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은 17일, 최근 통일부가 제34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4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하며 남북 교류협력 추진기반 정상화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정 제1동반자라고 주장하는 경기도는 여전히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서면회의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불투명한 집행과 미집행 방치”라는 구조적 어려움을 안고 있음에도, 경기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논의 구조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가장 기본적인 ‘회의 방식’조차 바꾸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면회의는 편의적 수단일 뿐 정책을 결정하는 구조로는 부적절하다”며 “토론과 검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국 집행부 안건을 그대로 추인하는 ‘형식적 의결기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 실태도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은 2023년에는 약 188억 원 중 30억 원 수준만 집행됐고, 2024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7일 용인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실시된 용인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현장을 찾아 구조대원들의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산악구조 훈련 과정 일부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용인소방서 길영관 서장을 비롯한 구조대와 펌프차 구조대 등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악사고 대응 절차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패러글라이딩 불시착으로 수목에 걸린 상황(수목 구조) ▲호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상황(수직 구조) ▲실족으로 암벽지역에 고립된 상황(수평 구조) ▲등산 중 실종(드론 구조) 등 실제 산악사고의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산악용 들것 등 구조장비 운용과 로프 매듭법 숙달 등 산악구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실전형 훈련이 이어졌다. 이날 이영희 의원은 구조대원의 설명을 들으며 산악구조장비 사용법과 로프 매듭법 실습 과정에 참여해 직접 로프를 타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학교 34개교 학생 평가 업무 담당 부장 교사 및 업무담당자 39명을 대상으로 '2026년 남부 중등 학생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등 교원의 학생평가 전문성 향상과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대구 중등 수업·평가 운영 계획의 방향에 맞추어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강화 ▲성장 중심 평가 문화 확산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습자 주도성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설계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기반 평가 설계 ▲서·논술형 및 수행평가 내실화 ▲형성평가와 피드백을 통한 맞춤형 학습 지원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 확보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평가 설계 방법과 질문·탐구 중심 수업 설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평가 보안 관리 체계 강화, 채점 기준의 표준화, 학문적 정직성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학습 몰입도 향상을 위해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 증축,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기숙사를 신축하여, 각각 3.17.(화)과 3.25.(수)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 기숙사 증축은 기존의 4인 1실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밀집도에 의한 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인 1실의 공간감 있는 생활실 환경을 마련하고 편의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경북기계공업고와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4년에 완료됐으며,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26년 하반기에 완료 예정이다. 3월 17일(화)에 개관식을 하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증축 기숙사는 90개실·5층 규모(2,995㎡)이며, 3월 25일(수)에 개관식을 하는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신축 기숙사는 150개실·6층 규모(5,330㎡)이다. 완공된 기숙사는 주거와 학습 공간의 연장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 정보 전달, 편의 제공, 스포츠 및 레저 등의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 생활을 통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대문구는 최근 홍은사거리 내부순환도로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에 재활용 경관석으로 조형물을 제작·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그린아트길’이 지난해 12월 ‘제1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을 것을 기념해 이를 추진했다. 이곳은 열악한 고가 하부 공간을 생태적·기능적으로 개선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이 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간의 경관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조형물을 세웠다. 특히 자원 순환과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보관 중이던 석재를 재활용했다. 구는 이 경관석 19개를 자연스럽게 쌓아 3개의 조형물을 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1,500여만 원 상당의 구매 및 가공 비용을 절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존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녹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일상 속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의회 동부권 도의원들(여수·순천·광양)이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전남 동부청사의 증축과 조직·기능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3월 17일 전남 동부청사에서 성명서를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진정한 균형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남 동부청사의 실질적인 기능 확대와 행정체계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부권 도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전남 동부권은 전라남도 지역내총생산(GRDP)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전남의 산업과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라남도는 이러한 행정 수요와 동서 간 행정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7월 순천 신대지구에 전라남도 동부청사를 개청했으며 현재 4개 국 13개 부서와 약 240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하며 동부권 현장 행정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도의원들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행을 앞둔 현재까지 동부청사의 기능 확대와 역할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동대문구가 주민이 직접 가로수 아래 정원을 관리하는 ‘가로수정원 주민참여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상시 모집한다. 가로수정원 주민참여 사업은 주민들이 가로수정원을 스스로 가꾸며 생활권 녹지를 확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참여 주민은 가로수 아래 조성된 정원에서 물주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시설물 훼손 신고 등 간단한 유지관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한빛로, 청계천로, 전농로, 장한로, 왕산로, 한천로, 한천로58길, 답십리로 등 8개 노선 135개소로, 주민들은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족)당 최대 3개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연중 수시 접수로 진행 중이며, 방문접수와 우편, 전자메일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3월 25일까지 신청한 주민에게는 나무심기 활동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정원 관리에 필요한 청소용품 등이 제공되며, 또한 자원봉사활동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매년 1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용산구는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효창·응봉유아숲체험원을 지난 3월 9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인공적인 놀이시설 대신 숲의 지형과 자연물을 최대한 활용해 조성한 야외 교육 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흙을 밟고, 나무와 꽃을 관찰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생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용산구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별 숲 생태 해설을 비롯해 식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 등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정기 이용 기관을 모집했으며, 총 34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효창·응봉유아숲체험원은 평일 오전과 오후 일부 시간대에 정기 이용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며, 그 밖의 시간과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진구가 노후 콘크리트 맨홀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도로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을 철제 맨홀로 교체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전국적으로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은 저비용과 미관 개선 등의 장점으로 널리 보급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균열이나 파손이 발생할 경우 보행자가 맨홀 내부로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구는 2023년부터 공공도로에 설치된 노후 콘크리트 맨홀을 대상으로 철제 맨홀 교체 정비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72개소의 정비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도로를 대상으로 맨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맨홀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공개공지 등 공공도로 성격의 개인 사유지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 보행 안전 강화에 나섰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공도로뿐 아니라 구민 이용이 많은 공개공지 등에서도 안전한 보행 환경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당 시설 관리주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노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강서구)이 제334회 임시회 여성가족국 안건(부산광역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를 부산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부산광역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안 제7조인 한부모가족 대상 경비 지원 내용에 ‘의료비’를 추가 명시하는 것을 개정사항 중 하나로 한다.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부모가족의 월평균 가구소득(294.6만원)이 전체가구 평균소득(488.7만원)의 60.3% 수준에 그치는 등 생활고 속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환 의원은 “한부모가족의 주 소득원은 ▲‘근로소득’이 78.5%로 가장 높았고, ▲‘정부지원’이 14.9%, ▲‘가구원의 근로소득과 가족·친지 도움’이 4.5%, ▲‘전 배우자의 양육비’가 1.7%로 뒤를 이었다.”라며, “‘근로소득’이 주 소득원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상용 근로자는 53.3%에 그쳤으며, 임시·일용근로자가 30.8%나 되는 데다 재직 중인 사업장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