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7월 31일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강서도서관 가양관'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책을 넘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래형 문화플랫폼”이라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책을 만나고 사유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중 30년 만에 개관한 신설 기관으로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총 4층, 연면적 3,197㎡ 규모로 도서 열람은 물론 생태문화체험, 창작활동, 미디어 제작 등 복합문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약 1만6천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시민이 참석하여 도서관의 비전을 함께 선포하고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새날 의원은 평소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온 바 있으며 “학교 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에서는 8월 5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2층 문화강좌실에서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이끌어갈 마을의 리더를 양성하는 『환경살리미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민간 환경리더를 집중육성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온실가스(Co2) 감축 도모를 위한 주민주도형 환경정책사업인『성주감(減)탄(Co2)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환경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체험 학습을 병행할 예정이며 특히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생활 속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한편, 8월 중 환경살리미 강사 양성교육이 마무리되면 교육 수료자들은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지역의 환경강사로서 소속 읍면의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경살리미 강사들이 마을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8월 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8. 18. ~ 8. 21. 4일간)을 대비하여, 각 기관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연습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2025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경찰서, 육군 제5837부대 2대대,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의 단체장이 참석하여 최근 국가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을지연습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운영 등 훈련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대만해협 및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인 만큼 2025년 을지연습이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도심 속에서 물놀이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5년 제6회 송도 해변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린다. 연수구가 주최하고 (재)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송도 해변 축제’는 과거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던 송도유원지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복합형 여름 축제다. ‘송도 해변 축제’는 지난해 6일간 약 6만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축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야간 콘텐츠 확대는 물론 폭염 대응 시설을 보강했다. 워터밤 콘셉트 ‘물놀이존’과 야간 연장 운영…가족 단위 방문객 ‘인기’ ‘송도 해변 축제’의 핵심 공간은 ‘물놀이존’이다. 구는 물놀이존에 30m 대형 풀장과 유아풀장, 워터슬라이드 라인 등 기본 시설은 물론 물총과 워터캐논, 워터미스트 등 다양한 물놀이 장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워터밤’ 콘셉트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야간 시간대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해 평일은 오후 3시부터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정오부터 저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폐기물 소각시설 홍보동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아트 갤러리’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속초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 노춘석 작가의 개인전 '생명의 빛'업사이클링 아트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속초시와 협업해 이루어진 것이다. 총 19점의 작품이 별도 갤러리 공간에 전시되며, 소각시설 견학과 연계해 홍보동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폐자원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전시를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각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앞으로도 소각시설 홍보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하고, 체험 중심의 홍보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가용 공간을 적극 활용해 홍보동 전체의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및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2026학년도 도내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68명으로, △유치원 32명 △초등학교 129명 △특수학교 7명(유치원 1명, 초등 6명)이다. 내년 유치원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와 동일하고, 초등학교 교사는 17명 증가한 반면, 특수학교 교사는 8명(유치원 1명, 초등 7명) 감소했다. 2026학년도 도내 공립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는 △국어 8명 △영어 4명 △수학 6명 △체육 3명 △보건 16명 △영양 18명 등 총 18개 과목에 107명(장애 구분모집 선발인원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 예정 인원의 경우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본 공고와 선발 규모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추후 시행될 확정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안내했다.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및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학생회관은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제천지역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제천학생회관 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활용해 직접 방송을 기획하고 촬영·편집하는 '내가 만드는 방송, 반짝반짝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전문 방송 촬영 및 간단한 영상 편집이 가능한 방송 스튜디오로 학생 및 이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창작 공간이다.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1차시에는 미디어 리터러시 등 미디어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2차시에는 방송물 예시 영상을 시청하며 방송을 기획하고 대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3차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방송의 리허설과 본 촬영을 진행하며, 마지막 4차시에는 영상을 편집하고 완성된 영상을 다 함께 시청하며 교육 후기를 나눈다. 제천학생회관은 “이번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특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송 기획과 제작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는 6일 13개 동의 동장·마을복지 팀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 공모에서 전국 16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여했다. 컨설팅에서는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우수사례를 통한 정책 추진 전략, 사전 질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지역 특성 맞춤형 실행 방안 등이 제시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국토환경(주) 대표인 박금석 위원장은 지난 5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박금석 위원장은 제2기부터 현재 5기까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 사업과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토환경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난 2022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지회에서 개최한‘희망 2022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 실천 기업 대표 수상자로 선정되어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평소 장학금 지원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2022년부터 매년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4개소 초등학교에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박금석 위원장은“통영의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손을 보태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 장기요양기관협회가 지난 5일 리스타트플랫폼에서 창립식을 개최하고,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장기요양기관 대표 및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창립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통영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보다 좋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20개 장기요양기관이 뜻을 모아 구성했다. 이번 기탁은 협회의 창립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진 것이다. 천수진 협회장은 “우리는 지역 어르신의 삶을 돌보는 기관이지만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역할에도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협회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협회가 중심이 되어 누구나 돌봄을 받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실현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 장기요양기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