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는 10일 ‘영주시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주거지 정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용역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기존의 외연 확장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하는 ‘스마트 축소형 관리’로의 정책 전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건축공간연구원, 관계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업무 협의를 통해 마련한 실행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특히 원도심 노후 주거지와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영주형 주거지 정비 모델’이 논의됐다. 이번에 제시된 정비 방향은 주거지 특성과 수요에 따라 유형별 맞춤형 관리 전략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노후화와 빈집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은 공공 중심의 정비와 집수리, 돌봄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은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또한 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0일 대구광역시에 있는 생명사랑 남서부센터에서 생명사랑센터 관계자 10명과 도 교육청 업무 담당자 5명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교육청 생명사랑센터 운영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과 자살․자해 위험 학생에 대해 신속한 개입과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역할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사랑센터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정신건강전문가 긴급지원 사업’은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위기 학생과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문 기관에 연계되지 못한 위기 학생을 비롯해 위기 상황이 발생한 학교의 교직원, 상담이나 협력이 필요한 학부모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위기 발생 시 긴급 지원 투입 절차 △온라인․현장 기반 심리 평가 및 심층 평가 지원체계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업 강화 방안 △예산집행 및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생명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5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동래구는 공약 사업에 대해 정기적인 이행 상황 점검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전 분야 점수 합산 결과 총점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획득해 SA 등급을 달성했다. 총 24개 공약 중 △동래구 신청사 건립 마무리 △스토리가 있는 박물관(역사관) 조성△작은 도서관 설립 △빛이 물든 쾌적한 온천천 조성 등 23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특히 한옥 체험 마을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대규모 재원을 확보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SA 등급 획득은 구민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통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당진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 지원단 위촉식 및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기초학력 지원단은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봉사위촉직이다. 이들은 학기 중에는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방학 중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공백 없는 학습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기초학력 지원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원단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단은 상담자격증을 가진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지식 전달 위주의 학습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상담 기반 학습코칭’에 주력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배움자리에서는 ‘문해력 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초학력의 근간이 되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도 사례를 학습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배움자리 참석자 A씨는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고립감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 아이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배움의 즐거움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참여한 ‘2026 당진 학생회 연합회 원탁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경험은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은 ‘환경’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학교별 환경 실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학생참여예산제를 활용한 환경 캠페인과 시설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을 직접 제안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학생들의 의견을 향후 교육 정책과 예산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자치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공직 기강 확립과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강조했다. 이날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복잡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고유가 피해 지원, 현대차 투자 협약 후속 조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등 주요 도정 현안도 점검하며 실행력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먼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두고 "도·시군·전문가 협의회 운영 시 수요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하라"며 "시범사업이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와닿을 수 있도록 체감도 제고에 힘써 달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전북개발공사와 우리은행이 체결한 1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 조성 협약에 대해서는 "지원 기업 선정 과정에서 기준과 공정성을 꼼꼼히 검토해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라"고 주문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집행과 관련해서는 시행착오를 사전에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담당자 간 사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동대문구는 9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치 2㎏ 375박스(94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이남숙 대표, 남궁문선 상임이사, 강재원 부회장, 강기선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치는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 3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숙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김치 후원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2019년부터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3억 6,220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흥덕구 운천동에서 진행 중인 운천근린공원(산41-1 일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운천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2022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2024년 훼손지 복원숲 조성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야외무대, 산책로 정비, 초화원, 화장실 등 공원시설을 조성 중이며, 오는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공원 내 야외무대 공간과 초화원 조성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는지 세심히 점검했다. 이 시장은 “공사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운천근린공원이 주민의 건강과 여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아우르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 내 문화·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9일 경기도청 가족정책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저출생 심화와 결혼 기피 현상 증가 속에서 과도한 결혼 비용과 형식 중심의 문화가 청년층의 결혼 진입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김재훈 의원은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과도한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결혼을 포기하게 만드는 환경은 개선되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 문화 조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작은 결혼식 등 간소하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과 함께, 예비부부를 위한 교육 및 정보 제공, 공공시설을 활용한 결혼 지원 확대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년들이 결혼을 부담이 아닌 새로운 출발로 인식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수원시 소재 파장초등학교와 영일중학교에서 학교 무대 접근성 개선시설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 이어져 온 체험형 접근성 점검(2023년 저상버스 체험, 2024년 시각장애 체험)의 일환으로 올해는 교육 현장의 환경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재용 의원은 “이번 행사는 학교 체육관 및 강당 무대 등 계단 중심 구조로 인해 장애인의 접근이 제한되는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현장의 접근성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경기도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에 설치된 계단겸용 휠체어 리프트를 직접 조작하며 이용 과정과 특성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현재 많은 학교에서 계단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별도의 우회 동선을 이용해야 하는 등 교육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하기 어려운 구조가 존재한다”며 “무대 경사로 설치 등 접근성 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