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3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백미, 화장지, 세정제,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중구의회 의원들은 직접 시설을 찾아 아동들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겨울철 종사자 및 생활하는 아동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괴산군의회 송영순 부의장이 31일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 종무식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송영순 부의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정책 및 사업 추진을 비롯한 의정활동과 자치단체의 정책 방향 감시 및 견제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고 의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송 부의장은 “주민을 대표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은 지방의회 의원의 존재 이유이며 본질적 의무라고 생각 해 왔다”며, “4만여 괴산 군민께서 주신 상으로 알고 군민들께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새해에도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오직 군민을 생각하는 쉼 없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의회(훈격 도의장)가 선정한 지방의회 우수공무원 분야에선 괴산군의회 이방환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산시의회는 31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서산시의회 종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무식은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송년사, 의원 회고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에는 의회사무국 최은숙 홍보팀장이 충청남도의회의장상을, 조한흥·황선희 주무관이 충청남도시군의장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동식 의장은 송년사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서산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모든 회기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6년 새해에는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성숙해진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동구의회 남연희 의장, 장지만 의회운영위원장, 박성근 복지건설위원장이 지난 12월 29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성동구 기능·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으로부터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힘쓴 의원들의 의정활동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연희 의장은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성동구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를 발의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사회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존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지만 의회운영위원장은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장애인 복지 정책의 기반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창군은 조직 내 성과 창출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활력고창상 5개팀’을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활력고창 우수팀으로는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 도민체전TF팀(대상) △도시디자인과 도시공원팀(최우수) △문화예술과 도서관팀(우수)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팀(장려) △안전총괄과 복구지원팀(장려) 등 총 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 도민체전TF팀(팀장 강한수)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가장 큰 생활체육 축제인 제62회 전북도민체전과 제19회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관내 체육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육행사 추진으로 고창군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우수상 도시공원팀(팀장 유철호)은 도시디자인과 핵심 사업인 ‘고창 꽃정원 조성 단지 조성’을 주도하여 관광활성화 기틀을 마련했고, 모양성제와 연계한 꽃정원의 다양한 행사 추진과 양대 체전 화훼연출로 아름다운 도시경관의 품격을 높여 고창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우수상 도서관팀(팀장 김선환)은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 준비과정에서 고창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창군이 31일 5층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열고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오전 11시에는 군정발전 유공 군민 시상식으로 고창군을 위해 애쓰신 군민들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역민방위대 업무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영삼(공음면)씨,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고창군 수박연합회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4명, 고창군수 표창(군정발전 유공 군민 등) 38명이 수여받았다. 오후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한 국·실·관·과·소장 및 읍·면장 등 전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종무식이 진행됐다. 특히, 팀 화합으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조직을 선발하는 ‘활력고창상’에는 도민체전TF팀(대상), 도시공원팀(최우수), 도서관팀(우수), 하수도팀(장려), 복구지원팀(장려) 등 5개 팀이 최종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고창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고창군민과 동료 공직자 덕분에 삼성전자 스마트 허브단지 착공, 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2026년을 대한민국 유일무이 미래전략수도이자 한글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3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2025년 종무식을 통해 올해 시정 현안업무 추진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언론인이 뽑은 세종시 10대 뉴스 영상 상영, 정부 포상 전수, 우수 부서 및 유공 공무원 시상, 최민호 시장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연초에 세운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우리시의 기본과 근본을 바로 세우는 해였다”며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선정,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통과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발의되고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새 정부 국정 핵심과제로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 발표와 세종지방법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는 31일 14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성공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 한 해 강릉시가 추진해 온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무총리 등 정부포상을 비롯하여 시정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모범·우수 공무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등에게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제'와 '관광'을 두 축으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제는 그동안 마련한 성장 동력 바탕 위에 시민과 하나 된 힘으로 강릉의 확실한 번영을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2,000여 공직자와 함께 진심과 뚝심으로 오직 시민과 오직 강릉만을 바라보며 신발 끈을 더 단단히 동여매겠다.”며,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께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가 강한 경제도시 구현과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힘쓴 시민들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2025년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시는 31일 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유공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주시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이돌 그룹 ‘멋진 녀석들’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전주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영광의 수상자는 △드론축구 활성화 유공자 △지방자치 활성화 유공자 △지역경제 및 복지 활성화 모범유공자 △감사수범 유공기관 및 유공시민 등 총 29명이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복지·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창의적 노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등 열정적인 업무처리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2025년 한 해 동안 전주 발전을 위해 여러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시민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병오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천군은 31일 오후 2시 예천문화회관에서 2025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2025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뜻깊은 마무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종무식은 형식적인 실내 행사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주요 읍 시가지를 누비며 쓰담달리기 활동과 주민이 공감한 군정 성과를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되어 성공적인 한 해 마무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에는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읍과 호명읍 시가지 일원에서 ‘쓰담달리기’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주요 생활권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섰다. 특히 청소년 둥지 배움터, 육상교육훈련센터, 한우특화센터 등 주요 군정 사업 현장의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한 해 동안 추진된 정책과 성과를 현장에서 직원들이 체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종무식 본행사는 군정 영상 상영에 이어, 주민과 직원 참여를 통해 선정된 ‘2025년 예천군 10대 성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상은 주민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