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비대면 함께 읽기’ 7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김찬용 도슨트의 저자 강연을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ZOOM으로 운영한다. 김찬용 도슨트는 국내 1호 전업 도슨트로, 대중에게 예술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전시장의 피리 부는 사나이’로 불린다. 강연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임신부와 초기 양육자를 위한 ‘북스타트 새싹 양육자 육아일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자와 아기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아기마중 책꾸러미(2권)를 제공하며, 육아일기 출간을 위한 글쓰기 활동이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부모가 정서적 안정을 찾고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누리과정 운영을 위한 그림책 창작 직무연수’를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12차시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 발달에 적합한 ‘읽걷쓰’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의 그림책 창작 및 수업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파닥파닥 해바라기’,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등 다수의 그림책을 집필한 김보람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의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 교사들은 자신만의 그림책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마지막 회차에는 북토크와 출간기념회를 통해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6월 11일에는 교사들이 작성한 기획안과 섬네일 스케치에 대한 피드백이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유아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구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인상 깊다”며 “그림책을 통한 수업 접근 방식에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유아·놀이 중심 교육을 위한 교사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유‧초‧중 읽걷쓰 이끔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서부 읽걷쓰 이끔학교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서부 읽걷쓰 이끔학교’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읽걷쓰 교육 실천 학교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읽걷쓰’ 활동을 체계적으로 적용해 교육공동체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유‧초‧중 7개교(원)가 공모를 통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읽걷쓰 교육의 취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운영 사례 발표와 AI 기반 수업 사례 강연이 진행돼 미래 교육 환경에서의 실천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단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 중심 협의회가 열려, 교사들은 각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실행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읽걷쓰 이끔학교는 학교의 작은 실천이 지역 교육 문화로 확산되는 출발점”이라며 “읽걷쓰가 학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학교 특수학급 신·증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학급 신·증설 계획을 안내하고, 원활한 학급 개설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특수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신·증설 대상 학교 현황 △설치 기준 및 행정 절차 △학급 공간 구성 및 예산 활용 방안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학급 설치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학급 신·증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유치원의 관리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슬기로운 유치원 통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유아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연수에는 부평구와 계양구의 특수학급 미설치 유치원 교직원이 참석해 통합교육의 개념, 장애 유아의 특성과 발달에 대한 이해, 통합교육 실천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사례 중심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학급이 없는 유치원에서도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고, 특수교육대상 유아가 소외되지 않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기부터의 통합교육은 모두를 위한 교육 실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 운영해 통합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와 교원, 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치원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교육활동 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사례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유아의 온전한 배움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와 현장 지원을 강화해 신뢰받는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남부 거점형 늘봄센터’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돌봄이 필요한 서화초·숭의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센터의 운영 취지, 프로그램 구성,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2025년 9월 개소 예정인 ‘남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과 협력해 추진되며,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 문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거점 돌봄 모델이다. 해당 센터는 안정적인 돌봄 공간과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선택과목 개설이 어려운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교과전담 순회교사 20명을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 배치하고, 인천남고와 인천세원고에 지원센터를 설치해 수업 지원과 자료 개발·보급 등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17일에는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아울러 교육청은 ▲교육과정 편성·운영 ▲선택과목 이수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진로 상담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요 등을 담은 고교학점제 운영 자료집을 개발해 보급 중이다. 해당 자료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으며,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인천해송초등학교를 방문해 ‘급변하는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현명한 학부모의 선택,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천해송초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인근 학교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학부모 교육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행사는 학부모 동아리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해 도성훈 교육감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강연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추진해온 ‘읽걷쓰’ 실천을 통해 학생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학교·가정·사회 전반에서 미래교육을 실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읽걷쓰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가정에서도 자녀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는 삶의 힘이 되는 일상의 실천이자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이라며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모범이자 인천교육의 주체적인 동반자로서 읽걷쓰 평생학습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