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8일,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의 첫 주자로 박형덕 시장이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과 천사운동본부 이사들은 첫 기부자로 참여해 릴레이의 의미를 열고 지역사회 기부 확산에 앞장섰다. 박형덕 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다”라며 “많은 시민과 기관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상곤 천사운동본부장은 “천사데이는 우리 모두가 작은 나눔을 실천해 함께 행복을 나누는 날”이라며 “기부 릴레이가 동두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는 공직자, 기업, 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차례로 참여해 나눔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 3일 열리는 ‘천사마라톤–Angel Run’ 참가 수익금과 함께 모금된 성금은 독거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음식점인 '내가돼지' 및 '찐수제컵밥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두 음식점 대표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들이 힘을 모아 나눔을 이어가고,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곡선동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명당홀에서 지난 8월 29일, 깍쟁이 문화예술단이 찾아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삶의 활력을 도모할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홀몸 어르신, 곡선동 소재 15개소 경로당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했고 △북난타 △색소폰 연주 △진도 북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정서회복의 기회를 제공했다. 무대에는 가수 유혜인, 임경자, 신수영, 민요가수 남기순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명곡을 선사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힐링 콘서트에 참여한 어르신은 “힐링 콘서트 덕분에 감동과 추억을 얻었고, 노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가 더 주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깍쟁이 문화예술단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웃음을 찾아드리는 데에 보람과 의미를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하고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일원에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제초작업 현장들을 돌며 실시 상황 점검을 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 공원 및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작업하느라 고생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 관리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 29일 오후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문병근 경기도의원과 함께 권선2동, 곡선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주민이 함께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구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 권선구에서 추진한 도의원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계획에 대한 브리핑 △각 동 주요사업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건의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은 지역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가장 큰 힘이다. 오늘 주신 의견은 구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 힘써주신 권선구 도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원 발전과 권선구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병근 경기도의원 또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의 방향을 정한다”라며 “앞으로도 권선구 현안을 꼼꼼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걷기에 진심인 영암군민들이 걷기동호회로 한 단계 도약한다. 영암군이 8/30일 월출산기찬랜드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걷기동호회 발대식’을 열었다. 5개 읍·면 6개 걷기동호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그동안 진행됐던 영암군민의 걷기 활동을 공유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소통과 실천의 자리로 마련됐다. 영암군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총 95건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올해에도 ‘걸어서 영암 한바퀴’ ‘영암 백세 팔팔 걷기’ ‘마음 충전 챌린지’ ‘행복일터 비만 예방’ 등 다양한 이름의 걷기 챌린지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2만8,618명의 영암군민이 참여했는데, 이 중 56.6%인 1만6,209명이 60대 이상으로 집계돼 걷기가 지역 어르신 건강관리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걷기 챌린지 참여자 중 1만7,174명이 목표를 달성해 7,332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을 받아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영암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안군은 국가유산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8월 2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 돌잔치 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지리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계층에 국가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찾아가는 돌잔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신안군 행사는 진흥원과 신안군의 긴밀한 협업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신안군가족센터는 돌잔치 대상자인 ‘만 1세 자녀를 둔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을 선정하기 위해 전화 안내와 직접 방문 설명을 통해 사업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인구 감소 및 지리적 여건으로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최종적으로 지도읍과 임자면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2가정이 참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는 전통 돌잡이 순서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이들이 활과 판사봉을 잡는 모습에 참석자들은 함께 웃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9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교육정책의 이해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부모의 역할 이해 및 가정의 교육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감(感)이 온다’를 주제로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 ▲데이터로 읽는 세상,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는 아이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 마음을 키우는 인성교육 ▲인공지능(AI)과 함께 열어가는 우리 아이의 학습 미래 ▲경기미래교육으로 키워가는 스스로 배우는 힘 등 ‘공감·교감·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은 12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정책 안내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전문가의 학부모 소통 시간, EBSi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교사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 참가 신청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하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1일부터 7일간 ‘2025 학교 양성평등 실천 주간’ 운영에 따른 수업 도움 자료 ‘양성평등, 함께 자라는 교실’을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학생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양성 평등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초・중등 각 5편으로 구성된 자료는 또래문화의 성・차별적 언어 사용, 온라인 비방, 성별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급별 수준을 고려 제작했다. 초등용 자료는 ▲경계 표현 및 타인 존중 배우기 ▲가정 내 양성 평등한 역할 인식하기 ▲사회 변화에 따른 가정에서의 양성평등 의미 성찰하기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 태도 기르기 ▲관계 속 배려와 감정 이해하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중등용 수업 도움 자료는 ▲공동체의 책임‧협력‧존중 ▲다양성과 인권 감수성 ▲언어 속 성차별 인식 개선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 ▲긍정적 소통과 존중 문화 확산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또한 초5~고3 학생 대상 성인지 감수성 자가 진단 및 결과분석 시스템도 제공한다. 모바일과 컴퓨터로 바로 검사와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분석자료는 양성평등교육과 상담의 기초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일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 예방 및 지원을 위해 ‘경기 비에이블(Be-Able)’ 통합형 온라인 플랫폼을 정식 개통한다. ‘경기 비에이블(Be-Able)’은 ‘행동(Behavior)’과 ‘가능성(Able)’을 조합해 만든 경기도교육청의 장애학생 행동 지원 플랫폼이다. 학생 스스로 문제행동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온라인 플랫폼 주소는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 통합포털인 ‘경기교육모아’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 행동 데이터 관리 ▲중재 계획 수립 ▲효과성 분석 등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주요 메뉴는 ▲보편적 지원 ▲표적집단 지원 ▲개별학생 지원 ▲행동데이터 관리 ▲증거기반실제 ▲소통과 지원 등으로 구성했다. 항목별로 보편적 지원, 표적집단 지원, 개별학생 지원에서는 관련 핵심 요소, 실행 방법을 안내한다. 활용 예시와 서식 자료 등도 내려받을 수 있다. 행동 데이터 관리에서는 학생의 행동을 입력해 문제행동 발생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행동중재 계획을 추천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