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는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룰 시행한다. 여름 성수기인 7월 15일 ~ 8월 24일 기간에 이용객이 집중될 것을 고려하여 예약 과열을 방지하고 공평한 휴양림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를 시행한다. 숙박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숲나들e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6월 3일 09시 ~ 20일 18시까지 실시하며,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숙박 기간 최대 2박 3일 가능하고, 신청자는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을 지정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 방법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일자·숙소별로 예약시스템 상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1명씩 당첨자를 결정하고, 6월 21일 당첨자에게 휴대폰 메시지로 알린 후, 시설사용료 결제기간 중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시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추첨된 숙 결제기간은 6월 21일 ~ 6월 27일(7일간)까지 이며, 본인 취소 또는 미결제된 객실은 6월 28일 09시에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전북투어패스가 6월 30일까지 동참해 도내를 비롯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 기간(6.1.~6.30.) 중 해당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북투어패스(1‧2‧3일권/카페 플러스권)를 구매하면 최대 46%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72시간 동안 전북자치도 내 주요 관광지‧전시관‧체험시설 등 유료 시설을 무료 입장하고 음식점, 카페 등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지난 3월 11일 출시한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12,900원/1매)’은 출시된지 80여 일간, 천 매를 판매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꾸준한 가맹점 발굴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은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누릴 수 있는 80여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 추가로 제휴시설에 없던 카페까지 무료로 최대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매 후 지정기간 동안 도내 관광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읍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지역 원어민 강사로 활동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을여행 활성화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영국, 인도, 중국,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 11명이 1박 2일 동안 정읍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의 농촌 문화를 체험하고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한국가요촌 달하, 입암대흥리마을(블루베리콩포트체험), 솔티마을(숲체험), 쌍화차거리(쌍화차체험), 월영마을(줄풍류 및 다도체험), 내장산(우화정-단풍터널-용굴), 칠보 무성서원 등을 방문해 정읍의 멋과 향을 느꼈다. 시는 이번 외국인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6월에는 전문 마을여행 가이드를 양성해 여행 동호회와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올해 팸투어 프로그램을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외국인은 “방문하는 곳마다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안내해줬고, 모든 음식들이 전부 맛있었다”며 “특히 체험 활동 시간이 재미있었다.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여행 프로그램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개 사로 확대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최근 전세계 최고 병원 보유 1위 도시로 평가받으며(2024년 미(美) 뉴스위크 선정) 의료관광 기반시설을 갖춘 혁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병원‧의원급 대상으로 2015년(50개 사)부터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협력기관은 2021년에 선정된 의료기관, 유치기관, 기타 관광서비스기관으로 구성된 175개 사이다. 협력기관은 3년마다 발굴‧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47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하는 등의 높은 시장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3년 전국 의료관광객(605,768명)의 78% 차지했으며, 전년(59%)보다 서울시가 차지하는 비율도 20%p 정도 증가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도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고 증가하는 의료관광 수요에 대응하고자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개 사를 신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컬처의 본고장 한국 강진에서 불금불파라는 멋진 파티와 고려청자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강진군은 지난 25일 한국 역사 문화 기행 중인 미국 미주리 대학 방문단 30여명을 강진으로 초청해 강진의 문화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맞아 강진 관광, 문화 자원의 우수성을 국내를 넘어 해외로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성전면 백운동 원림 방문을 시작으로 이한영 차 문화원에서 백운옥판차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 선생이 마셨다는 떡차를 시음하며 차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병영 돼지불고기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결해 강진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불금불파’ 행사장을 방문했다. 불금불파의 불고기 파티와 막걸리 한잔, 감성적인 분위기 속 들리는 음악은 파티 문화에 익숙한 미국인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왔다. 또한 강진원 강진군수가 행사 현장에서 방문단을 직접 맞이해 함께 저녁 식사와 무대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상품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2024 인천 관광기업 상품 체험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관광에 관심있는 ‘인천관광체험단’이 지역의 관광상품을 체험한 후 개인 SNS 후기 공유를 통해 기업 및 관광상품 홍보에 참여하는 바이럴마케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상품은 지난 4월 기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 관광기업 20개사의 26개 프로그램으로, △숙박․시설형 △체험 콘텐츠형 △투어형 △기타(미식, 어플리케이션, 지역특화)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체험전에는 캠핑과 요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패들보드 원데이클래스, 강화도에서 즐길 수 있는 막걸리, 화문석 및 약쑥 체험, DMZ와 연평도 안보 투어 등 친구, 연인에서부터 가족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연령과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인천관광체험단 참가신청은 체험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통해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신청자에 한하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신청 일정에 맞춰 관광체험을 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가 6월 1일부터 한달간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체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시에서는 대통령의 섬 “저도”와 바다 위의 식물원 “외도”, 명승 2호 “거제해금강”유람선의 승선료 할인, 남해안의 푸른 바다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탑승료 할인 등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자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관광객의 즐길거리와 체험을 위한 축제도 개최된다. 6월 셋째주, 올해로 제62회를 맞이하는 “거제옥포대첩축제”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국악콘서트, 해상불꽃전투 재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제공될 예정이며, 6월 넷째주에는 남부면 저구항에서 여름철 대표꽃축제인 수국축제가 개최되어 관광객의 발길을 재촉할 예정이다. 옥치덕 관광과장은 “6월의 거제는 볼거리, 체험,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할인혜택들이 가득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양시가 품격 있는 문화와 녹색 힐링을 선사하는 남도한바퀴 ‘마음에 쉼표 찍는 광양주말여행’을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주말여행은 광양예술창고와 전남도립미술관, 유당공원, 옥룡사동백나무숲 등에서 문화와 치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웰니스여행이다. 매주 일요일 광주 유스퀘어(8시 40분) 2번 홈 또는 광주송정역(9시 10분) 택시승강장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유당공원, 옥룡사지, 운암사 등에서 고요하고 편안한 주말 오후를 즐기고 유스퀘어(18시 5분)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개관 3주년 특별전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 리너스 반 데 벨데의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등 다채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광양불고기를 비롯해 다채로운 맛집이 즐비하며 식사 후에는 화사하게 만발한 장미꽃을 보며 낭창낭창한 벚나무 그늘을 거닐 수 있다. 유당공원은 500여 년의 세월을 나이테에 오롯이 새긴 이팝나무, 수양버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강대교 위, 국내 최초 다리 위 호텔이 드디어 실물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서울 상징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숙박 공간, 한강대교 전망호텔을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식 오픈은 7월 16일이다. ‘전망호텔’은 한강대교 상부(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95)에 위치한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해 선보이는 숙박 공간이다.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해 탄생하게 된 이 공간은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이다. 에어비앤비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스위트룸 콘셉트를 제안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날 ‘다리 위 전망호텔’의 이름도 공개된다. 공식 명칭은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Sky Suite, Hangang Bridge, Seoul)’. 시는 일반 공모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교량 위에서 탁트인 하늘과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임을, ‘스위트’는 고품격, 고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동군이 관광객들에게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의 힐링 여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하동군 적량면 서리에 위치한 ‘구재봉 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을 한 품에 안아 연간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별천지 하동의 대표 휴양지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다양한 산림 생태계가 잘 보존된 이곳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구재봉 자연휴양림은 2008년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역 지정 고시 승인을 받고 2012년 착공, 2016년 5월 개장 후 많은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사랑받고 있다. 숙박시설로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숲속의 집, 트리하우스, 야영 데크 및 숲속 휴양관 등이 있으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용일 한 달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에코 어드벤쳐, 모노레일, 목재 문화 체험관 등 체험시설과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구재봉 생태숲’에는 수십 년 전 중서마을 주민들이 식재한 자연 상태의 야생 녹차밭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