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새빛톡톡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례 중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본선 진출작을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전 부서와 협업기관에서 제출한 26건(수원시 21건, 협업기관 5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한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메뉴에 접속해 선호하는 사례를 선택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 사례를 확정한다. 이후 본선 심사를 거쳐 수원시 사례 중 최우수·우수·장려 각 1건과 노력 3건을, 협업기관 사례 중 최우수·우수 각 1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무원과 기관에는 표창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참여하는 투표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정하게 선정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용인시새마을금고 이사장·실무책임자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수원시에 15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즉석밥·갈비탕·육개장 등)으로 구성된 ‘새빛꾸러미’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추석 연휴 동안 수원새빛돌봄 식사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가구와 결식 우려가 있는 사례관리대상자 등 540가구에 새빛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18일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안병도 수원·용인시새마을금고 이사장·실무책임자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병도 수원・용인시새마을금고 이사장・실무책임자협의회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한 끼를 넘어 큰 희망과 위로가 될 새빛꾸러미를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10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2025년 수원수목원 가을 야간 운영 밤빛 정원’을 연다. 일월·영흥수목원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주제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밤빛 정원에서는 야간 산책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체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에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매주 금·토요일에는 식물 헤나·타로 등 이색적인 체험이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플리마켓도 마련돼 수목원의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 밤빛 정원은 야간 산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며 “10월 수원수목원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가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이 동물을 등록하거나, 소유자 변경 등 동물등록 변경 신고로 동물등록 정보를 현행화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등록 대상은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다. 소유자가 원하면 고양이도 등록할 수 있다. 동물등록 방법은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반려동물에 내장칩을 주사하는 내장형 방식과 외장형 장치를 구입해 부착하는 외장형 방식이 있다. 두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동물등록 신청서를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 현황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 후 소유자 정보, 주소, 연락처 등 변경 사항이 생기면 각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방문)이나 정부24·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신고하면 된다. 동물을 등록하면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을 때 도움이 된다.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을 동물보호센터 등 동물보호기관에서 보호하면 기관에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동물등록정보를 확인해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수원화성과 행궁동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할인 이벤트 ‘GO 수원축제, GO 아웃백’를 연다.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원 소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5개 지점(스타필드 수원점, 타임빌라스점, 갤러리아광교점, 수원역사점, 영통점)에서 진행된다. 수원화성이나 행궁동 방문을 인증하는 사진을 제시하면 5개 지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음식문화박람회 등 축제 정보가 담긴 컵받침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수원 5개 지점과 함께 수원 축제를 알리는 이벤트”라며 “수원을 관광하며 맛있는 음식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18일 수원벤처밸리2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6기를 개최했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6기는 ‘AI시대 데이터 보안’을 주제로 한 큐빅 하현석 CTO(최고기술관리자)의 특강, 수원.판 6기 선정기업 IR1) , 1:1 투자상담, 기업인과 투자자 간 교류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닥터노아바이오텍, 바스큘러인터페이스, 바이오넥서스, 브레인이뮤넥스, 신렉스, 아이스링커, 엠피오스, 케이엘코퍼레이션 등 8개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아이템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 우수기업을 시상했다. 대상은 뇌 면역 회춘 조성물 기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브레인이뮤넥스㈜, 최우수상은 아이스링커㈜, 바스큘러인터페이스㈜가 차지했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기업 IR데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9월 19~20일 오후 5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김윤아, 웅산밴드, 제이블랙과 해외 밴드 2팀을 포함해 총 11팀이 무대에 오른다. 19일에는 올맨 브라더스 밴드 등과 함께한 키보디스트 브루스 카츠가 이끄는 ‘Bruce Katz Band(브루스 카츠 밴드)’가 개막공연을 한다. 이어 뮤지션 김윤아가 무대에 선다. 20일에는 블루스 레전드들과 함께해온 기타리스트가 이끄는 ‘Cros Band(크로스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재즈 디바 웅산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다. 올해는 팝, 블루스,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더해 대중성을 확대했다. 돗자리를 준비하면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무료 공연이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 12대와 원천동·광교2동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찾아 재즈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가을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정과제 대응 TF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발굴한 국정과제 중점사업을 보고했다. 지난 6월 출범한 국정과제 대응 TF는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수원시 국정과제 중점사업 9건과 연계사업 61건을 발굴했다. 중점사업은 핵심사업·제안사업·실천사업 각 3건이다. 핵심사업은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팀 구성 ▲군 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법적 지위·재정특례 부여)이고, 제안 사업은 ▲AI·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추진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공모(영통)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실천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 성장전략 대응 ‘AI스마트정책국’ 신설, AI 전략사업 추진 ▲시민체감 생활비 절감 정책(아동, 청년, 어르신)이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8월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계획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한 바 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문해교육 학습자, 문해교사, 시민 등 약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10회 보령시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 문해교육사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몇 차례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10회째를 맞아, 그간 이어온 성인문해교육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학습자들의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시화 작품이 전시되어 배움의 성취와 감동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습자들은 대부분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살아온 고령자들로,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쓰거나 손자‧손녀에게 편지를 쓰기 위해 문해교육에 참여했다. 이들의 배움은 단순한 글자 익히기를 넘어 삶의 자신감을 되찾고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이 되고 있다. 이날 1부 개막행사에서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시상, 학습권리문 낭독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문해 골든벨,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성인문해교실은 글자를 배우는 것을 넘어 새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부산국제공연예술제가 오는 9월 26일(금)과 28일(일) 3일간 금정구 온천천 및 부산대학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금정문화재단은 2017년 금정거리예술축제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국제공연예술제를 운영하며, 거리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가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장을, 시민에게는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라는 명칭에 걸맞게 매년 다양한 국가의 해외예술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유럽의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남아메리카의 ▲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아시아의 ▲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대만 등 총 10개 국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해외초청작, 국내초청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등 총 28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9월 26일 열리는 공식 행사에서는 금정구민이 직접 참여한 댄스 프로그램 '댄싱제너레이션'을 선보이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약 40명의 구민이 2개월간의 워크숍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