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4일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제30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광덕 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금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동료 의원들에게 시민의 뜻을 담아 시정을 꼼꼼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하며, 집행부 공직자들에게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히 살펴줄 것을 요청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내부 도로망 구축과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한 교통허브도시 완성, 고부가가치 산업 및 혁신 첨단산업 투자유치, 도시 브랜드 확립과 랜드마크 조성, 선진화된 교육환경과 문화힐링 기반 확충, 생애주기별 돌봄정책 강화 등을 제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가보자! 대한민국, 2036 서울올림픽’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서울시민은 물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서울올림픽 유치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이성배 대표 의원은 이번 챌린지의 의의를 강조하며,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힘을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챌린지는 서울올림픽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확산시키고, 서울시민들의 목소리가 더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자는 ‘가보자! 대한민국, 2036 서울올림픽’ 챌린지 공식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챌린지 이미지를 다운로드한 후, 인증샷 또는 응원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거나 공식 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게시물에는 해시태그 #againseoul, #빅토리서울, #올림픽맛집은서울, #2036서울올림픽 및 #2036seoulolympic을 추가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이어간다. 참여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의회에서 4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1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시군의장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제114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하고,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 2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에는 의정부컬링경기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현황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김연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그간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는 수도권의 중첩 규제를 받아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었다”며, “경기북부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 축산농가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작년 10월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 대표들과 만나 경기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2024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제역 및 닭 전염성기관지염(IB) 백신 지원의 확대를 요구 한 바 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경기지역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5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축산농가 지원 예산을 크게 확대 편성하는 등 축산 농가 지원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소와 닭 등 축산업은 도민 먹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마련을 위해 축산전염병 해결과 축산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의회는 2024년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체육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시의회는 공공 수영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특수한 상황과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특수전사령부와 707특수임무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부대 수영장 시설을 활용하고, 이천시청-이천시의회-도의원-이천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단독형 이동식 수영장 설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 필요한 계약 지원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4년 이천 학생 생존수영 교육은 총 8개 학교가 특수전사령부 수영장을, 10개 학교가 단독형 이동식 수영장을, 11개 학교가 가남체육센터를, 2개 학교가 이천 스포렉스를 이용해 진행됐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학생들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존수영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2025년에는 학생 생존수영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들의 계약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특수전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 오포1·2동, 능평동, 신현동)이 시정질문을 통해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위해 3가지 주제로 5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첫 번째 화두는 “광주시 청소년”으로, 청소년시설 확충과 청소년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며, 청소년 자해·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 센터 ‘꿈드림’, 광주교육지원청, 경찰서, 정신의학과 등 관계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서윤 의원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심리적 소외감, 우울, 불안, 교우관계 어려움, 사회성 저하를 호소하기도 하고,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사이버폭력으로 자해나 자살을 시도하거나 일상생활이 힘든 고위험군 청소년도 증가하고 있다”며, 고위험 청소년들을 전담해서 도울 수 있는 전문상담사를 채용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고위험 청소년 전담팀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최 의원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 센터 ‘꿈드림’을 방문하여 실무진과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2월 4일 덕수 이씨 문중으로부터 경기도교육청 율곡 교육연수원 부지의 기부채납과 관련하여 문중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전통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덕수 이씨 대종회, 찬성공파, 그리고 율곡 15대 종손(이천용) 등이 공동으로 수여했다. 변재석 의원은 평소 열린 소통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이견을 조율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특히, 율곡 교육연구원 부지와 관련된 기부채납 문제에서 지역사회와 문화유산 보호의 균형을 고려한 노력이 이번 감사패 수여로 이어졌다. 변 의원은 “우리 전통과 문화유산을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것은 의원으로서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문중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4일, 녹지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용역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해림 위원장을 비롯해 문재호, 손동숙, 신인선, 신현철, 최성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담당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녹지대 관리와 관련된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요구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용역원들은 근로 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지원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특히, 용역원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하고, 숙련된 용역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업지시서에 명시된 용역원 연령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작업 환경 개선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필수적인 휴게 시설의 부족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으며, 이는 단순한 편의시설 미비의 문제가 아니라 작업 현장에서의 생산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4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재정문화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차선거구)은 부천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부천페이 디자인에 추가하기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단회에는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과 부천시청 홍보담당관, 지역경제과, 문화예술과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손 의원은 “지역에서 만난 장애예술인 활동가들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것조차 버거워하고 있다. 예술작품이라는 분야는 다양한 시각과 경험, 감정을 통해 창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부천시민에게 우리 시의 장애예술인을 통해 창작된 작품에 접근성을 강화해 시민에게는 문화활동의 향유를, 장애예술인에게는 작품의 홍보와 저작권 수입을 창출하므로써 모두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홍보담당관은 "부천시 홍보 효과 등을 다양한 부분을 검토해야 한다. 우리 부서로 협조요청이 들어온다면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예술진흥팀장은 "매년 도비와 시비를 매칭해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고 있다. 만약 부천페이와 연관하여 우리 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의 대표 친선연맹 의회인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대표단은 양즈마 알탕게렐(Yanjmaa Altangerel) 의장이 단장이며, 의원 36명과 소속 공무원 6명 등 총 4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접견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24.7.)과 제9대 다르항올도의회 신규 출범(‘24.10.)에 따른 교류 방문으로, 다르항올도의회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경기도에 대한 다르항올의 관심을 증명했다. 의회에서는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연맹인 윤태길 회장(국민의힘, 하남1)과 최만식 부회장(더민주, 성남2),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의회는 그동안의 친선 교류 성과를 공유하며, 불용소방차 양여 등과 같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몽골과의 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발굴을 협의했다. 앞서, 양 의회는 지난 2014년 3월 친선 관계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17회에 걸쳐 상호 방문하며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