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주관으로 7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주보 및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일원에서 ‘2025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수상레저체험으로 수상워터파크 체험과 카약,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수상레저체험과 토우잉보트, 웨이크보드 등 동력수상레저체험이 있으며, 둘째, 수상레저스포츠대회로 제3회 코리아 플라이보드 챔피언십 in 상주, 제1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가 개최되며, 셋째, 문화공연 및 액션·크래프트로 플라이보드 수상공연, 밀리터리 체험, 낙동강별밤콘서트·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 모든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유료로 운행중인 상주보오토캠핑장도 수상레저페스타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7월 19일 제1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는 강창교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구간을 카약을 활용한 낙동강 수역의 환경캠페인 활동으로 추진되고, 7월 26일과 27일은 액션·크래프트 체험과 낙동강 별밤 콘서트 공연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상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는 15일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읍면동장들이 함께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이 캠페인은 지난 9일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와 제천교육지원청이 임시총회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초·중·고등학교와 지역 기관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행정기관, 기업, 시민사회까지 폭넓게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전반에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상호존중은 공동체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학교는 물론 행정기관, 기업, 시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갈 때 제천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상호존중의 움직임이 제천의 새로운 공동체 문화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1일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 제천시체육회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사(STN)의 추진 현황 보고를 통해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의 전반적인 구성과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향후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지속하여 대회의 완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창규 시장은 “그간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종목협회와 대행사 그리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우리 모두 함께 협력하여 힘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7월 23일 16:00,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7종목 18개국 1,100여 명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장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TV(STN)와 온라인 채널(네이버, 유튜브, 카카오TV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제천시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 행사 개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 교류 및 인력 양성 지원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 역량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첨단의료 기술과 바이오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산업 간 융합과 기술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동시는 안동시관광협의회와 함께,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안동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기미주안’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동 전통주의 대중적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수도권 시민에게 안동 전통주를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안동술캔들’ 팝업스토어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보다 풍성한 구성과 깊이 있는 체험 요소로 돌아온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41(뚝섬역 4번출구) 안동 빌딩 2층에서 진행되며, 안동 전통주 5종(안동소주, 약주, 막걸리, 맥주, 264와인) 시음 행사와 안주 시식을 통해 안동 전통주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특별 기념품(시음잔 또는 호리병 미니어처)이 제공되며, 전통주 소믈리에의 지역 양조장 및 전통주 소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창근 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전통주를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 안동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이 준공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새롭게 조성된 야외 문화공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원주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활기찬 도심 속 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였다.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른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은 앞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오는 9월 7일까지 원주 풍물시장 장날(매월 2·7일로 끝나는 날)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여름소리 행복버스킹’ 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복버스킹은 일상의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 무대를 넓히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문화공유플랫폼이 도심 속 열린 무대이자 시민의 문화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횡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안정을 위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소비 쿠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2025년 6월 18일 기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이며, 1인당 기본 1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횡성군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일반 군민은 2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은 35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된다. 소비쿠폰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그리고(횡성사랑상품권 앱)’ 또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오후 4시까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반드시 본인 명의의 카드만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수령할 수 있다. 단, 주민등록표 상 성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옥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0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군민 1인당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일반 군민 2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35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5만 원) 차등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군은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과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대상자 확인, 지급 수단 마련, 신청 접수 및 이의신청 대응, 보조인력 지원, 콜센터 운영, SNS·군 누리집를 통한 홍보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는다. 소비쿠폰의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며 옥천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 돼 군민 모두에게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옥천사랑상품권(향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는 7월 1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지역의료와 울산의대 상생 발전을 위한 울산광역시-울산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의대의 본원 중심 교육과 정주 유인 강화 등을 통한 지역 의료발전에 그 뜻을 모으고 상호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연천 울산대학교총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울산의대 교육과정의 질 향상 등 의학교육 환경 조성 ▲울산대 본원 임상실습 교육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우수 인재 및 전공의 확보를 위한 우대정책 마련 및 지원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은 “올해 말까지 기초의학 교육 담당 교수 30명 내외가 울산으로 근무지를 전환하는 등 의과대학 학습장을 울산으로 완전히 이전한다”라며 “기초의학 교수 연구실과 해부학실습실·학생 실습실 등 의대교육을 위한 필수적 기반(인프라) 구축도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 유일의 여성 문학 단체인 문향회가‘제13회 전국여성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와 수필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응모 자격은 전국 만 19세 이상의 여성으로, 기성 문인(등단자)은 제외된다. 수상자는 부문별로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11명이 선정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금상(시·수필 각 1명)에는 50만 원, 은상(각 1명) 30만 원, 동상(각 2명) 20만 원, 입선(각 2명) 10만 원이 수여된다. 응모 작품은 시 3편 이상, 수필은 2편 이상 또는 A4 2장 이내 분량으로, 바탕체 11포인트의 하나의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단, 당선작이 이미 발표됐거나 표절한 작품일 경우 또는 등단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수상이 취소되고 상금은 회수된다. 입상자는 문향회 회원 자격이 주어지며, 이후 문학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충주시 호암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문향회원과 공모전 입상자들의 작품을 포함한 시화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