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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울시 주민자치 지역특화 공모 6,360만 원 확보… '자치구 최대 규모'

전용·선택·자율트랙 3개 분야 모두 선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3일 서울시 주관 ‘2026년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사업’ 공모에서 6,36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선택주제 2개 분야(전용·일반트랙)와 자율주제 1개 분야, 총 3개 분야 모두에 선정됐다. 특히 취약계층 참여를 확대한 전용트랙 분야에서 36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보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금액을 지원받게 됐다.

 

전용트랙 분야에서는 ‘함께 돌보고 같이(가치) 사는 마을’을 주제로 3개 동이 참여한다. ▲녹번동 ‘함께하는 녹번, 공감 커뮤니티 프로젝트’ ▲갈현1동 ‘청년·이주여성 몸펴기지도자 양성 및 마을건강거점 구축’ ▲역촌동 ‘친구야 짝꿍하자, 엄마도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 참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일반트랙 분야에서는 불광2동이 주민이 직접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돌보는 ‘불광2동 함께이음 주민추진단’ 사업을 제안해 지역 공동체 돌봄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자율주제 분야에서는 갈현1동 ‘질문하며 배우는 하브루타 어린이 헌법학교’와 수색동 ‘슬기로운 육아생활: 동네가 답하다’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육아 문제를 주민자치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사업은 각 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민이 지역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특성을 살려 고민한 결과”라며 “주민 주도형 자치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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