획과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또한, 이 의원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도 함께 지적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학생 38.8%가 도박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10명 중 4명이 도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8일 가평상담소에서 청년봉사단체인 가평효정봉사단 전유상, 김경태 공동대표 및 회원 8명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가평군 청년일자리문제 및 청년기회 문화정책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효정봉사단은 가평군 20~30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가평군의 주요 현안과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만든 봉사 단체로 ‘지역 독거노인 돌봄’, ‘마을 정화 활동’, ‘사랑으로 행복한 가평군 만들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임광현 의원은 “청년들이 앞장서 지역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에 힘써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청년들과 청년 농업인이 가평군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지원 정책에 관심을 갖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024년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2차 운영위원회’에서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2024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윤충식 의원은 운영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며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교육정책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는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 시작으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박정옥 장학사와 포천시 교육정책과 강훈 교육협력팀장으로부터 2024년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윤충식 의원은 포천교육발전특구 사업운영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포천교육발전특구사업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더 큰 포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개인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해 포천 지역인재를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향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가 지역 교육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월 10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복지와 권리 보장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프리랜서 및 플랫폼 노동자의 복지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이용호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이 현장 축사로 자리를 빛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박명원 도의원, 서성란 도의원, 이영주 도의원, 임광현 도의운, 윤태길 도의원 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정경자 의원은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노동 형태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 놓여 있다"며 “수당, 수수료, 고용·산재보험, 보육, 교통, 감정노동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는 만큼, 다양한 부서가 협력하고 소통해야함”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토론회는 박현호 정책위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연말 예정된 제주도 교육연수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에서의 탄핵 표결 무산 등으로 야기되는 정치사회 문제에 깊은 성찰이 필요하고,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가결되어야 한다는 시민들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서창수 대표의원은 “국내 교육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의정활동을 펼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혼란한 국정 상황을 보았을 때 의원들이 먼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하는 것이 여의도 집회에 참여하는 의왕시민들에 대한 도리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2박3일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교육연수를 신청했다가 취소한 의원들은 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 등 3인이다. 이들은 지난 5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강력히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