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6일, 올해 국민의힘 정책사업으로 총 1,626억 원(11건)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1,012억 원 늘어난 것으로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도민에게 희망을 건네는 정책사업을 대거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사업을 살펴보면 경기도 5건, 경기도교육청 6건으로 이중 경기도는 ▲경기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운전면허 및 자격증 취득 비용) 200억 원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 99.7억 원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직업훈련 20회, 취업박람회 27회 개최 지원 등) 27.5억 원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사업(마스터플랜 연구) 3억 원 ▲한‧미 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사업(마스터플랜 연구) 3억 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 개발 지원(운전면허 등 각종 자격증 취득 수강료‧응시료 지원) 372억 원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587억 원 ▲학교시설 진입로 환경개선(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도로 열선 및 캐노피 등) 200억 원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54억 원 ▲구강위생개선사업(교내 칫솔살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의회는 지난 제298회 정례회에서 김정중 의원(국민의힘, 안양1·3·4·5·9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흔히 보이스피싱으로 많이 알려진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전기통신을 이용해 금융기관 등을 사칭,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는 범죄 행위를 뜻한다. 이 같은 범죄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이에 김정중 의원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대처법을 알리기 위해 해당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에는 시민 보호를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시책 수립, 금융사 및 전기통신사업자의 예방 시책 참여, 피해 예방 지원 사업 추진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이 포함됐다. 김정중 의원은 조례 통과와 관련해 “이런 범죄는 사전 예방을 통해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임시회·정례회에서의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시 집행부의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답변 실태를 꼬집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부 답변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이고 의례적이며 형식적이다. 구체성이 결여된 추상적 수준의 ‘검토’와 ‘고려’ 의향뿐인 성의가 부족한 답변인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민과의 접촉·소통을 통해 수용한 불만과 건의 사항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연구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박 의원은 “앞으로는 더 충실한 고민과 검토를 거쳐 발언 내용이 최대한 실현 가능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담아 성실히 답변하라.”고 시에 요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두 가지를 당부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의 명운이 걸린 상패동 국가산단 분양가 인하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줄기차게 도움을 청할 것, 그리고 ▶젊은이들의 거주 만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평화로 등 동두천 내 주요 도로변 경관 정비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황주룡 의원은, 직접 촬영한 평화로 가로변의 최근 모습을 화면에 띄우며 상태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동두천 내 평화로 구간은 1979년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판잣집들을 철거하고 2층 연립상가들을 급조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50년 가까이 건물들을 비롯한 도로변 경관에 대한 정비가 없어서, 황 의원의 표현에 의하자면 ‘70년대에서 시간이 멎은 박제된 풍경’이다. 황 의원은 “평화로는 동두천의 얼굴과도 같은 길인데, 외부에서 동두천을 찾는 사람들이 받는 동두천의 첫인상을 평화로가 갉아먹고 있는 셈”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황 의원은 “평화로 가로변 경관 개선의 필요성을 시 집행부도 인식하고 있고 국·도비 확보 등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평화로 경관 개선 추진 방안으로 황 의원은 ▶장기 기본 계획을 큰 틀에서 수립하고 그에 따른 연차적 세부 계획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1인 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원의 방안으로 ‘유기동물 입양 연계’와 ‘반려동물 관련 비용 지원’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시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권영기 의원은 “1인 가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외로움”이라며 입을 열었다. 권 의원은 “마음의 우울함과 고독감은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 분위기를 어둡게 한다.”라며 그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의원은 1인 가구의 정서적 외로움 경감을 위해, 마침 시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들어설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통해 관내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사료비·의료비·장례비 등 제반 비용 일부를 1인 가구에 지원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권 의원은 경기도와 서울시, 김포시, 광주 광산구, 서울 서대문구 등 이미 유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 사례를 소개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관내 주요 시설들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을 시에 요구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임 의원은 최근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주요 사례로 들었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시의회가 가졌던 ‘관내 중고교 교장 정담회’에서 이에 관한 학교장들의 건의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중고교 교장들은 “복합문화커뮤니티 센터 각층 시설마다 운영시간과 휴무일, 문의 전화번호가 다 제각각이라서 이용은 물론 예약에도 어려움이 크다.”라며 개선책을 주문했다. 이에 임 의원은 ‘청소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안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층별 시설 운영시간과 예약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것’을 의회가 시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임 의원은 최근 완공과 개관이 이어지고 있는 관내 신축 건물들의 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괄적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올해 문을 연 자연휴양림 어울림과 구도심 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광명시 발전을 위한 2024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용성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일직동 문화예술센터 건립 14억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6억 5천만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 5억원, △AI 스마트 안전차단기 설치사업 5억원 등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 증진, 청소년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김용성 의원의 확고한 의지와 경기도에 대한 강력한 건의의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먼저, 일직동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위한 14억원의 예산 확보다. 일직동은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2만 2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공공문화예술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교부금은 광명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딤청소년활동센터의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6억 5천만원도 확보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사회 참여를 돋는 다양한 프로그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군포시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건립 사업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건립 사업 3억 8천만 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노후시설 개선 공사 7억 원 ▲군포시청 수변전설비 교체 공사 14억 1천만 원 ▲노후도가 심각한 어린이공원의 안전을 위한 산본1동 진설미어린이공원, 금정동 수정어린이공원, 도기어린이공원 정비사업 7억 5천만 원, 총액 32억 4천만 원으로 군포시민 삶의 편의를 제고하고,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건립, 청소년수련관과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군포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2024년에 군포시시민체육광장 장애인 론볼 연습장 조성(1억 6천만 원), 군포시 주요 교차로 14곳 바닥 신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의회가 1월 6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중 정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상정 안건 3건을 의결, 처리하고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을 포함한 나머지 4건은 폐회일인 10일 통과할 예정이다. 정현호 의원은 양주시가 최근 신도시 개발 등으로 집합건물이 늘면서 분쟁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집합건물 관리·감독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담아 ‘양주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정현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해 8월 기준, 양주시 집합건물 수는 1,377개소이고, 이중 50호 이상으로 관리인 선임신고 대상 집합건물은 61개소에 이른다”며 “건물의 효율적 관리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가 시급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교외선 운영손실보전협약 동의안은 이달 11일, 교외선 운행 재개를 앞두고 원활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자체 간 운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이동공원 환경개선사업(6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동 및 수산동 시설개선 사업(8억 원), ▲보행환경개선 스마트횡단보도 설치공사(10억 원) 등 3개 사업에 배정됐다. 이동공원 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개선할 계획이며,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개선사업은 관련동과 수산동의 낡은 시설을 개보수해 시장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횡단보도 설치공사는 바닥 신호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지역 현안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 의원은 2025년에도 교육, 안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