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수) 실시한 경기도의회의원보궐선거(이하‘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이 26.4%로 전체 유권자 15만 9,996명 중 4만 2,25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성남시제6선거구(서현1동, 서현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와 군포시제4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2곳에서 실시되었으며, 선거구별 투표율은 성남시제6선거구 25.4%, 군포시제4선거구 28.9%로 나타났다.
개표결과성남시제6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후보자, 군포시제4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후보자가 각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 재·보궐선거의 당선인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시작하며 전임자의 잔임 기간으로 한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투·개표현황, 당선인 정보 및 역대선거 (사전)투표율 등은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