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9월 19일부터 10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17개의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공기업 취업준비를 위한 ‘NCS 끝장내기’ ▲취업 이미지 컨설팅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보는 ‘나도 이모티콘 작가’ 등의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인 가구 청년의 자립을 돕는 ‘글라스아트로 만드는 나만의 장식장’, ‘석고방향제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건강한 식사를 위한 ‘밀프랩 만들기’ ▲미술표현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돕는 ‘그림으로 알아보는 나의 미술심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관리하는 의정부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건강 공연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 영양‧위생교육을 주제로 전래동화 ‘콩쥐팥쥐전’을 각색한 참여형 트로트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교육 내용을 자연스럽게 전달함과 동시에, 문화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이 시설 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호응에 따라 10월에도 추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 공연단을 통해 손 씻기, 골고루 먹기, 싱겁게 먹기 등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영양‧위생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15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9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동 통장협의회장과 신곡1동 통장협의회 임원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신곡1동 일반현황과 주요사업 소개, 시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신곡1동 일반현황과 주민 공유공간 ‘마주쉼터’, ‘음악정원’ 등 주요사업 소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홍보 ▲10월 통장 화합 한마당 행사 추진 방향 논의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흥선‧호원권역 한상규 국장과 송산‧신곡권역 안종성 국장은 “각 동 행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17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흥선점에서 돌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문예숲에서 마음힐링’ 5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감정노동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돌봄종사자들의 심신 피로를 해소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관내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10명의 돌봄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라온공방 대표 진금숙 강사의 지도 아래 친환경 천연 화장품을 만들며 일상 속 긴장을 완화하도록 도왔다. 한 요양보호사는 “돌봄 현장에서 늘 타인을 먼저 돌보다 보니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기 어려웠다”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돌봄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여성가족부에서 경기북부 최초이자 유일하게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17일 경민대학교 효행관에서 라이프케어과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5회차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구위기 극복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인구와정책미래연구원의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성인 학습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인구 변화의 개념과 결혼‧가족에 관한 인구 문제를 다양한 예시와 음악,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60대 이상 성인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안수경 경민대학교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인구 문제는 의정부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속적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취업목표 설정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현직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취업멘토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교 취업준비생 및 의정부 거주 청년 전반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0월 29일과 31일에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하며, 멘토 분야는 ▲경영‧기획 ▲마케팅 ▲IT‧SW개발 ▲건축설계 등 다양한 직무군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관심 분야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직무 비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해 청년들이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 전략을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근 일자리정책과장은 “멘토와의 진실한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취업목표를 설정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취업 성공에 도움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경주형 일자리 정책’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해 총 25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일자리 정책 홍보와 우수정책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2018년 박람회 첫 개최부터 매년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끊임없이 혁신하는 Ancient Future City, 경주’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부각하고,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양성자 가속기 기반 이노베이션 오픈 캠퍼스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국 각 기관과 단체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널리 알리고,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발맞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익산시가 주민자치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18일 실내체육관에서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제10회 익산시 주민자치 다이로움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하나된 익산, 꽃피는 주민자치'라는 주제 아래 △주민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작품전시회 △명랑운동회 △주민자치 활동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의 힘과 화합을 보였다. 개회식은 지난해 익산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승팀인 '함열읍 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되새겼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참가팀이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는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재능기부 공연이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6개 읍·면·동에서 출품한 서예·문인화·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산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국책사업발굴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핵심 국책사업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 국정기조와 국정과제를 선점하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로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정책자문단, 전북연구원 관계자, 관련 부서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발굴 과제 종합 보고 ▲질의응답 ▲분과 토론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핵심사업 실행과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소개된 발굴 과제는 정부 기조인 '기본사회 실현을 통한 성장'을 실현하고 군산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로, 생활기본권 강화와 혁신산업 육성이라는 두 축에 초점을 맞추었다. 주요 과제로는 ▲K-Safety 군산 365 국민안전체험관 ▲그린수소 E-Fuel 실증단지 ▲K-예술특구 조성 ▲새만금 블루푸드 집적화단지 조성 ▲BF 장애인 힐링센터 건립 ▲청년농업인 원예특성화지구 조성 ▲군산형 공공 워케이션 시범사업 ▲공공형 은퇴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학생들이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즐기며 자신감을 통해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심어주는 '충북 수리력 강화 1.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수리력 강화 1.0의 추진 배경에 대해 “일상 생활에서도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해 자신감 부족과 좌절이 누적되어 학습 전반의 격차로 심화되고 있어 이번 계획을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수리력의 목표를 '수학의 즐거움으로 세상의 이치를 알아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으로 정하고 5대 핵심가치인 ▲수학적 문제해결 ▲긍정적 태도 ▲주도성 ▲연결 ▲균형 등을 중점으로 수리력 강화 중장기 발전 3단계 로드맵을 수립했다. 1단계 감동수학은 2026년 12월까지 추진해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고 수학을 어려움이 아닌 재미와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단계이다. 2단계 열린수학은 2028년 6월까지 추진해 수학적 사고력을 넓혀 단순한 공식을 외우는 것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