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이 인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전남교육청은 7일(본청), 9일(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1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권역별로 ‘2025 찾아가는 인사정책 공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인사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역별로 약 200여 명의 일반직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날인 7일에는 도교육청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서부 지역 8개 시·군(목포,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각급 기관(학교) 일반직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 청렴교육 ▲ 일반직공무원 인사 운영 기본계획 안내 ▲ ‘전라남도교육감 소속 일반직공무원 보직관리 규정’ 개정 주요 사항 안내 등이다. 또,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질의 응답 및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인사 고충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인사상담센터’를 운영해 참여자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도내 교육지원청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등 복합적인 교육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육청-지자체 간 정책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배 한국지역진흥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이성희 서운중학교(인천) 교감의 ‘학교 인구교육의 미래’ 강연과 정책현안 공유, 포항시와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교육발전특구 운영 사례 등 지자체 협력 사업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별 분임 토론을 통해 지역 맞춤형 협력 방안을 도출하며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권성연 부교육감은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지난 4일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청 관계부서 직원 및 주민 10여 명과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보를 보였다. 여성용 부의장은 이날 상대동 아이파크 주변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파손된 주차규제봉과 보도블록 등 현장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을 지시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아울러 싱크홀 관리의 필요성, 건널목 신호등 시야 확보 등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는 것이 의원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덕구의회는 7일 대덕경찰서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덕서에서 이뤄진 이날 소통간담회는 범죄예방 추진 정책 공유와 구민 치안‧안전 문제 관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상근 대덕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과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이어 대덕서 자체 시책 가운데 하나인 ‘순찰자 전용 주차구역’ 설치 완료 현장으로 이동해 운영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 의장은 “대덕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덕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치안‧안전 관련 정책 개발과 조례 제정에도 힘써 안전한 대덕구, 범죄 없는 대덕구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52건의 안건 심의와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의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32건, 요구·건의안 3건, 동의안 4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52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전광역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 △대전광역시교육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전광역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1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2025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의 건’과 ‘지역 재생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빈집 활용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처리한다. 이어, 5분자유발언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 송정 Surf & Groove Festival’이 오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의 ‘파도 파도 끝없는 축제의 바다, 부산’ 캠페인과 함께 전국 최고의 서핑해변인 송정의 서핑 문화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월~금 진행되는 **송정서프빌리지 서핑 체험 프로그램(총 1,000명 규모)**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선셋 웰니스 요가, 비치코밍, EDM 네트워킹 파티, 메인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특히 저녁에는 ‘슈퍼맨’, ‘사이다’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그룹 ‘노라조’, 부산 대표 인디밴드 ‘조태준과 부산그루브’, 신예 뮤지션 ‘정불타’가 무대를 꾸민다. 올해 축제는 지역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핑 프로그램은 서프홀릭, 라스트웨이브, 서핑스타, 캐치웨이브 등 송정서프빌리지 소속 서핑샵이 공동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청년 셰프들과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이 동시에 운영된다. 또한 송정동 로컬카페 수월경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가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배규환 학장 직무대리는 7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진로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폴리텍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꿈드림공작소’를 활용한 교직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 제공 ▲생애 전 주기 직업교육 제공 ▲교직원 연수 역량강화·진로교육 등을 협력해 추진한다. 특히 교육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와 함께 교원 219명을 대상으로 하계 자격연수 7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AI광주미래교육 시대가 열리면서 진로지도·직업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 교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업교육 유관기관으로부터 실무능력을 전수받는다. 광주시교육청은 7일부터 8월 말까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우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사)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 (사)대한제과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사)대한드론협회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광주지역 6개 학교 10개 취업 동아리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로 엑셀 보고서 정복하기 ▲청소년 미디어 진로탐색 미디어로잡GO ▲조경수생산 및 재배 방법 ▲지역 제과제빵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 ▲광주AI창업 캠프 투어 ▲드론영상촬영 전문가 과정 등이다. 특히 각 기관 현장에서 지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에 대해 상세히 교육해 취업 및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상습침수 위험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잦아진 국지성 폭우와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맨홀 뚜껑 파손 및 이탈 등으로 인한 추락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상습침수 학교, 위험성이 높은 학교를 방문해 ▲원활한 배수기능 유지여부 ▲맨홀 뚜껑 파손 여부 ▲필요 구간의 추락방지시설 설치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보수·보강한다. 현재 시교육청은 학교 배수로 청소를 통해 원할한 배수기능이 유지되고, 콘크리트로 제작된 맨홀 뚜껑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구성이 높은 주철제 뚜껑으로 교체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맨홀 뚜껑이 폭우로 인해 이탈했을 경우를 대비해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펴 학생안전과 학교 시설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독서 캠페인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7일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독서 캠페인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를 전개했다.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는 시교육청이 다 함께 책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독서 프로젝트다. 지난해 ‘다시 책으로’를 주제로 진행하는 과정에 광주출신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부터 독서 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 내용을 업그레이드 해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광주여고 난원관에서 열린 독서 캠페인에는 이정선 교육감, 형지영 진로진학과장 등 독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 담당자가 참여해 학생, 학부모 독서회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교육청의 독서 정책을 소개했다. 또 학생 등과 ‘즐거운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교육청은 8일 광주예술고등학교, 9일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10일 삼정초등학교, 11일 광주제일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