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은행나무 가로수에 친환경 결실 제어제를 주입해 열매 악취로 인한 문제를 해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은행나무는 가을철 열매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악취 때문에 보행환경과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주요 민원 요인으로 꼽혀왔다. 구는 명지로와 경안천변 등 5개 구간에 있는 187주의 은행나무에 수간주사 방식으로 결실 제어제를 주입해 악취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은행나무 결실억제제 수간주사 방식은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 구는 사업 효과가 높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이 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 악취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이 도심과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매년 은행나무 악취 저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열매를 수거하고, 결실 부위를 중심으로 가지치기를 하는 등 은행나무 열매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식품 원산지 식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원산지 교육 ‘밥상 위의 진짜 이야기, 원산지를 보다’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경로당 20곳의 약 60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별로 균형 있게 진행된다. 교육은 신청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며 ▲원산지 표시제도 안내 ▲일상 속 원산지 표시 확인 방법 ▲포장재 표시 등을 활용한 실습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원산지 표시를 봐도 잘 몰랐는데 직접 보고 배우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장을 볼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올바른 식품 소비문화 확산과 원산지 표시 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민 참여형 식품 안전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은 정보 접근성이 낮아 원산지 표시 혼동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큰 만큼 맞춤형 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불법 주정차 단속 전, 문자뿐만 아니라 휴대폰 음성 전화로도 주차 이동을 안내하는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스팸이나 광고 문자가 늘어나면서 단속 예고 문자를 제때 확인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많았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시행하던 문자 알림에 즉각적인 인지가 가능한 ‘음성(ARS)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음성 알림 서비스는 단속 대상 차량 운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차량 이동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특히 발신자 정보에 ‘영등포 주정차 단속’이라는 문구가 표시되도록 설정해, 운전자가 스팸 전화로 오해하지 않고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했다. CCTV 단속 구역에 차량이 진입하면 문자와 음성 알림이 동시에 발송되며, 안내 후 10분 이내에 차량을 이동하지 않으면 단속이 확정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운전자가 문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성 안내를 통해 단속 상황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과태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등포구가 관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상반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개최하고, 오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이 실전에 필요한 노하우를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AI 기술을 접목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AI 시대의 이커머스 트렌드 변화와 채널별 알고리즘 분석, 스마트 스토어 및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한 키워드 전략이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제품 연출 컷과 홍보 카피 제작, 상세 페이지 기획, 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습 과정이 포함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다양한 판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수료생에게는 소상공인 임시 매장인 ‘소담몰’에서 팝업 스토어 입점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구는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위해 쇼호스트와 촬영 스튜디오, 전문 장비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시간까지 라이브 송출을 도울 계획이다. 교육은 영등포구 소재 소상공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특별시 관악구가 지난 4월 10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관악에서 잡(JOB)아라!’의 첫 단기 과정(6주)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미취업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청년 30명 전원이 단 한 명의 낙오 없이 과정을 완주하며 ‘중도 이탈률 0%’를 기록했다. 이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특성상 매우 고무적인 수치로, 구의 세심한 사례 관리 능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실질적인 취업 성과도 나타났다. 6주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과정 중 참여자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진로 탐색과 구직 역량 강화를 정밀하게 결합한 실전형 커리큘럼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이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관악구만의 ‘지역 맞춤형 지원’이 있다. 전국에서 1인 가구 비중이 최고 수준이고 고시촌이 밀집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구는 단순 취업 교육에 앞서 건강·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청년들의 무너진 일상을 먼저 회복시키는 선행 작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는 90여 일간 2026 민선 8기 4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실천본부는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등 총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결과에 따라 최고등급 지자체에는 ‘SA’를, 그 아래로는 4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부여했다. 금천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63개 공약 가운데 54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도 계획에 따라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은 평균 95.5%에 달했다. 특히, 공약 추진의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주민 참여 확대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약 이행현황을 상세히 공개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추진 과정을 점검하는 ‘주민배심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는 가산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실 6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무주택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력해 한부모가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는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일정 비율 내에서 보증금과 월세 간 전환도 가능하다. 해당 주택의 임대기간은 2년이며, 거주 연장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족은 2년 단위로 최대 2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공고일인 4월 8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이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2인 가구 8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다. 금천구청 7층 통합복지상담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와 상세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우리 동네 기억력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 및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로 연계함으로써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구민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동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6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검사는 1대1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억력과 지남력 등 인지기능 전반을 확인하는 치매 선별검사(CIST)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수칙과 건강관리 정보를 안내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정밀검진으로 연계해 상담과 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검사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선 안내를 병행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앞서 2월부터 3월까지 오류1동 등 5개 동에서 총 1,000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구로구청 누리집 등에 공시했다. 올해 계획에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첨단산업도시 구로’를 비전으로 삼고 2026년 한 해 동안 일자리 1만 4,500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담았다. 이를 위해 구는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첨단산업 기반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총 1만 4,500개의 일자리 가운데 정부 부문 1만 2,574개, 민간 부문 1,926개를 각각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지역 노동시장 여건도 면밀히 반영했다. 구는 고령인구 비중이 22.4%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데다, 등록 외국인 수가 2만 4,409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15~64세 고용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G밸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의 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구는 4대 전략으로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출 △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종로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환경 개선, 상생형 거리 조성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의 정비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허가제 운영, 철거 및 이전, 행정조치, 개선사업 추진, 소통·협력 등 4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장 점검을 진행해 발표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종로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가로 정비를 추진해 왔다. 명절에는 전통시장, 새 학기에는 통학로, 나들이 기간에는 서촌·북촌 일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매월 시기와 대상별 맞춤형 가로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새봄을 맞아 추진한 동묘 정비에는 인력 75명과 화물차량 3대를 투입해 노점 8개소를 정비하고 도서 172마대와 의류 22마대를 포함한 각종 적치물을 수거하며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종로3가 일대 포차거리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구는 거리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