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착한 배송’은 형제슈퍼, 서울식품, 유진청과, 도너츠윤, 파리바게뜨 동두천중앙점, 동두천떡집, 초롱이네새우젓 등 지역 상인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상인들의 정성이 담긴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한 주민은 “몸도 불편하고 물가도 올라 간식은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상인들의 참여가 힘든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생연2동 재향군인회가 추석을 맞아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린스, 세탁세제, 라면, 치약·칫솔, 생필품 세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생연2동 재향군인회는 청소년 안보 현장 견학, 나라사랑 교육, ‘향군 GO!GO!GO!’ 캠페인, 국가유공자 세탁 봉사 등 다양한 보훈·안보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임상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생연2동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9종의 식품으로 구성된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푸드상자’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이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이웃과 희망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푸드상자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와 나눔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4개 여성단체 임원들과 함께 강원도 삼척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년 만에 열린 행사로, 단체 간 결속과 회원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효석문학관, 테라로사 커피공장,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동두천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문학·커피·해양 레저 등 복합 관광 모델을 통해 동두천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 자원 개발 필요성에 뜻을 함께했다. 윤한옥 회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일상의 쉼표가 되어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행사 준비와 진행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헌신하는 여성단체 여러분 덕분에 동두천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9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동석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민 전 총장이 오랜 외교 경험과 국제 무대 활동을 통해 얻은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민 전 총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위기 대응, 주요 국제 협상 과정 등 치열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소개하며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가장 큰 책무임을 강조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강연은 공직자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 한울림 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퇴근길 학습 산책’ 특강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대공감 토크콘서트’를 주제로 K-POP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나누고 소통과 혁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에는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와 강연 전문가 오상익 씨가 참여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두 강연자는 1970년대부터 2025년 현재까지 K-POP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 충성도와 문화적 미래를 진단하며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쳐 관객들의 공감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9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10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시·군종합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제3차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 도 주요 시책 31개 등 총 110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적 독려가 필요한 21개 지표의 문제점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관리 지표의 성과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지표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제1·2차 보고회에 이어 이번 제3차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지표를 재점검하고 실질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표별 부진 사유를 꼼꼼히 분석해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변동 가능성이 있는 지표는 상시 관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뮤직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산동 관광특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음악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화단 정비 및 사철나무 등 사계절 식재가 가능한 수목 식재 ▲버스킹 무대 정비 ▲루미나리에 조명 재정비 ▲고보조명 설치를 통한 야간 경관 개선 등이다. 특히 기존에 산발적으로 배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던 화분을 일괄 정비해 산뜻하고 세련된 거리 경관을 조성했으며, 공방거리와 클럽거리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야간에도 활기 넘치는 거리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준공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보산동 뮤직 스트리트는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관광특구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이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주민과 함께 진행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나섰다. 화서2동은 9월 한 달 동안 관내 공동주택 17개 단지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하고 있다. 종량제봉투를 파봉해 성상을 점검하고, 재활용품 혼합 여부와 음식물류·대형폐기물 처리 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도 부과된다. 특히 9월 18일에는 화서성원상떼빌, 화서위브하늘채,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3개 단지에서 집중 샘플링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통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여해 생활폐기물 감량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샘플링에 참여한 강태숙 화서2동 28통장은 “종량제봉투를 열어보니 재활용품이 많이 섞여 있었다”며 “작은 부주의가 쓰레기 양을 크게 늘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과태료 부과보다 주민 스스로 분리배출에 동참하는 인식이 더 중요하다”며 올바른 실천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수원시가 추진 중인 ‘생활쓰레기 1인 1일 30g 줄이기 운동’과도 맞닿아 있다. 화서2동은 샘플링을 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8일 통장,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활동과 명절맞이 화재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과 APEC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국토를 깨끗이 가꾸기 위해 추진했으며,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 방법 교육을 실시한 후 수원천 일대와 관내 주택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수원천은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인 만큼,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주택가 및 상가지역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매교동 만들기’에 추진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고 추석 연휴 기간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안전점검 등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여 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수원천과 매교동을 방문하는데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활동을 통해 주민들께서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화재예방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