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는 올 해부터 신규 입양 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20만 원의 ‘입양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번 제도는 정부 입양축하금 200만 원에 더해 구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부산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국내입양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아동을 입양한 가정 중, 입양신고일 기준 해운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입양가정이다. 지원 금액은 입양아동 1인당 매달 20만 원이며, 입양신고일 기준 최대 25개월까지 지급돼 총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아동을 입양한 경우에는 지원 기간을 최대 30개월로 늘려 총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해운대구청 가족복지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입양축하금 지원이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입양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입양축하금’은 입양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로, 분할 지급을 통해 양육 부담을 지속적으로 덜어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동구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과 개원의 감소로 야간·휴일 시간대 소아 환자 진료에 불편이 발생하고 심야 의약품 구매가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강동구는 평일 야간 시간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가 가능한 우리아이 안심의원 1개소와 연중무휴 심야시간에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리아이 안심의원으로 지정된 연세성심의원(천호동)은 평일 저녁 시간대(19:00~21:00)에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으로는 강동365약국(명일동)과 대자연약국(천호동)이 있으며, 두 약국 모두 연중무휴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강동구보건소는 이들 의료기관과 약국의 명단, 주소, 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여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야간·휴일 의료 이용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강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11월 18일, 서울시는 ‘세운4구역 건물들이 종묘 하늘을 가린다’는 주장에 대해, 종묘 정전 상월대 정방향에서 남측을 바라본 경관 시뮬레이션을 시의회에서 공개했다. 이후 시뮬레이션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짐에 따라, 서울시는 2025년 12월 세운4구역 건축물과 동일한 높이의 애드벌룬을 설치해 실제 높이에 대한 현장 실증을 실시했다. 실증 결과, 현장에서 확인된 높이와 경관은 서울시가 기존에 공개한 시뮬레이션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해당 실증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1월 8일 국가유산청, 서울시, 기자단,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 설명회를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다. 서울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논란을 줄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으나,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관람 환경 저해’를 사유로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의 촬영을 불허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세운4구역 주민들은 종묘 인근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의 시뮬레이션 현장 실증 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동대문구 천호대로 145)에서 열린 ‘2026년 동대문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9988인증센터‘, ’서울야외도서관‘ 등 시민체감형 정책도 공유했다. 이날 인사회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구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 ▴’26년 시정운영 방향 발표 ▴구청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예타를 통과한 면목선과 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가 신설되면 동대문구는 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라며 “이문동‧휘경동 등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신규주택 2만 6천여 가구까지 공급되면 동대문구는 강북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릉 바이오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동부화물터미널 개발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나가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청년의 관내 취업을 장려하고 지역 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청년 취업 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고성군 내 업체 취업 시 매월 30만 원씩 12개월간 수당을 직접 받을 수 있다. 1월 12일부터 접수하고 총 15명 선발 시 모집이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성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2025년 7월 1일 이후 관내 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 중이어야 한다. 취업한 지 1개월 뒤부터 신청할 수 있다. 2019년도부터 진행한 이 사업은 취업난과 구인난 해소 모두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 중으로 모집 마감이 되는 등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1월 11일 관내 고등학생의 꿈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 봉사단 제1차 진로진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고성평생학습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관내 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은 학년별로 3기(고3) 7명, 4기(고2) 23명, 5기(고1) 20명으로 구성되어 각 학년 수준에 맞는 입시 전략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그동안 봉사단과 함께하며 학업에 정진해 온 졸업생(2기) 6명에게 각 30만 원 상당의 대학 입학 축하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최고위 과정(AMP) 교우들로 구성된 크림슨 봉사단(단장 조동일)은 지난 2021년 창립 이후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학생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봉사단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5회씩 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입시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1대1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학습 전략 및 탐구활동을 지도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심재억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장(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1월 5일, 한화포레나미아 앞 도로에서 솔샘로53길로 진입하는 구간을 방문하여 도로 안전 정비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강북구청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해당 도로는 최근 정비가 완료됐으나 솔샘로에서 솔샘로53길로 좌회전하자마자 나타나는 급격한 내리막과 큰 회전 각도로 인해 운전자 시야에서 인도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이라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심 위원장은 도로 구조상 운전자가 인도 쪽 보행자를 명확히 인식하기 어려운 실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인성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시설 정비를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운전자가 보행자와 도로 상황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보행 구역을 구분하는 바닥봉 설치와 더불어, 굴곡진 구간의 시야를 넓혀줄 반사경 등 안전 시설물의 즉각적인 확충을 요구했다. 심재억 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새롭게 정비된 도로라 할지라도 실제 통행 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면 사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을 맞아 행정·문화·교육, 경제·일자리·청년, 보건·복지, 안전·환경·교통 등 4대 분야 27개 생활밀착형 사업을 묶어 ‘일상에서 바로 체감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춘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 제도가 바뀌었다는 설명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동네에서 곧바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시설·지원으로 생활의 ‘빈틈’을 메우겠다는 취지다. 가장 먼저 손대는 곳은 생활권 공공 인프라다. 구는 이문1동 주민센터를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복합공공청사로 확대 이전해 민원 처리와 주민 활동이 한 공간에서 이어지도록 한다.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전용공간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도 새로 운영해, 키오스크·모바일 서비스 등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가 생기지 않도록 돕는다. 교육 분야에서는 느린학습자 지원, 예비 중·고등학생 대상 전환기 교육, 동네배움터 확대 운영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와 청년 정책은 “매출이 늘고 일자리가 붙는 구조”를 만드는 데 방점이 찍혔다. 동대문구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골목상권의 소비를 키우고, 관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광진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가운데, 지난 8일 열린 국장단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2026년 새해를 맞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특히 청렴이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행정의 기본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광진구는 그동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개선 ▲부패리스크맵 운영을 통한 체계적 관리 ▲간부공무원의 청렴 실천 솔선수범 ▲직원 참여형 청렴 시책 추진 등 전 조직이 함께하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은 어느 한 부서나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오늘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다짐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구민이 체감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도서지역 화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가스안전타이머 및 기초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7일 신안군 비금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말까지 도내 10개 시·군 도서지역 내 안전 취약가구 105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보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특성상 소방력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워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는 도서지역의 소방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가스 사용 부주의로 인한 대형 화재를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급되는 ‘가스안전타이머’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조리 중 과열이나 건망증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필수 안전장치로 꼽힌다. 임동곤 전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초기 대응이 어려운 도서지역일수록 사고 발생 이전의 ‘예방’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민의 생활 속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