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동대문구는 스토킹·이상 동기 범죄 등으로 커진 생활 불안을 낮추기 위해 학생·대학가·1인가구·아동까지 일상 동선을 촘촘히 덮는 ‘안심 사업’을 묶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서비스는 현장에서 작동할 때 의미가 있다”는 원칙 아래, 야간 귀가 동행부터 주거 안전 장비 지원, 지하공간 비상 대응, 아동 긴급 거점까지 ‘생활권 단위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야간 귀가 안전은 ‘안심 귀가 스카우트’로 보완한다. 전용 대원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귀갓길을 동행해, 고등학생 야자 이후 귀가·대학가·역세권 등 취약 시간대 불안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은 120 다산콜(‘안심이’ 선택), 스마트폰 앱(안심이), 카카오톡(안심이) 등으로 가능하다. 구는 현장 예방을 위해 경찰과의 협업 순찰 체계도 이어가고 있다. 주거 안전은 ‘안심 장비 지원’으로 메운다. 구는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초인종·가정용 CCTV·문 열림 감지 장치 등 주거 침입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장비 지원을 추진해 왔고, 취약 가구의 불안을 줄이는 방향으로 안내·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가 ‘서초 어번캔버스(Urban Canvas)’ 사업을 통해 어둡고 삭막하게 느껴졌던 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감성적인 미디어아트와 안내 기능을 결합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길목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은 기존에 단절되고 어둡게 느껴졌던 지하도, 골목 등 도시 곳곳 소외된 공간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서초구의 도시 환경 개선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특히 기존에 단절되고 어둡게 느껴졌던 잠수교 지하횡단보도를 개선하여 주변의 문화·여가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구간은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주요 거점인 고투몰에서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보행 축으로, 관광특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곳이다. 그러나 기존 지하횡단보도는 단조롭고 폐쇄적인 구조로 이용률이 낮고, 반포한강공원을 가는 방법 안내도 명확하지 않아 일부 초행 방문객들이 불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20일 성모진안과의원,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역 내 요양·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박진형 성모진안과의원 원장, 도원수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의료처치와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병원이나 시설 입소 이전 단계에서 요양은 물론 의료와 돌봄을 함께 지원해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이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5년 서초아가페의원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며 월평균 약 35명, 누적 415명의 어르신에게 방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성모진안과의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는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달노동자·택배노동자 등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중랑구 이동노동자 쉼터는 현재 2개소가 설치·운영 중으로, 1호점은 중랑역로4길 29(중화동), 2호점은 양원역로 92(망우동)에 위치해 있다.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2026년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 운영을 추가해, 현장 노동자들이 주말에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설을 비롯해 휴대전화 충전기, 컴퓨터, 냉·온수기, 헬멧 건조기 등 이동노동자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짧은 대기 시간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중랑구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 인원은 총 6,200여 명으로, 배달·택배 노동자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 가스 점검원, 돌봄 노동자 등 다양한 직종의 이동노동자들이 쉼터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는 지난해 12월 준공한 ‘봉화산 옹기문화마당’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고, 공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개관 기념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화산 옹기문화마당은 서울 유일이자 전국 최초로 도심 속에서 실제 옹기를 구울 수 있는 전통 옹기가마를 갖춘 문화공간으로, 2025년 12월 11일 준공됐다. 구는 준공 이후 운영 준비를 거쳐 올해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관을 기념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정규반 ‘물레야 놀자!’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 ‘옹기의 밤’을 1월 현재 운영 중이다. ‘물레야 놀자!’는 전통 옹기 물레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방학 단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옹기의 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옹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도 일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월에도 옹기·한지 공예 일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신청은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옹기문화마당을 활용해 옹기 제작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용산구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과 반장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지원에 나선다. 통·반장의 건강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취지다. 용산구는 올해부터 지역 내 통·반장에게 1인당 최대 1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차원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구는 지난해 8월 ‘용산구 통·반 설치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총 1억1,377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6년 1월 기준 용산구에는 통장 330명, 반장 1,75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민 의견 수렴과 행정 정보 전달을 비롯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업무, 제설 작업 등 지역 행정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건강검진비는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되며, 출생 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가 짝수인 통·반장이 해당된다. 지원 희망자는 건강검진을 받은 뒤 매월 10일까지 병원에서 발급한 검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해당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검진비는 매월 20일경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종합건강검진이 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14일 관내 음식점 ‘만진루’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참여 가게를 발굴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민관이 협력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만진루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주헌 만진루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이 응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만진루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0일 은평구립도서관은 명지대학교 서울RISE사업단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 모두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속 가능한 세대 통합 돌봄 모델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협력 운영 ▲돌봄 현장실습 연계 및 돌봄 전문 인재 양성 ▲지역 수요 기반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 정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과 함께 시작한 첫 세대 통합 사업은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 참여하는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하모니’다. 조부모와 손주가 예술 활동을 통해 감정과 경험을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프로그램에는 예술심리치료 전공 대학원생과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지역 돌봄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생활권 거점 공간으로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3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먹거리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 기간 먹거리 수요 증가를 틈탄 부정·불량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구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평구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서 직원과 시민명예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중점 단속 대상은 ▲먹거리의 비위생적 취급 ▲유통질서 교란 행위 ▲부적합 원료 사용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다만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타 자치구와 협력해 교차점검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매처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단속하겠다”며 “구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위반행위 발견 시 적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2억 원 규모의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등록 후 6개월 이상 지난 기업이다.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업장과 숙박업, 주점업, 담배·주류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사치·향락 및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소상공인 최대 7천만 원 ▲음식점업 최대 5천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1.5%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에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종합지원센터 또는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보증서 발급과 부동산 담보 상담을 받은 후,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분기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