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 여행마치고 입국장에서 찾아가세요! ■ 도입배경 해외여행 출국 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해외 체류 기간 동안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 + 분실·파손 위험 발생 → 여행 짐도 많은데…출국 시 구매한 면세품을 여행이 끝나고 입국할 때 받아서 나갈 수는 없을까? ■ 시범도입 ‘입국장 인도장’이란? 해외 출국 시 국내 시내면세점 또는 출국장 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면세품을 입국할 때 입국장에서 찾을 수 있는 제도 · 현재 부산항 입국장에서 시범도입 중(2023. 4월~ 2023. 12월 까지 ) 부산항에 입국장 인도장을 최초 도입하여 구입한 면세품을 입국 시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함 (위치 :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 입국장 내) ※ 현재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3곳에서 운영 중 < 인도장 활용방법 > · 이용대상 : 국내 입국자 · 인도한도 : 입국장 인도장에서 인도되는 물품은 면세범위 내에서 인도 가능 - 기본 면세범위 : 미화 800달러 이하 물품 - 술, 담배, 향수는 기본 면세범위와 상관없이 별도 면세 · 술 : 2병(전체 용량 2l 이하 &
경기뉴스원 | 거제시는 건강 및 항노화에 대한 관심증가와 웰니스중심의 체험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개발된 웰니스관광상품『K-well 브레인로드』시범운영 참가자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well 브레인로드』는 해풍 명상체험, 무지개길 트레킹과 씽잉볼 테라피 & 브레인차, 브레인요가, 맨발걷기 및 아쿠아로빅, 헬리오테라피 등 특화된 뇌발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존감을 높이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코스는 쌍근어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하여 무지개길 트레킹 → 저구항(1박) → 명사해수욕장 →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쌍근어촌체험마을이다. 트레킹과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되며, 중간중간 웰니스 프로그램이 접목된 총 도보 8km, 1박 2일 관광상품이다. 트레킹을 좋아하고, 뇌발달,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만 20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18명을 접수 선발하여 오는 2023. 12. 9 부터 12. 10 양일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경기뉴스원 | 군은 지난 27일 관내 관광사업자 및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서비스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서비스 향상을 위한 CS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CS전문 강사인 장혜정 강사가 진행했으며, 유형별 고객 응대기법,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1000만 인제관광을 위한 친절캠페인’을 전개해 친절 실천의지와 질 높은 관광서비스의 제공을 다짐했다. 군은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광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하고, 관광사업체에 대한 위생 ․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인제군의 관광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ESG 연계사업 ‘밀양걷다’아리랑길 테마 상품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DMO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사업체·지자체 등이 연계해서 지역관광현안 해결 및 지역 관광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밀양걷다’는 밀양DMO 기획 사업으로 밀양의 걷기길을 활용해 지역 역사문화와 자연자원을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지역여행사업체(단)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경남, 경북, 경기도 등에서 30여 명이 참가했다.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활동을 하며 밀양 아리랑길 걷기와 해천상상루 미디어 아트 관람, 피자 만들기 등 체험도 경험했다. ‘밀양걷다’ 아리랑길 테마 코스는 ▲밀양 아리랑길 1코스(영남루~밀양읍성) ▲밀양 아리랑길 3코스(용궁사~금시당) ▲월연정 ▲ 해천상상루 등이다. 재단은 “DMO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
경기뉴스원 |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저변확대 및 주민사업체 판로지원을 위해 12월 10일까지 경남 관광두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선정된 주민사업체 중 법인 형태를 갖추며 지역에 특화된 관광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 통영 그림도시협동조합(공예기념품 판매), ▲ 거제막걸리(지역 전통주 판매), ▲ 거제서핑클럽(해양레저 체험), ▲거제 하카협동조합(아웃도어 체험관광), ▲거제시관광기념품협동조합(지역기념품), ▲거제 주식회사 멋(섬 테마여행), ▲남해 회룡마을(숙박 및 치유관광체험) 7개 주민사업체 관련 카드뉴스를 이벤트 참가자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 댓글 응원, 해시태그 작성 등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판매 중인 인기 기념품을 패키지(3만 원 상당)로 제공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금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경남 관광두레를 더욱 알리고 경쟁력 있는 주민사업체의 자립 경영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남 관광두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경기뉴스원 | 익산시가 국내 유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를 방문하는‘4대종교 관광’을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 치유문화 순례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근현대 종교역사를 압축해 만날 수 있는‘힐링관광지’로 입소문을 타고 참가자 중 78%가 익산 외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가장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나바위성당'을 뽑았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4대 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지난 25일 올해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미륵사지 등 4대 종교시설 해설을 들으며 명상과 순례길 걷기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대 성지순례지와 함께 아가페정원,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용안생태습지 등을 둘러보는 ‘익산방문의 해’ 대표 관광상품으로 총22회차, 663명이 참가했다. 이중 520여명이 익산 외 지역에서 참가했으며,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96.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재방문 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는 나바위성당, 아가페정원, 심곡사,
경기뉴스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 관광 추세 중 하나인 외국인 개별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서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정보 편의 제공에 나섰다. 도와 공사는 이번에 외국인 개별여행객 유치 목적으로 '버스타고 경북여행' 지도 외국어 버전을 선보였으며, 그 시작은 경주와 안동편으로 영문, 중문간체 버전으로 제작했다. '버스타고 경북여행' 경주, 안동편은 외국인 개별여행객이 국내 주요 공항 또는 도시에서 경주와 안동으로 오는 방법부터 시작해 각 도시에 도착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법을 쉽고 편리하게 소개한다. 우선 각 도시의 주요 명소를 오가는 시내버스의 노선도를 도시 전체 지도로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하여 여행이 시작되는 버스터미널 또는 기차역에서 각각의 관광명소로 향하는 주요 버스노선이 한눈에 들어와 누구라도 손쉽게 시내버스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버스노선별 세부 정보는 별도의 핵심 내용으로 제작했는데 경주는 황리단길과 대릉원 부근 구시가지 정보를, 안동은 (구)안동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과 하회마을, 월영교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정보를 담고 있다. &nb
경기뉴스원 | 울산시가 포상관광 등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사전 답사 여행을 추진한다. 이번 답사 여행에는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학교 1곳과 현지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6곳 등 여행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포상관광․기업행사 및 수학여행 최적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신규 울산여행 상품개발을 위한 답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개최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마타페어(MATTA FAIR)’ 참가 시 울산 홍보관과 찾아가는 유치설명회를 방문한 현지 여행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성사됐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신규 관광목적지를 찾는 현지 여행사들이 울산만의 차별화된 산업․생태․역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에 큰 흥미를 보여 이번 답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들은 2박 3일 동안 ▲유에코 시설 답사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외고산옹기마을 ▲간절곶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등을 체험 답사할 예정
경기뉴스원 | 야놀자 직원들이 원하는 워케이션의 최적지는 어디일까? 바로 경상북도다. 경북도는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120명의 야놀자 임직원이 워케이션을 위해 경주를 찾는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6월 전국 근로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경북형 워케이션' 상품을 기획해 ‘일과 쉼을 동시에, 일쉼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북의 자연환경, 관광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빌딩 숲이 아닌 진짜 숲과 자연에서 일과 쉼을 함께할 수 있는 근무·휴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34개 상품을 운영중이며 올해 2,500명이 워케이션 상품을 이용하고 있고, 이번 야놀자에서 대규모 인원이 경주를 찾게 됐다. 최근 워케이션은 기업에는 성과 창출을 위한 새로운 근무 트렌드이자 복지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야놀자가 올해 경북을 선택한 이유는 경북 경주가 역사적인 문화도시로서 왕릉과 문화재를 보며 워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이번에 야놀자가 경북형 워케이션에 참여하는 것을 기념으로 경상북도와 워케이션 전담운영사는 웰컴키트와 함께 경주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씨 입장권
경기뉴스원 | 외교부는 각국의 치안 상황, 보건 및 재난 상황 등을 감안하여, 11월 24일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했다. 우선, 미얀마 일부지역(샨주 북부, 샨주 동부, 까야주)에 대해 여권정책협의회 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한국시간 11월25일 00시(미얀마 현지시간 11.24(금) 22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협의회는 군부와 소수민족무장단체 간 교전 격화(샨주 북부, 까야주) 및 취업사기·마약 등 범죄 증가(샨주 동부)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이들 지역에 대한 방문·체류를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전세계 방역조치 완화 추세를 반영하여 코로나19 이전 여행경보 미발령 국가 중 정세·치안이 양호한 57개국(별첨 참조)에 대해 일괄 여행경보를 해제했다. 아울러,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의 경우 지난 8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이후에도 우리 국민 대상 취업사기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기존 특별여행주의보에서 여행경보 3단계로 격상했다. 방글라데시(3단계 지정지역 제외)는 내년 1월 총선을 앞두고 집회·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