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해시는 다가오는 가을 성수기 관광객 방문을 대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동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는 혼여행족, 친구, 연인, 가족 등 1인 이상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 관광객부터 2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까지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소규모 단위 관광객 지원금은 최근 Gen Z(Z세대)에서 유행하는 혼여행족(혼자하는 여행족)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커플을 대상으로, 이들의 동해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동해 곳곳을 여행하는 사진을 인스타 등 SNS에 게시하면 이를 통한 입소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동해관광홈페이지(여행길잡이)에서 반드시 사전신청한 후, 동해시 유료관광지와 야간관광지 각각 1개씩 방문하고 동해시 내에서 1인 8,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과 일행 모두가 포함된 인증사진을 제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 추석 특별한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하동을 방문해 보자. 하동군은 이번 추석 연휴(9월 14일부터 18일) 관광객과 귀성객을 위해 관광시설을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남면의 짚와이어와 케이블카는 해발 849m에 위치해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과 산·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힐링 시설이다. 짚와이어는 추석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 전일 운영하며, 케이블카는 연휴 내내 운영한다. 북천면의 ‘하동 레일바이크’는 1.2km의 이명터널과 북천-양보역 5.3km 구간에서 운영되는 레포츠 시설로, 눈길을 사로잡는 자연경관과 조명 덕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추석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 전일 운영되며, 특히 연휴 기간 인근에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개최되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는 이용자 간 연계 할인을 연중 실시하며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레일바이크 이용객이 케이블카 이용 시 1인당 5천 원의 할인을, 케이블카를 이용객이 레일바이크 방문 시 2인승 30%, 4인승 10%의 할인을 받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에서 플리마켓, 특산품 판매, 공연, 레저카트 체험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장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해남 산이정원은 추석 연휴 입장료 할인 이벤트와 ‘추석맞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산이정원 입장객은 입장료 할인 이벤트에 따라 6천 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을 입은 입장객은 무료다. ‘추석맞이 한마당’ 행사는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진행된다. 유리·가죽·액세서리 등 핸드메이드 공예제품 판매와 파우치·향수 만들기 체험 등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산이면 부녀회에서도 참여해 지역특산품인 고구마와 송편, 전 등 추석 음식을 판매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마술쇼 공연도 펼쳐진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산이정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울산·부산·경남 통합 해외 관광설명회’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남구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의 현지 여행사 대표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2024 울산고래축제를 홍보하고,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알리기 위해‘장생이 명함 거치대 블럭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동남권 3개 시·도(울산, 부산, 경남)로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및 지역관광조직(RTO), 인바운드 여행사가 최초로 공동 추진한 해외 설명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관광객에게 울산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울산 남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 중국과 동남아 해외언론매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장 3개 시도 공동 협의체인 동남권관광협의회(간사시도 경남)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부울경 통합 해외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남권관광협의회는 지난 2001년 3개 시도가 뜻을 모아 동남권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설치됐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오는 2025년 부산(김해공항)-자카르타 직항 노선 취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동남권관광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자카르타지사·싱가포르 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경남관광재단·부산관광공사·울산관광재단 등 지역 RT0가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가 함께 관광설명회에 참여하여 부울경 지역의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11일 자카르타에서 현지 방한 상품 취급 여행업계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B2B(기업 대 기업) 행사를 개최하여 부울경 관광 콘텐츠 소개와 함께 네트워킹 행사를 가진다. 13일과 14일에 싱가포르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60여 명과 소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B2B(기업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창군은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에 방문하면 좋을 거창군 가을철 관광지 5곳을 추천한다. 거창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자. 거창별바람언덕(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 ※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올해 아스타국화가 역대급으로 만발할 거라는 소문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광활하게 핀 보랏빛 아스타 국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광객을 위해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추석 연휴에 방문하면 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보랏빛 꽃망울과 시원한 바람, 맑은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486) ※ 추석 연휴 정상 운영 등산의 계절 가을에 걸맞은 추천 여행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Y자형 출렁다리, 치유의 숲, 무장애 데크로드 등 걷기만 해도 기운이 샘솟는 곳이다. 추석연휴 정상 운영되니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견암폭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출렁다리를 지나 급제 바위를 바라보며 남은 올해 소원을 빌어보는 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2024년(1~7월) 방한 외국인 중 일반‧고속 열차이용이 작년동기 대비 5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은 모바일 앱에서 사전예매를 통한 열차 이용이 크게 늘어 약 18.2만명(’24.1~7월)으로 전년대비 204%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트립닷컴 등 다양한 글로벌 여행플랫폼과 제휴하여 철도 승차권 예매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로 보인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중화권 관광객을 위해 중국 플랫폼인 ‘위챗’(2021년 12월)과 ‘알리페이’(2023년 1월)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인 전용 플랫폼인 ‘코네스트(KONEST)’에서도 지난 5월부터 예매 서비스를 시행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한국여행업협회(KATA, Korea Association of Travel Agency)를 통해 동남아, 유럽, 미국 등 주요 권역의 인바운드 여행사와 협력하여 국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9월부터 영광테마식물원 내에서 ‘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을 주제로 한 남도한바퀴 가을코스를 진행하게 된다. 전라남도와 금호고속이 주관하는‘남도한바퀴’는 전남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들을 버스로 여행하며 가을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여행상품이다. 여행상품은 총 2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은 두 가지 코스를 통해 군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코스는 매주 화요일 영광테마식물원과 가마미해변을, ‘영광․함평 서해바다 여행’코스는 매주 수요일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저수지수변공원, 불갑사를 경유한다. 한편, 지난 9월 10일 남도한바퀴 ‘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코스가 영광테마식물원에서 처음 진행되었다. 2019년 홍농읍에 조성된 영광테마식물원은 사계초화원과 잔디광장, 유리온실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계절별 꽃 식재와 같은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나아가 영광테마식물원은 이번 남도한바퀴 운영기간동안 인접한 영광승마장과의 연계를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중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근대골목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근대골목의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룰렛게임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미술체험, 느린우체통 우편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 만들기 이벤트는 추석당일을 포함한 14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준비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골목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는 추석음식과 제기 모형으로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체험하는 ‘그때 그시절 한가위’ 이벤트를 새롭게 준비해 더욱 다채로운 추석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매주 금․토․일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도 야간개방하고 근대골목 밤마실투어와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관광안내소 4곳(계산예가, 약령시, 김광석길, 메트로센터)도 연휴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이외에도 골목문화해설사는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거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교육여행(체험학습·수련활동·수학여행)으로 관내 학생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 교육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업체가 학생단체 관광객을 관내에 유치해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당일 및 숙박형에 따라 1인당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당일 관광은 관내 음식점에서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2개소 이상으로 유료 관광지 1개소를 필수 포함하여 관람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1만원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2가지 종류(숙박형Ⅰ·Ⅱ)로 ‘숙박형Ⅰ’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1박 이상하고 음식점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3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1개소 필수 포함) 관람 등 조건 충족 시 1인 2만원 지원한다. ‘숙박형Ⅱ’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2박 이상하고 음식점 2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4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2개소 필수 포함) 관람 등 조건 충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