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7월 11일, 이천시 창전동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에서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운동은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폭염 삼삼주의 슬로건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시 보건소,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천시자율방범대 등)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33도가 넘으면 잠시만 쉬어요 ▲물을 충분히 마셔요 ▲이웃을 살펴요 등 폭염 삼삼주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낮 온도가 33도가 넘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신인철)는 지난 7월 11일, 2025년 마을복지사업 계획에 따라 ‘1+2=기쁨 두 배’ 사업의 첫 활동을 진행했다. ‘1+2=기쁨 두 배’ 사업은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두자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과 홀몸 어르신 20가구가 매칭되어 주 1회 전화 연락과 월 1회 물품 전달을 함으로써 정서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목적을 둔 사업으로 중리동에서 수년간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마을복지사업이다. 지난 1월 정기회의를 통하여 물품에 있어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하여 일률적으로 지급되던 물품에서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파악 후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구매 및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신인철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물품을 일률적으로 전달하던 예전의 방식과 비교하여 올해부터 어르신들이 원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사업의 진행에 있어 어려움은 있었지만, 원하는 물품을 지원받으시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이 정도 수고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라며,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발씩 더 나아갈수록 주변 어려운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 제공 및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독서보조기기를 최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시행하는 ‘2025년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통진도서관은 약 510만 원 상당의 최신 독서보조기기 3종(화면 낭독 프로그램, 공공 이용 보청기기, 저시력용 독서확대기)을 지원받았다. 화면 낭독 프로그램은 1층 장애인·다문화자료실에서, 공공이용 보청기기, 저시력용 독서확대기는 3층 디지털·연속간행물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직원에게 문의하면 사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보조기기를 통해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큰글자도서, 점자도서 확충 등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청사 내에서 ‘상호 존중의 날’을 맞아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교육지원청의 자체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예방하고 감사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의 언행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동시에 감사 메시지 카드 쓰기 활동을 통해 평소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청렴한 조직은 서로를 존중하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회장: 최재민 의원)는 7월 11일, 서울특별시청과 서울시의회,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방문하여 은둔·고립 청년 지원 정책의 우수 사례를 청취하고,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에 적용 가능한 정책 요소를 모색했다. 이번 현지방문은 은둔·고립 청년을 중심으로 한 통합돌봄 정책 설계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를 위한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구회원 4명(최재민, 김용래, 전찬성, 이지영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서울시청에서는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추진 경과와 은둔·고립 청년 지원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실무 간담회를 통해 지역 간 정책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조례 제정 및 예산 지원 사례를 공유받으며 지방의회 차원의 실효적 제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에서 2024년 개소한 ‘청년기지개센터’는 전국 최초의 은둔·고립청년 전담 지원기관으로, 이날 연구회원들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이용자 맞춤형 지원 체계 등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북구의회는 2025년 제1회 강북구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구성을 마쳤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11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유인애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수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최인준, 최치효, 윤성자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총 5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예결특위는 2025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유인애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예산안을 심사해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북구의회는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로운 대통령 임기 시작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구민의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로 진행된다. 김명희 의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구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고, 지방자치 30년의 불씨를 다음 세대를 위한 불꽃으로 키워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며 “곧 지급될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마·폭염 등 재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84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오현적환장 지하화를 위한 지원 촉구 건의안을 처리했으며, 노윤상, 유인애,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의원 순서로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장흥에서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대입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64개 고등학교에서 총 330명이 참가했으며 2026학년도 체육대학 입시 전략 특강부터 대입 실기 모의평가 등 맞춤형 진학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 특강과 실기 모의평가를 연계한 공교육 기반의 진학 지원 시스템으로, 체육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실전 대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에는 체육대학 입시 전문가의 ‘2026학년도 체육대학 입시의 이해와 준비 전략’ 특강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대학별 전형 구조와 실기 준비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었다. 오후에는 장흥실내체육관에서 대입 실기평가에서 요구되는 핵심 종목 중심으로 실기 모의평가가 진행됐으며, 모든 종목은 실제 대입 실기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의 성취 수준은 개별 자료로 정리돼, 향후 진학상담과 진로 설계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는 7월 11일 청란여자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2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중학생들에게 교육청 내 다양한 업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직업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차 대전글꽃중학교(5월 9일)와 2차 청란여자중학교(7월 11일)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청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퀴즈로 알아보는 대전시교육청, 교육청 청사 투어, 부서별 업무 체험, 내가 만드는 대전 교육 비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중 부서별 업무 체험은 학생들이 14개 부서(1차 7개 부서, 2차 7개 부서)의 장학사 또는 주무관 멘토와 함께 각 부서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부서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다. 청란여자중학교가 참여한 이번 2차 체험의 날 행사에서는 교육복지안전과, 교육정책과, 유초등교육과, 과학직업정보과, 미래생활교육과, 재정과 7개 부서 멘토와 함께 체험을 진행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배출한 충북 음성군, 그 자취를 따라 음성 관내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의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음성교육지원청(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은 지난 7월 11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2025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모의 UN 회의 체험을 통해 국제 문제 해결 과정과 외교적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음성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모의 UN 회의의 주제는‘불법 반출 및 도난된 문화재의 소유권 및 반환’으로, 참가 학생들은 사전 배정된 국가를 대표하여 기조연설문을 작성하고, 협상 및 결의안 작성을 통해 실제 국제 회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UN 기구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회의 절차, 스피치 기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으며, 토의와 표결을 거쳐 각국 대표들의 입장을 반영한 통합 결의안이 도출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문화재 반환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