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용산구가 아파트 베란다와 주택 마당 등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상자텃밭’ 보급에 나선다. 소소한 수확의 즐거움과 함께 도시농업을 일상으로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보급 물량은 약 900세트다. 1세트는 텃밭상자(50L), 상토(50L), 상추 모종으로 구성되며, 이동이 편리한 바퀴와 지주대도 함께 제공된다.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용산구민과 용산구 소재 기관·단체다. 개인은 1인 1세트, 기관·단체는 최대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전체 비용의 20%인 9,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용산구 누리집▶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도시텃밭 게시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구청 지역경제과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4월 6일 오후 6시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자부담금은 4월 8일 오후 6시까지 납부해야 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는 3월 20일 오전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을 개최해 구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교육·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꾸준히 운영하며 구민의 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 도슨트를 초청해 '이야기 미술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와 ▲해바라기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 등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세밀한 표현에 담긴 작가의 삶과 감정을 짚으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생각하며 감상하는 중요성을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명사 특강은 미술을 통해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한 장의 그림이 한 권의 책처럼 많은 이야기를 전하듯, 예술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시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명사 특강으로 구민과 소통하며 배움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 ‘2025~2026년 겨울철 종합대책(한파·제설)’을 마무리했다. 이번 겨울 서울시에는 최근 5년 평균 19.8일을 웃도는 32일간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강설일수도 18일로 최근 10년 평균 12.1일보다 많았다. 이러한 기상 상황 속에서도 중랑구 내 인명 피해는 사망자 없이 한랭질환자 5명 발생에 그쳤으며 모두 회복됐다. 시설물 피해는 수도계량기 동파 71건으로 집계됐으며 모두 수리를 완료했다. 구는 구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를 확충했다. 버스정류장 내 추위쉼터를 45개소로 확대하고 온열의자 187개소, 스마트쉼터 9개소를 운영했다. 결빙 우려 구간에는 도로열선을 기존 30개소에서 36개소로 확대하고 결빙감지 경고시스템 10개소를 신규 설치해 보행과 차량 통행 안전을 강화했다. 상황 대응 체계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한파특보 발효 시 13개 부서와 16개 동이 참여하는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제설 비상근무는 총 22회 실시했으며, 2,855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제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0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조직의 핵심 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확립해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 ▲갑질 예방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 핵심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나무 가꾸기’ 행사를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간부공무원들은 각자의 청렴 실천 다짐을 적은 포스트잇을 나무 모형에 직접 부착하며 공정한 직무 수행을 약속했다. 완성된 ‘청렴 나무’는 구청 1층 어울림 라운지에 전시돼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과 직원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공개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청렴 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렴은 단순히 부패가 없는 상태를 넘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6일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이 ‘2026 새로운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은 은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동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단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단원과 가족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단원들은 ‘악기 1:1 책임 다짐’을 통해 자신의 악기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 있게 관리하며, 연습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약속을 나눴다. 은평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단원들의 책임감과 협동·배려·소통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사진 합주 무대에서는 단원들과 함께할 음악감독과 강사진이 직접 연주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책임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생활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올해 프로그램은 ▲실내외 건강체조 ▲가족풋살 ▲라인댄스 ▲어르신 노래교실 등이다. 특히 4월부터는 ‘생활밀착 호신술’과 ‘직장인을 위한 실내 클라이밍 교실’을 신규 운영한다. 호신술 교실은 관내 2개 체육도장에서 태권도와 합기도를 접목한 실전 방어 기술을 무료로 강습하며, 시설 이용료는 별도다. 클라이밍 교실은 전신 근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연간 운영되는 전체 교실의 상세 일정과 종목별 안내는 은평구 누리집 ‘분야별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은평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에서 접수한다. 최종 참여자는 전자 추첨을 통해 다음달 2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실전 호신술과 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최근 1,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조선시대 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금성대군의 숨결이 깃든 ‘금성당’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는 단종의 비극적인 운명과 그를 둘러싼 충절의 서사를 다루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극 중 금성대군은 권력에 맞서 단종을 끝까지 수호했던 인물로, 그의 고결한 선택과 신념은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세종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은 세조 즉위 이후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1457년 사사됐다. 비록 당대에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으나, 후대에는 불의에 맞선 충절의 상징으로 기억되며 그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금성대군을 기리는 공간이 바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금성당’이다. 금성당은 본래 나주의 토착 신앙인 금성대왕을 모시며 국가의 지원을 받던 제의 공간에서 출발했으나, 이후 금성대군에 대한 민간의 추모와 신앙이 더해지며 현재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제의 전통과 민간 신앙,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해석이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천구는 오는 27일 목1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부지(목동 408-78번지, 전 재활용센터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목1동주민센터가 1990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36년 만의 새로운 출발이다. 기공식은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건축 경과보고 ▲신청사 공사 현황 설명 ▲기공 시삽 등 공식 행사와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현 청사 관련 물품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해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립될 목1동주민센터는 건축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의 약 6배 규모인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조성된다.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다목적홀 등 행정시설은 물론 개방형 북카페, 스포츠 특화형 키즈카페, 평생교육센터 등을 갖춘 복합청사로 탈바꿈되며, 202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기존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신청사 부지 확보에 나섰다.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이 인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주민과 도시의 미래를 그리다’를 연다. 주민이 걸어서 10분 안에 일자리와 문화, 여가, 교육 등 일상에 필요한 기능을 누릴 수 있는 생활권 구상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는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보행일상권 개념을 강남의 도시 구조에 맞게 풀어낸 모델이다.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모든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강남구에는 지하철역이 30개, 격자형으로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 역세권을 중심으로 생활기능을 강화하고, 기존의 ‘필지단위’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블록단위’ 통합개발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이면도로와 골목길까지 함께 정비하여 어느 동네에 살더라도 생활 서비스를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구상이다. 이번 설명회는 ‘강남 10분 도시 프로젝트 실행계획 수립’ 용역의 하나로 마련됐다. 강남구 총괄계획가인 김인희 박사가 ‘강남 10분 도시 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담동 복합문화센터 강당(압구정로79길 25, 6층)에서 ‘통합돌봄-가정형 호스피스 연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체결한 ‘강남구 통합돌봄 가정형 호스피스 협력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현장 실무자가 말기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남구는 앞서 서울성모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자치구와 상급종합병원이 연계하는 가정형 호스피스 지원체계를 공식화했다. 병원이 말기 암 환자에게 방문 진료·간호, 통증·증상 조절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남구는 통합돌봄을 통해 생활·주거·돌봄·정서 지원을 맡아 환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익숙한 집과 지역사회에서 생애 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모델이다. 이번 교육은 그 협력체계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과 동 방문간호사 등 약 70명이 참석해 말기환자 의뢰 시점을 놓치지 않고, 의료와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연계하는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