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해파랑길에서 하룻밤’ 체류형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파랑길 8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걷기와 캠핑을 결합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의 첫날인 21일에는 ‘해파랑 노을빛 트레킹’이 진행되며, 트레킹 코스 중간중간에는 ‘해파랑 이벤트 스팟’이 설치되어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SNS 이벤트,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 날 새벽에는 ‘해파랑 일출 트레킹’이 계획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며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24시까지 진행되며, 대왕암공원 캠핑장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총 44팀이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지역 주민 20%, 관외 거주자 80%의 비율로 선정된다. 참가비용은 오토캠핑 25,000원, 캐라반 130,000원으로 지역민 할인은 적용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관내 관광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인 ‘올댓 스탬프’와 연계해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날인 9월 7일에 축제장소인 월곶 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과 통진향교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올댓 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통진향교’를 선택하여 GPS로 인증하면 자동 참여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 모바일 국민 관광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는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저잣거리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전통과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다. △월곶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달빛 산책과 달빛 영화관 △은은한 조명의 청사초롱 만들기 △전통옷을 입고 가을밤 청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한복 체험 및 숲체험 △먹고 즐기며 신나는 축제를 위해 준비된 버스킹과 먹을거리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송군은 가을철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9월 2일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주민들과 17개 단체의 참여를 통해 13.8ha(42,000여평) 규모의 청송정원에 백일홍 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백일홍 단지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 추석 연휴를 거쳐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일홍이 만발한 청송정원은 방문객들이 여유를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전면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입장가능 시간은 오후 6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단지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지난해 가을 9~10월 2개월 동안 약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주말마다 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이 이곳에서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들과 지역단체가 협심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체류형 힐링 관광과 남산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을 12월 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은 진입 터널 내 조명 시설, 터널 상부 전망시설과 휴식공간, 12개의 캠핑사이트, 샤워실, 화장실, 취사장, 미디어 글라스 등을 조성했으며, ‘남산공원 전망대’의 접근성 개선을 하기 위해 주차장 및 기존 남상공원 탐방로도 정비했다. 캠핑장은 고성읍 시가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시설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며 캠핑장 예약 방법은 매주 월~목요일 고성군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시범 운영 기간 중 캠핑사이트 이용료는 30,000원이며, 시범 운영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 2025년 3월에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을 시범 운영하면서 발견되는 미비한 점들을 보완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캠핑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시는 오는 9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묵호·어달·망상’ 해파랑길을 따라 걷는 ‘강원 샷건 트레킹 in 동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샷건 트레킹은 모든 홀에 팀을 배치하여 총소리와 함께 동시 출발하는 골프 용어로,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여 걷기 여행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걷기 여행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이다. 오는 9월 7일에 열리는 ‘강원 샷건 트레킹 in 동해’는 1,000명이 참여하여 묵호 수변공원에서 출발하여 망상해수욕장까지 해파랑길 34코스 일원 약 10km 트레킹을 진행하며 참여자 기념품 지급, 경품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해파랑길 34코스는 탁 트인 바닷길을 만끽할 수 있어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강원 샷건 트레킹 in 동해’에 참여하는 많은 참가자가 아름다운 동해 바닷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지난해 9월 1일 개소한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가 해파랑길 걷기 여행자의 휴식처 및 동구지역 관광플랫폼으로 큰 역할을 하는 가운데 개소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는 개소 이후 1년간 4,1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해파랑길 연계 걷기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300여 명, 올해 상반기 동안 15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걷기 프로그램으로는 ‘EAST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해파랑 걷기 좋은 날(길동무 프로그램)’, ‘해파랑길에서 하룻밤(체류형 프로그램)’, ‘해파랑 트레져로드(야외방탈출게임)’,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자율형 프로그램)’이 있다. 해파랑쉼터는 휴식공간 및 관광안내 기능 이외에도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은 코리아둘레길 길잡이 앱 ‘두루누비’의 ‘따라가기’를 통해 해파랑길 8코스 또는 9코스를 완주한 뒤 해파랑쉼터에서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완주 기념 배지와 손수건 세트를 지급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가 ‘이천의 낮과 밤’을 주제로 하는 이천시티투어 버스에 다시 시동을 건다. 이번 시티투어는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로를 더해 새롭게 단장한 설봉공원과 음악분수, 이천시립박물관, 월전미술관, 관고전통시장과 호법면 코스모스길 등 이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별빛정원 우주, 시몬스테라스, 라드라비리조트 등 이천의 인기 명소를 엮어 최신 유행 감성의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하반기 기획코스는 ‘별별스타 이천나이트투어’, 모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가모가 이천투어’, 호법면 ‘코스모스길 투어’ 등 3가지 주제로 구성하고, 주제별 2개의 코스가 각각 운영되어 총 6개 코스, 13회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이천에서 정성껏 길러낸 축협의 한우 맛집 한우프라자에서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이천 로컬 카페북 발간 기념으로 카페북에 실린 카페들도 방문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코스 운영이 기대된다. 이번 주 9월 4일 월전미술관과 시몬스테라스 낮코스를 시작으로 9월 6일 ‘설봉밤 별빛투어’와 9월 10일 ‘오후 3시 시몬스테라스 별빛투어’ 등 신비로운 빛의 정원 별빛정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계인이 주목하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별빛이 쏟아지는 빛의 공간속 팝페라를 즐기는 이색 이벤트가 열려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지난 3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별빛연화’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의 손길이 닿은 아름다운 건축물에 각기 다양한 실내 조명이 더해져 특별한 공간이 연출된 가운데, 팝페라 공연과 라디오 라이브 무대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팝페라 공연은 이태리어로 빛을 뜻하는 ‘라루체’가 그 이름처럼 빛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 덤덤라디오가 라이브 무대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 활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김포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는 체험활동 ‘컬러링트립’과 ‘컬러링’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김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빛과 애기봉의 풍광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감동을 가슴에 새기게 됐다. 오늘 애기봉에서 즐겼던 추억을 절대 잊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안군이 관내 지질명소인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무지개다리 데크탐방로 1.8km 구간에 야간 경관 명소화를 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경관조명 사업은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경관디자인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2억 2,200만원을 확보해 진행됐다. ‘구름따라 바람따라 흐르는 빛의 소나타’를 테마로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부터 칠은교, 도덕정, 무지개다리까지 탐방 데크로드에 구간별 고보조명, 수목등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운일암반일암 경관조명 설치로 주자천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보행자의 안전도모 및 야간볼거리 제공으로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색(色)다른 진안의 모습을 선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9월 7일 ‘운탄고도 1330 주제(테마) 도보여행(트레킹)’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코스와 2코스 각각 500여 명씩 총 1,0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1코스는 영월관광센터-청령포-세경대 구간 도보여행과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동강래프팅으로 구성된 복합 레저형 코스로 구성했고, 2코스는 광부의 길인 운탄고도 1330 3길 중 만경사-낙엽송삼거리-모운동 구간 도보여행을 통해 운탄고도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도보 여행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집결지인 영월관광센터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소규모 지역 장터가 열릴 예정이며, 도보여행 2코스 및 모운동 일대에는 도장(스탬프) 인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가 끝나면 서부 전통시장으로 참여자를 유도하여 시장 먹거리 체험을 통한 지역 경기에도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운탄고도 1330과 동강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매년 도보여행(트레킹) 행사를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