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6일부터『하나, 둘, 셋!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상반기 현장 모니터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 둘, 셋!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이란, 하나, 한 학생을 위한 최고의 학습 방안을 수립하고 둘, 학생 중심 1:1(둘) 학습·상담을 지원하며 셋, 담임교사, 대학생 멘토,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3인의 성장통합지원단이 협력하여 학생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동래교육지원청의 특화 학력지원 사업이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6~7월에 초·중학교 10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별 학습지원 계획 수립 및 실행 점검 ▲멘토링·상담 프로그램 운영의 적절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과제 ▲성장통합지원단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장통합지원단 협의 과정에서 담임교사, 학습지원담당교사, 대학생 멘토, 상담사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의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발달을 촘촘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7일 남부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2025학년도 남부 독서교육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독서 동아리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다. 특히 교사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구성됐다. 지난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구미 신평중 박진숙 사서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도서관 기반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독서활동 실천 경험을 나누고, 현장 적용 중심의 프로그램을 공유할 계획이다. 실습 프로그램에는 AI와 생성형 도구를 활용한 그림책 제작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기반 프로젝트 활동 아이디어가 포함되어 있다. 참여 교사들은 실습에 참여하여 동아리 운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동료 교사들과 사례를 공유하며 동아리 운영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창의성과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독서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사들의 독서활동 설계 및 실천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강당에서 해양경찰청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문학 특강 ‘남녘의 바다, 삶과 신화: 한승원을 중심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17일 부산중앙도서관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연장한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 간의 협력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것이다. 특강은 바다인문학당 대표이자 시집 ‘바다는 거의 밀물이어서’의 저자 정기남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이청준, 한승원 등 남도작가의 유년시절 바다 체험과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한승원 작가의 작품과 신화를 연결해 바다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해양 인문학 강의도 진행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해양경찰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도서관의 독서문화진흥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부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중앙도서관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지난 5월 17일 2022년 최초로 체결한 업무협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부산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및 부산 관내 고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예창작 수업’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도서관‘학교로 가는 도서관’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독서교육과 연계해 학생 글쓰기 역량 강화 및 학교 문예창작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문예창작 수업은 4명의 지역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소설 ‘라스팔마스는 없다’의 오성은 소설가, 에세이 ‘너를 만나 알게 된 것들’의 저자 정인한 작가, 동시집 ‘별이와 북극 여우’의 박미라 시인, 웹툰 ‘신비소설 무’의 우나경 작가가 소설, 에세이, 시,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작 기초 등에 대해 알려준다. 참여 희망 학교는 6월 17일 오후 3시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문예창작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과 감정을 글로써 잘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 및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6월 학부모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학부모 행복학교’는 부산시교육청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역점 과제와 연계하여 학부모의 미래사회 자녀 진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2층 다우홀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AI 시대를 살아갈 지혜: 미래교육과 자녀의 진로지도’로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자녀의 올바른 진로 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교육 강의를 맡은 김상균 교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인지과학을 토대로 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기반 인간 경험 연구를 통해 AI시대 전환기 인재육성과 디지털 교육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문의 부산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준 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과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민원실은 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교육청을 방문하여 운전면허증 발급 및 갱신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동민원실에서 제증명 발급과 운전면허증 갱신 등 여러 민원 처리가 가능하여 민원인들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고 민원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민원실은 17일부터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된다. 1종 보통 적성검사(갱신), 2종 보통 갱신, 면허증 재발급(분실, 영문, 모바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등 주요 민원 업무를 제공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요자 맞춤형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민원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협업 기관 발굴과 이동민원실 운영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여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에서는 청소년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지원을 운영한다. 자신에게 맞는 물품을 신청한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 245명에게 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펼친다. 실력다짐에 필요한 학습도서 138명, 학습용품(시력보호 스탠드, 학용품등) 107명을 6월 중 지원한다. 이번 맞춤형지원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학습역량 강화에 맞추어 실력 향상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력다짐 학습용품은 여름방학 대비에 필요한 학습 준비를 겸하여 학생들의 기초, 기본 학력을 강화하고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이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특기 적성지원도 확장하여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충청남도 내 그룹홈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충청남도 인구전략과와 함께하는 ‘아동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아동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특수욕구아동 지원체계 구축▲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센터 설립▲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세가지 핵심 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특수욕구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과 아동보호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센터 설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수당 지급 등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현장 종사자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지만 인력과 예산 부족, 업무 과중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안 의원은 간담회에 이어 도정질문을 통해 아동보호 현장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이 12일 남면 복지회관에서 ‘어른으로서 나의 역할-후손들에게 인생 요리의 레시피 제공자’라는 주제로 노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남면 노인대학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노인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란 의장은 “어른의 역할은 후손들에게 인생의 요리를 할 수 있는 레시피 제공자”라며 “조부모와 부모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어떻게 실천해 왔는지 이야기 하고자 강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란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제 역할은 어르신들께 배운 삶의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며, 군민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편견없이 경청하겠다.”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남면노인대학은 2013년 8월에 설립되어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노래교실, 한궁, 명사특강,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32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신청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어업분야에 탁월한 경영실적이 있고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어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농어민을 발굴하는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수산 ▲임업 ▲한우 ▲낙농·육우 ▲양돈 ▲가금 및 기타 가축 ▲여성농어민 ▲청년농어민 ▲농어촌 활력 ▲일자리·먹거리 ▲생명과학 ▲탄소중립 및 환경농어업 15개 부문에서 개인 또는 생산자단체 20명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자는 경기도에 농어업 경영 사업장이 있거나 직접 종사하는 농어민 또는 생산자단체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단체는 7월 31일까지 신청서류를 관할 시군 농정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2차 현지조사를 거쳐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경기도 농어민 대상 표창패와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 등 혜택이 부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예정이며, 시상은 11월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도는 1994년부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