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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기사] 부천시, 공공 AI 도시 선도…전국 지자체 중 ‘상위권 AI 행정 모델’ 평가

경기도 부천시가 복지·안전·문화·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며 ‘AI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데이터 기반의 AI 플랫폼을 통해 행정 서비스를 혁신하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하면서, 부천의 AI 정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선도적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지자체의 AI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부천시는 복지·안전·문화·산업 등 도시 전 분야에 AI를 실제 행정 서비스로 적용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복지·안전·문화까지 확대된 ‘AI 행정’
부천시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공공 AI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AI 복지 상담 시스템 ‘온마음 AI복지콜’이다. 이 시스템은 AI 콜봇이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복지 정책을 안내하고, 상담 내용을 분석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복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음성 분석을 통해 인지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실제로 수십만 건의 복지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면서 공공복지 전달 방식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도시 안전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부천시는 도시 전역의 CCTV 영상에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적용해 이상 행동이나 돌발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범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나 사고 위험을 빠르게 파악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문화콘텐츠·산업에도 AI 접목
부천시는 문화콘텐츠 산업에서도 AI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AI 영화 제작과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AI 영상 교육 프로그램과 제작 지원 시스템도 함께 운영되며, 영화와 콘텐츠 산업에서 AI 활용을 확대하는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nology)’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는 AI 스타트업과 제조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도 진행 중이다. 로봇 산업과 조명 제조 산업 등 기존 지역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어느 수준인가
현재 국내 지자체의 AI 정책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플랫폼 중심의 행정 혁신 모델이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서울’ 정책이 있다. 서울은 도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교통·환경·행정 분야 AI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 중심 AI 전략이다.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 기업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산업형 AI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체감 서비스 중심 모델이다.
부천시는 이 가운데 복지·안전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AI를 실제 행정에 적용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부천시 AI 정책을 “시민 체감형 공공 AI 행정 모델”로 평가된다.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 실험
부천시는 현재 공공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교통·복지·환경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AI 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해 AI 활용 역량을 도시 전반으로 확산하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와 스마트 도시 인프라에도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AI 시대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도시”
부천시는 AI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다.

 

부천시의 AI 기술은 단순한 행정 자동화를 넘어 시민 생활을 바꾸는 도시 인프라가 되고 있다. 복지와 안전, 문화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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