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영유아와 아동돌봄, 노인 요양, 장애인 지원 등 돌봄노동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의왕시에는 85개소 복지시설에 1천 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낮은 임금과 짧은 노동시간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의왕시에서 돌봄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처우개선 정책을 발굴하고 돌봄종사자의 범주 확대를 논의하고자 사회복지 전문가와 돌봄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한채훈 의원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회의 발제는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김홍준 센터장이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요양과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의 김미영 사무국장, 노인복지전문가인 이원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그리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7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청년 지원사업’과 관련해 유관단체와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복지제도의 틈새에서 소외되어 온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단체가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가 계획 중인 2025년 ‘경계선 지능인 청년·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데 힘을 모아달라”며 정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사업은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올해 처음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당사자 단체 및 고용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역할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느린학습자 부모회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의 직업재활교육 및 고용 컨설팅은 매우 바람직한 사업”이라며, “다만 교육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직업생활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道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중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먼저 검토가 완료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18일 예결특위에서 의결할 예정이며, 1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안건 상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道교육청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는 2025년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실·국별 의견청취와 조정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12월 17일, 2024 희망 화성 어워즈(수원과학대학교)에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성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의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ㆍ리장단, 새마을지도회, 화성특례시준비위원회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은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타인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수상자들의 노력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한편, 희망 화성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시민과 공직자를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로, 올해는 총 10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중 5명이 화성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이번 의장상 수여는 지역사회의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력을 인정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12월 17일, 화성 경제인포럼·송년행사(화성상공회의소)에 참석해 경제인들과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김상균 의원이 참석해 경제인들과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꾼 여러분의 열정은 큰 감동이었다.”라며, “화성시의회도 경제인 여러분이 힘차게 움직일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송년 행사에 앞서 진행된 포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 기업 애로사항 해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을 더욱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경제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12월 17일 향남읍에서 열린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송년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민간위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송년회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김상균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 연찬과 감사장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의 최전선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길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위원장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화성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 의장은 “다가오는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가 더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은 지역 리더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화성시의회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화성시 지역단체와 긴밀히 협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12월 17일, 2024 화성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화성종합경기타운)에 참석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오문섭 의원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단체 관계자 및 수상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땀과 도전이 우리 사회의 편견을 허물고, 화성시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큰 울림이 됐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신 모든 체육인의 곁에서 화성시의회가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운 의원은 “올해 화성시 장애인 체육인들이 이뤄낸 성과가 화성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라며, “장애인 체육인도 당당히 꿈을 이루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24년 장애인 체육인의 성과를 기념하고, 지역사회의 포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12월 17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화성시가‘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8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방 자치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 성과를 이룬 정명근 시장과 공직자, 그리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공정하고 균형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의회기 및 의회 배지·문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10건이 발의됐고, 화성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의회는 지난 17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준모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경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부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준모 의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여러 구호활동으로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늘어난 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구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7일 교통국 2025년 본예산 심사에서 3200번 버스 폐선 결정으로 인한 원당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원당 3200번 버스는 고양시 원당 인근을 지나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버스노선으로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KD운송그룹이 적자노선을 이유로 폐선을 요청하여 올 연말을 끝으로 폐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종덕 의원은 “3200번 버스는 지난 16년간 성사동, 주교동을 포함해 약 3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노선”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통보식으로 진행된 폐선 결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KD운송그룹의 경영 적자 논리에 대해 이 의원은 “공공교통 정책은 수익성보다 시민의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수익만을 따져 노선을 폐지하면 시민들의 교통권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 의원은 “7400번 버스 증차와 3200번 노선 일부 병행 운행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