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기록원은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지역 기록문화유산의 발굴·보존·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록정보 자원과 지역 근현대 역사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남과 부산의 역사적 연계성을 반영한 광역 기록관리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록정보 자료 발굴·정리·디지털화 협력 △기록 기반 연구·전시·교육 등 공동 활용 △근현대 역사 및 기록문화 보존·활용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력은 1970~1990년대 경상남도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윤희윤 선생 관련 기록물의 보존과 활용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해당 기록물은 윤희윤 선생의 경상남도의 시장·군수 재임 시절과 제12회 도민 체육대회(1974), 진주박물관 개관(1984), 제22대 도지사 취임식(1985) 등 주요 현장을 담은 활동사진 4,300점 규모로, 2025년 8월 부산근현대역사관에 기증됐다. 앞으로 경상남도기록원은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해당 원본 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안군문화재단이 지역민의 소중한 삶의 궤적을 기록으로 담아내는 2026년 지역민 생애사 글쓰기 프로그램 '나의 봄, 한 권의 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에세이, 시 창작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생애 전반을 시기별로 정리하는 ‘생애사 기록’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의 삶을 하나의 서사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재발견해 자존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삶의 시작과 전환, 그리고 회복의 시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인이 소장한 옛 사진을 매개로 기억을 구체화하고, 글과 이미지를 결합한 형태의 최종 기록물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가, 작가, 시인 등 예술가들의 생애와 창작 배경을 함께 살펴보며, 평범한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고유한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는지 탐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의는 ‘글마음조각가’로 잘 알려진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김정배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에세이 『나의 왼발』, 시평집 『나는 시를 모른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전문가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기록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소래아트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인권·윤리경영 고도화 선언 및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선포식은 재단 출범 4년 차를 맞아 선언 중심의 운영을 넘어 실행과 점검이 병행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재단의 경영 방향과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에 보완된 ESG·인권·윤리경영 선언문에는 ▲환경책임 기반의 친환경 운영 확대 ▲이해관계자 인권 보호 및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청렴·윤리경영 투명경영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확대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선포식에서는 대표이사의 ESG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인권 및 윤리경영 선언문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지속가능경영 실천 의지를 알렸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 출범 초기의 기반을 다지는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라며 “ESG·인권·윤리경영을 재단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여 공공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문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위문화원은 지난 2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및 회원 3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군위문화상 시상, 2025년도 사업실적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제2회 군위문화상 수상자로는 이전호 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 지부장과 최경순 얼쑤민요단 회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중히 지키는 한편, 새로운 문화 가치를 더해 군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과 감동을 전해주기 바란다”며, “군위가 지닌 소중한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문화로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위문화원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삼장군단오축제,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문화학교 운영, 「군위문화 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문화자원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동교육지원청이 27일 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교육감과의 열린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MBTI 키링 제작과 ‘두쫀쿠 다과회’를 병행하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성향과 업무 스타일을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 방식과 일하는 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Z세대 공무원들이 느끼는 조직문화의 현실, 디지털 업무환경, 일·생활 균형, 복지 제도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길호 주무관은 “교육감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 있었다”며 “우리 세대가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번 열린 대화를 계기로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정책 제안 창구를 정례화하는 등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완서 작가 시리즈와 셜록 홈스 등 다양한 전집을 한달 동안 통째로 빌려 드립니다.” 광주 남구는 관내 주민들의 독서 기회 확대와 가정 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월간 서재 이달의 전집 대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월간 서재 이달의 전집 대출 서비스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업으로,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전집 도서를 한달간 빌려보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문화정보 도서관과 푸른길 도서관, 청소년 도서관, 효천어울림 도서관까지 구립도서관 4곳에서 각각 선정한 다양한 주제의 전집을 세트로 대출해 장기간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구립도서관에서는 소장 중인 예술과 경제, 창작동화, 역사, 인문‧사회, SF 모음집, 영어, 스릴러 등 다양한 분야의 전집을 6개씩 엄선해 체계적인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성인과 가족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구립도서관별로 매월 선착순 공개 모집을 진행한 뒤 성인 3명과 가족 3팀을 선정하며, 구립도서관 4곳에서 매월 선발하는 전체 인원은 성인 12명과 가족 1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수시가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해 1월 19일 시전동을 시작으로 ‘2026년 시민과의 열린 대화’ 추진에 돌입해 지난 2월 26일 화정면을 마지막으로 27개 읍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담당 국·과장들이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의 사항은 마을안길 및 농로 정비, 주차·교통 흐름 개선 방안,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안부터 도로개설, 관광 활성화, 도시계획 등 지역발전과 관련한 심도있는 건의까지 다양하게 접수됐다. 이에 시는 단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예산상 장기 검토가 필요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진행사항과 처리결과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시민 불편 사항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37명 모집에 2,005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8.5: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무실무사 직종은 15명 모집에 874명이 지원해 58.3: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3:1의 경쟁률에 비해서는 완화된 수치다. 이어 직종별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조리실무사 162명 모집, 353명 접수(2.2:1) △특수교육지도사 30명 모집, 385명 접수(12.8:1) △늘봄실무사 21명 모집, 265명 접수(12.6:1) △교육복지조정자 1명 모집, 11명 접수(11.0:1) △교육복지사 7명 모집, 110명 접수(15.7:1) △임상심리사 1명 모집, 7명 접수(7.0:1)해 평균경쟁률 8.5:1을 보였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3월 28일 치러지며, 1차 필기시험 시간 및 장소 공고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3월 18일 공지한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24일 발표하고, 5월 2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집중신청 기간은 내달 3~20일까지로,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으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형제·자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 지원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학교급에 따라 50만2,000원~86만 원 상당의 교육활동지원비가 지원된다.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 지원대상자는 항목별 지원 기준에 따라 학비(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컴퓨터,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민등록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사이트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의 교육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평생교육시설까지 총 951개의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게 이번 안전점검의 목적이다. 각 교육시설 별 자체점검 후 △해빙기 재해취약시설(구조안전위험시설 D등급) △붕괴위험시설(축대·옹벽·비탈면) △화재위험시설(실습실·기숙사) 등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에도 나선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각 시정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중대한 결함이나 붕괴, 전도위험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정밀안전점검(진단)을 통해 사용 제한 조치 등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종기 시설과장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인한 지반 침하, 축대, 옹벽 등 사전 예방 차원의 안전점검을 꼼꼼히 진행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