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7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칼갈이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칼갈이 수리센터’는 각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무딘 칼을 무료로 갈아주는 사업으로 매일 선착순 10명 현장 접수하며 1인당 2개 이내의 식도·과도만 접수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작은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